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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중인 남편 반찬 챙겨준 아내…이혼 요구했다가 살해당해

작성일 2023.11.06 조회수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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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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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한 60대 남편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김 씨는 지난 6월 아내 A 씨가 가정폭력 등을 이유로 이혼을 언급하자 목을 조르면서 가슴 부위를 눌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별거 중인 남편 반찬 챙겨준 아내…이혼 요구했다가 살해당해
이들은 뇌 손상으로 쓰러진 딸을 5년 가까이 간병하면서 경제적 문제 등으로 다퉜고, 올해 4월 딸이 사망한 뒤 이혼했다. 8일 만에 다시 혼인신고를 하고 재결합했지만 다툼은 계속됐다. 김 씨는 흉기를 든 채 성관계를 요구했고 딸의 사망보험금 중 5000만 원을 달라고 협박했다.

아내와 아들에 대한 접근금지 임시조치 명령을 받고 서울 강북구 주택에서 혼자 지내던 김 씨는 이후 아내가 종종 방문해 반찬을 챙겨주고 임시조치 해제를 신청하자 재결합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사건 당일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방바닥에 넘어뜨려 목 졸라 숨지게 했다.


ㅊㅊhttp://n.news.naver.com/article/021/0002603149?cds=news_my
별거 중인 남편 반찬 챙겨준 아내…이혼 요구했다가 살해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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