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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 둔 미스 김 (6)

작성일 2024.06.20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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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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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보내고 나는 집으로 전화를 했다.
갑자기 사장 손님이 왔는데 내가 접대를 해야 한다고 거짓말을 하고선 오늘 밤 술을 많이 마셔야 할 것 같다고 엄살을 부렸다.
집사람은 술 많이 마시고 운전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고 나는 만약에 운전을 못할 정도면 사무실에서 쉬었다가 갈테니 기다리지 말고 일찍 자라고 말하며 완벽한 마무리를 지었다.
그리곤 피로에 지친 나는 잠이 들었다가 전화소리에 깼다.
"여보세요"
"저예요. 향숙이"
"응. 어디야?"
"로비예요"
시계를 보니 8시쯤 됐다. 한 4시간동안 정신 없이 잠들었던 모양이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는데 향숙이가 문을 두드렸다.
향숙은 노골적으로 섹시한 옷차림을 하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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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히 패인 롱스커트에다 위에는 유두가 보일정도로 몸에 짝 달라붙는 반팔 니트를 입고 있었다.
그녀는 다짜고짜 내품에 안기더니 키스를 요구했다.
색을 밝히게 생긴 그녀답게 키스는 참으로 일품이다.
현란한 혀의 놀림은 마치 '너 이렇게 할 수 있어'라는 듯이 나를 약올렸다.
가느다랗고 긴 혀는 온통 넓은 천지를 제집마냥 마구 휘저으면서 나를 정신없이 만들었다.
허리춤 가까이 터진 롱스커트속에 손을 집어넣고 사타구니를 찾아가니 후끈하는 열기가 감지된다.
펜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까칠거리는 털에는 이미 그녀가 흘린 애액으로 넘쳐난다.
그녀는 참으로 물이 많았다.
조금후에 펜티를 벗길때 보니 펜티의 2/3쯤이 흥건히 젖어 있을 정도였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나의 똘똘이는 유감없이 탱탱하게 솟아올랐다.
그녀는 한손으로 내 좆을 어루만지다가 허락도 받지 않고 입안으로 쏘옥 넣어버렸다.
펠라치오의 솜씨는 기대한 만큼(키스 할때 받았던 감동 탓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그어느 여자보다 뛰어난 기교를 부린다.
손으로 딸딸이를 쳐 주다가 귀두 부분을 손톱 끝으로 꽉 눌러주기도 하고 이빨로 깨물다가 부드러운 혀끝으로 불알을 감싸고 또 불알을 쪽쪽 빨았다가 좆을 목구멍 깊숙히 까지 넣으며 입술에 힘을 주어 꽉 조여 주기도 하고... 금방이라도 싸게 만들 정도다.
170에 가까운 키에 몸무게는 50정도 밖에 안돼 호리호리 체형이다.
유방도 적당한 편.
나는 유방이 큰 여자에겐 성적 흥분을 얻지 못한다.
대신 작은 가슴을 볼때면 손바닥하나로 완전히 감쌀정도로 작은 젖무덤엔 정신을 잃을 정도로 자극을 받곤 한다.
그녀의 가슴이 그랬다.
손에 다 들어찰 만큼 작지만 무척 탱탱했다.
유두는 약간 큰 편이고 처녀시절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는지 추측할 수 있을 정도로 검은 색이다.
보지도 시커먼 색깔이다.
손가락으로 살짝 뒤짚어 보니 붉은색은 거의 찾아볼수 없을 정도다.
애액을 질질 흘리는 보지에다 좆을 넣으니 예상한 것처럼 쑤욱하고 거침없이 들어갔다.
그런데 그녀의 수축은 압권이다.
한번씩 조임을 당할땐 좆이 아플정도로 세게 조여준다.
밑에 깔려 있는데도 허리를 약간들어서 돌렸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쾌감을 주는 여자였다.
그녀가 신혼여행서 남편이랑 과거문제로 싸우고 곧바로 이혼했다는 것이 이해가 됐다.
어느 남자이건 그녀의 요분질에 한편으로는 극도로 흥분하지만 또다른 한편으론 대단한 색녀임을 단번에 알 수 있을 정도니까.
그녀는 나와의 첫 섹스임에도 오랜동안 사귀어 온 것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였다.
아니 그녀가 주도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산이 폭발하듯 나는 절정의 순간을 만끽했다.
몇시간전 윤아와의 두차례 섹스를 한탓에 정액은 나오는 시늉만 할 줄알았는데 참으로 줄기차게 내뿜어서 겨우 체면을 차릴 수 있었다.
한차례 격정의 시간을 보내고 나니 갑자기 허기가 졌다.
그녀도 저녁을 먹는둥 마는둥하고 왔다고 했다.
집에다가는 잠잘 자리가 너무 없어서 친구집에서 자고 오겠다고 말하고 나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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