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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졸업식-2

작성일 2023.11.06 조회수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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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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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졸업식-2
휴...ㅡ_ㅡ;;
어찌나 접속이 않되던지.. ㅠㅠ;;
망할 한통 내가 패써...-_-;;
음.... 이제 그 두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 올라갑니다...^_^;;
ps. 제글의 평가 제대로 된거라면... 좋은 평가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고교졸업식-2


지혜와 한판(?) 하고 나는 이왕 이렇게 된거 또 이제 고등학교도 졸업했으니 외박 하기로 했다.... 사실 고등학교때 그흔한 외박(?) 한번 해본적 없는 나였지만 부모님도 이해해 주실꺼라 생각했다.
"지혜야 오빠 오늘 니네집에서 자고 가도되?"
"응 오빠.. 그럼 그냥 갈려구 했어?"
켁... 뜻밖의 반응이다... 하지만 좋았다...
모처럼 힘을 쓰고 난뒤라 배도 고프고 해서 지혜와 난 라면을 끓여 먹기루 했다.
지혜가 부엌에가서 라면을 끓이는 사이 지혜와 내가 정사를 벌였던 침대 위에 앉아서 지혜의 방을 둘러 보고 있었다. 같은 또래 여자 아이들 처럼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게 아니라 혼자서 자취 하면서도 얌전히 지내온 아이 답게 방은 딴 아이들 과 똑같았다. 혼자 생활하는 내 친구들처럼 프링글스 통에 꽉차있는담배 꽁초 라던가 아무데나 있는 속옷 같은것은 전혀 찾을수 없었다.
문득 내시선에 지혜의 교복이 보였다. 아직 2월이라 당연히 동복이 걸려 있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지혜의 교복 치마 나 지혜를 더욱 귀엽게 해주는 교복 마이등등...
"오빠 라면 다끓였어 먹자..."
..........
"오빠? 뭘그리 봐... 빨랑와...."
내가 지혜의 방을 구경하는사이에 지혜가 라면을 다 끓인 모양이였다....
"지혜야 라면 진짜 맛있다.... 확실히 남자가 끓이는 것보다 훨씬 좋은데..."
"진짜? 난 남자가 끓여준라면 한번도 못먹어 봤는데... 나중에 오빠가 나 라면 끓여줘... 알겠지?"
"응..."
라면을 다먹고나서 대충 설겆이를 끝낸 지혜가 내옆에 앉아 있다....
"지혜야? 너 교복한번 입어봐..."
"응? 갑자기 교복은왜?"
갑자기 교복을 입어 보라구 해서 궁금한 모양이다...
"아니 니 교복이 진짜 잘어울려... 한번 교복 한번 입어봐..."
"응 알았어..."
"아 그리고 학교 다닐때와 똑같이 입어 알겠지?"
"웅... 귀찮은데... 알았어..."
지혜는 입고 있던 옷을 하나 하나 벗고 다시 하나하나 줏어 입기 시작한다...
으레 공고에서 쫌 논다는 년들은 교복 치마 속에 속바지 같은걸 않입는다. 쪼금이라도 빨리 옷을 갈아 입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 학교에서 몰래 할때 그게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혜는 달랐다... 내가 첫남자였던 지혜는 속바지 부터 교복 와이셔츠 등등 하나 하나 입기 시작한다...
이윽고 교복을 다 입은 지혜...
"오빠? 나 이뻐?"
약간은 수줍은듯... 그러면서도 내가 이쁘다는 말을 해주기 바라는 그런 뭔가가 담긴 마음이 전해 진다..
"응 이뻐... 지혜야 오빠 옆에 앉아봐..."
지혜가 내 옆에 앉자... 나는 지혜의 어께에 손을 올리고 내쪽으로 끌어 당긴다...
그러면서 왼손은 지혜의 왼쪽 무릎주위를 쓰다 듬는다... 부드러운 스타킹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오빠.. 간지러..."
점차 손은 올라 가고.. 어느세 허벅지 안으로 들어 가서 쫌전에 내 물건이 들어 갔던 그부분을 다시 만지고 있다...
"지혜야 왼쪽 다리 오빠 오른쪽 다리 위에 올려 놔봐..."
내가 이렇게 말하자 지혜는 아무런 말없이 내가 시키는데로 한다... 부드러운 스타킹의 감촉이 내 다리위서 느껴지고 벌려진 그곳으로 아무런 저항 없이 왼손중지가 들어 간다.... 오른손으로 유방을 애무 하며 몸을 돌려 키스를 퍼부으며 지혜를 눞힌다...
"오빠... 또 할수 있어?"
"응... 오빠 힘하난 좋아..."
쫌전에 순진함이 약간 사라 진거 같지만... 귀여운 외모는 여전하다..
지혜의 속바지와 팬티를 단번에 내리고 개들이 하는 자세로 바꾼다...
"지혜야 엎드려봐.... 팔쭉 펴고..."
"이렇게?"
"응"
내가 시키는데로 움직여준 지혜의 뒤로 가보니 지혜의 은밀한 부분을 그대로 다 볼수 있었다... 솔직히 좀전엔 너무 급하게 하느라 제대로 보지 못한 것도 있었다...
한손으로 지혜의 유방을 쓰다듬으며 다시 왼손 중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 간다...
쫌전에 한것도 있고 해서 별로 애무 할 필요는 없을것 같았다...
"지혜야 오빠꺼 또 들어간다..."
"응..."
이번엔 뒤에서 서서히 삽입 하기 시작했다...
완벽한 삽입...
상채를 지혜의 등에 붙이고 양손은 지혜의 유방을 만지며...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 좃이 나올떄마다 쫌전에 내가 싸놓았던 허연 물이 쪼금씩 나온다...
"하아악... 하아악... 아..... 오.. 오빠.. 쪼금 아프다..."
아마 이제겨우 2번 하는건데 쪼금은 내가 성급하게 움직인것 같았다..
"응 알았어.. 천천히 할께..."
그러나 역시 이번에도... 내좃은 내말과 달리 맹렬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쫌전에 싸버려서 이번엔 별로 못견딜것 같았다...
계속 같은자세로 반복 하다가... 상체를 새우고 왼손으로 지혜의 대음순 을 쓰다듬어 주면서 오른손은 지혜의 통통한 허벅지를 쓰다 듬는다...
아까 다 벗기지 않은 스타킹의 올은 다 나가고 하지만 그런거에 게의치 아니 하고...
계속 움직이다가... 이번엔 밖에다 싸기로 했다... 두번연속 안에다 싸면 조금은 미안했다...
"윽... 지혜야.. 오빠 또 싼다..."
"으... 응..."
나올떄가 다 되자... 나는 갑자기 좃을 뺐고...
딸딸이 칠때 처럼 손으로 열심히 움직였다..
지혜가 무슨일인가 하고 돌아 보고는... 피식 웃으면서 내손멈추게 하고 내좃을 빨기 시작한다..
"으으.. 지혜야... 그만해... 오빠 쌀거 같아.."
쫌전에는 그냥 멈췄던 지혜가 이번엔 아무리 해도 멈추질 않았고...
결국 지혜의 입안에 싸고 말았다...
지혜는... 내 좃물을 삼킬려다가... 끝내 삼키지 못하고 바닥에 뱉었다...
"오빠... 미안해... 영화보니까... 이런것도 하길레..."
"아냐... 그런건 미친 것들이나 하는거야.. 앞으로는 그런거 하지마... 알겠지?"
"응.."
지칠대로 지친 지혜와 나는 다시 옷을 입고 할것도 없이...
그대로 침대위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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