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나의 에필로그 -1-

작성일 2023.11.12 조회수 641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의 에필로그 -1-

 

나의 에필로그 -1-
안녕하세요


내가 S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기 위해 학교를 다니고 있는

중이었다. 근데 내 엄마 친구분 중에 늦동이가 있는데 개가 지금 고1이라고 지방에

사는 애였는데 이번에 서울을 올라왔는데 공부를 별루 잘 못한다구 해서 나한테 과

외를 부탁한 것이었다. 난 시간이 없었지만 엄마가 가능한 한 해달라구 해서 주말에

2번 해주기로 하고 과외를 시작했다. 그 애를 처음 봤을때 인사성도 좋은것 같고 또

순진하게 생겨서 첫인상은 좋게 시작했고 수업을 하면 할수록 애가 순진한것 같다고

느끼면서 수업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하루 보충을 해주기로 해놓고선

깜빡 잊어버리고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그 날 따라 내가 왜 현관문을 안

잠그고 들어왔는지 이해가 나도 잘 안되지만 (나한테 배우는 학생을 성욱이라고)

성욱이가 들어와선는 선생님 하면서 부르는 것이었다. 참고로 우리집 목욕탕 문이

예전에 고장이 나서 잠기지도 않을 뿐더러 닫아도 바람이 조금만 불면 바로 조금씩

문이 열리곤 했다. 근데 혼자사는 집이이서 구지 고칠 필요가 없었는데 내가 때를 밀

고 있을때 성욱이가 들어온것이 었고 미처 내가 화장실 문을 잠그기 전에 문을 살짝

열고 들어왔다. 다행이 내가 등을 보이고 있어서 보진 못했지만 지방에서 살다온 애

여서 그런지 그렇게 당황하지는 않고 선생님 목욕하구 계셧어요 하면서 밖에서 기다

릴께요 하고 그냥 나가는 것이었다. 나두 성욱이가 순진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서

그렇게 신경을 쓰진 않았다. 좀 이따가 성욱이가 선생님 제가 등이라도 밀어드릴까

요 하는 것이었다. 난 괜찮다고 했는데 자기도 과외를 빨리 시작해야 되고 하니깐 자

기가 계속 밀어준다는 것이었다. 난 그렇게 성욱이를 경계하지 하거나 하지 않고 나

한테는 정말 중1정도로 보였기 때문에 그럼 밀어보라구 했고 내가 속옷을 입을테니

깐 잠깐 나가 있으라고 했다. 근데 속옷이 어차피 흰색이여서 물이 조금만 묻으면 다

비출거 라는 생각도 가졌지만 어차피 등만 밀어줄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진 않았다. 성욱이는 들어와서 내 등을 밀기 시작했고 나는 웬지 모르게 가슴이 두

근거리는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한번도 다른 남자한테 내 알몸을 보인적이 없는

데... 어느새 성욱이가 등을 다 밀고 물로 한번 씻어냈다 난 고맙다구 하면서 샤워기

받으려고 살짝 돌아서는데 갑자기 발이 미끄러져서 좀 이상한 자세로 넘어졌다 손이

먼저 바닥에 다았는데 손이 접질렀는지 너무 아팠다. 성욱이는 괜찮냐면서 걱정을

했고 내 손을 보니 부어오르는것 같았다. 일단 나가야 되는데 다 목욕을 해야하는데

나 혼자선 할수 없는 상황이었다. 성욱이는 빨리 끝마치고 나가서 약을 발라야 하는

데 하면서 자기가 머리를 감겨주고 비누칠도 해주겠다고 하는 것이 었다. 난 정말 괜

찮다고 그냥 나가겠다고 했는데 성욱이가 그냥 나가면 찜찜하지 않냐고 하면서 자기

가 도와준다고 했다. 하긴 찜찜한 면이 없지않아 있기 때문에 난 알았다구 했고 난

머리를 숙이고 있고 성욱이가 뒤에서 내 머릴 감겨주었다. 근데 머리를 숙이니깐 당

연히 엉덩이는 뒤로 빼게 되고 그때마다 성욱이의 중요한 부분하고 맞닿는것 같아서

느낌이 좀 야릇했다......

1부가 어떠셨나여? 너무 어설프지느 않았는지...평가좀 해주시구여
곧 2부도 계속 올리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전체 1,588 / 165 페이지
RSS
  • 이층으로 이사 온 새댁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0 조회 206

     이층으로 이사 온 새댁  1부...그날도 여느때처럼 30도를 웃도는 푹푹찌는 날씨였다.한달전 군복무를 마치고 집으로 내려온 나는 오래간만에 긴장이 풀린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뿐, 취직이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 또다시 고민해야만 했다.…

  • 이층으로 이사 온 새댁  2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0 조회 217

     이층으로 이사 온 새댁  2부...거대한 물건을 쥐어든 나는 잠자코 그녀의 바둥거림을 지켜보았다.그녀는 젖먹던 힘까지 다해 몸을 바닥으로 내리려고 애를 썼고,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는 그녀의 움직임과 함께 요동치고 있었다.나는 최대한 상황을 즐기고 싶…

  • 때밀이 세영은 난감했다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0 조회 414

     때밀이세영은 난감했다.남편이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되어버린 것이다.초등학교다니는 딸아이와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의 뒷바라지가 만만치가 않은터라 그녀는 한숨을 쉬며 식탁을 차리고 있었다."여보, 조금만 참아봐. 오늘 이력서 몇군데 넣어볼거야.."남편은 풀…

  •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5)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0 조회 177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5)아하루가 힘겹게 고개를 들어 문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곤 살포시 눈을 떳다. 이때까지 눈을 감고 있었던지라 빛이 아하루의 눈을 잠시 교란 시켰지만 곧 시력을 회복했다.아하루의 눈 앞에는 카미야가 믿을 수 없다는 듯…

  •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6)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0 조회 176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6)"흠.. 정말 놀랍군요"아하루의 말에 하렌은 미안한 듯 다시금 머리를 조아렸다."정말 미안하네"하렌의 그런 속셈에 어느정도 분노가 치밀었지만 거듭되는 하렌의 사과에 어느정도 화가 풀렸기 때문이었다."그런데 일이 …

  •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7)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0 조회 193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7)"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엔 집안에서였어요 하지만 온몸에서 불이나는 것 같았죠, 하지만 정신은 또렸했어요, 그리고 눈이 감겨 잇었지만 모든 사물이 환하게 비쳐졌어요, 아버님이 의사들을 모시고 들어오는 것이나…

  • 친구의 아내를 위하여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0 조회 170

     친구의 아내를 위하여  1부나에게는 친한 친구 세명이 있다. 시골의 한동네에서 나고 자라고 물론 학교도 줄곧 같이 다녔던 친구들로 일명 불알친구라도 한다. 그들은 나의 친구이면서 구멍동서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그친구들과 어울려서 몇번쯤 창녀촌에 간적…

  • 친구의 아내를 위하여  2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0 조회 157

     친구의 아내를 위하여  2부신부의 보지에 묻은 나의 좆물을 닦아내고 신부의 팬티를 입히려다가 금방 사정을 했으면서도 다시 부풀어오르는 나의 좆을 느꼈다. 사람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자꾸먹으면 물린다고 하는데 이놈의 횟감은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



추천업체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