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나 고등학교 때(첫 경험 편) - 1

작성일 2023.11.06 조회수 649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 고등학교 때(첫 경험 편) - 1
흠....
임상옥전 계속 올릴려고 노력은 해봤지만..
아르바이트 관계로 더이상 상도를 볼수 없는데다가...
이제 다음주 쯤이면 끝난단 소리에....
기다리셨던 분들께 죄송하고....
대신에 새로운것 하나 올립니다...
임상옥전 기다리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나 고등학교 때(첫 경험 편) - 1

 


내가 고1때 일이다.....
방송반에 들어 가서 겨우 겨우 합격하고 활동 시작한지 1달쯤 지나서 일까..
그때 나랑 같이 들어간 애들 중에 주애란 애가 있었다....
또래 고등학생들 중에서도 어려보이는 애들은 그래봤자 중3 정도로 보이는게 보통이나...
그애는 잘봐야 중1~2 옷만 잘 입으면 초등학생 까지도 보이는 그런 외모 였다.
나랑 1학년때 반도 같은반이여서 바로 내 앞자리에 앉았는데 주애가 맨앞에 그리고 바로뒤에 내가 앉았다....
우리 학교 방송반이라는게 방송만 하는게 아니라 학교내 간단한 전자 장비 수리도 해야 됬고 또 5월달에 몇몇 행사 때문에 바쁘기도 해서 대부분 수업시간에 나는 엎드려 잤다....
어떤날인가 에도 잘려고 책상에 엎드리는데 주애의 종아리가 눈에 들어 왔다 하얀 종아리를 따라 위로 올라가자 탱탱한 엉덩이가 보였고(당연히 교복입은)더이상 쳐다 봤다간 옆에 짝이 지랄 할꺼 같아서 그냥 엎드려 잤지만 계속 그 생각이 나는것이였다.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에 주애와 정사를 하는 장면을 상상하기 시작했고 주애를 번쩍 들어 내 무릎위에 앉히고 목덜미를 핱으며 가슴을 만지기도 하고 방금 내가 봤던 종아리와 허벅지를 만지고 치마속에 손을 넣어 쓰다듬는 그런 상상을 했고 머리를 치마속에 넣을려는 상상을 할쯤에 수업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쳤고 그때가 마지막 7교시 였기에 나는 종례를 받고 주번인 주애를 둔체 먼저 방송반실로 올라갔다.
그날도 역시 서클에서는 짜증나는 일이 벌어 지고 있었는데 1학년 여자애 두명이 3학년 선배 두명과 사귀고 있었는데 그게 문제가 되기 시작한것은 3학년이 우리 1학년을 으레 군기 잡을때 그 두명이 일종의 편애를 받기 시작했기 때문이였다....
내가 방송반실에 들어 갔을때 단둘이서만 있었는데 학교 라는 장소임을 잃어 버렸는지 둘이서 껴안고 있었다.
당황해진 내가 물론 내가 들어갈때 노크를 않한게 잘못이였지만 원래 우리반이 종례가 가장 일찍 끝나는 반이라 항상 내가 1등으로 들어가던 방송반실이였는데...
그날따라 그 두명이 있던것이였다....
이런일들이 쌓이고 쌓이자 몇몇 2학년과 우리 1학년은 당연히 화가 날수 밖에 없었고...그날 1학년 단합및 2학년선배들과의 대화란 이름아래 한 2학년 선배 집에서 술을 먹게 됬다....
한잔두잔 걸치기 시작한 애들은 이내 15명이서 소주 20병과 포카리 스웨트 1.5리터 짜리 3병을 없에 버린것이였다...(몇몇 여자 애들은 소주의 쓴맛이 싫어 음료수를 타먹었다 주애도 그중에 한명이였다.) 술을 조금이라도 마셔본 사람은 알겠지만 소주에 콜라, 사이다 등을 섞어 먹으면 마실때 쓴맛은 덜할지 몰라도 쉽게 취한다 더군다나 그게 2%나 게토레이 가튼 이온음료라면(물론 뽕가리도 포함) 주애는 물컵 2잔에 뻗어 버렸고(그선배는 방송반에서 자취 하는 사람중 한명이였는데 그중엔 나랑 예전에 고교 졸업식편에서 잠깐 언급된 미영이도 포함된다.
물론 이때 지혜는 중학교에서 놀고 있었을것이다...)(그때 그선배네 집에 소주잔은 당연히 없었고 여자들은 물컵에 그리고 남자들은 병채로 마시고 있었다.
안주는 돈없는 학생이기에 라면과 새우깡) 나도 한계치인 소주2병에 근접하고 있었다....
대부분 여자애들도 뻗어 버렸고 몇몇 술이 약한 남자 애들도 뻗기 직전이였기에 몇몇은 이 선배 집에서 자기로 하고 나와 주애 그리고 정신이 쫌 멀쩡한 몇명은 집으로 가기로 했다.
주애는 이선배 집에서 자고 가라고 했지만 싫타고 해서 어쩔수 없이 내가 데리고 가기로 했다.
주애네 집까지 내가 무사히 데려다 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같은 방향이라 내가 데려 가기로 했다.
주애네 집까지 걸어가면서 조금이라도 술을 깨게 할려고 자꾸 말을 걸고 나는 옆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개인적으로 술취한덴 담배가 최고라고 생각함) 우리집근처에 다왔을무렵이였다 주애네 집은 우리집에서 조금더 가야 되기 때문에 내가 조금 고생할려고 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주애가 취기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것이였다.
아무리 흔들어 깨어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주애네 집에 데려다 주면 나도 주애도 혼날것이 뻔해서 어쩔수 없이 내가 엎고 자취방으로 들어 온것이였다.
주애를 내 침대 위에 눞혀 놓고 나도 앉아서 쉬고 있는데 침대에서 자고 잇는 주애의 교복 입은 모습(이때가 평일이라 학교 끝나고 바로 선배네 집에서 마셨었음)을 보자 예전에 내가 상상했던 모습이 하나 둘씩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왕 이렇게 된거 한번 만저나 보자라는 생각에 나는 점점 주애 에게로 다가 갔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업체


  • 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등록자
등록일 01.0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