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내 아내 보지 걸래 만들기  10

작성일 2024.05.21 조회수 47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내 아내 보지 걸래 만들기  10


여러달이 지나고 지난번 일이 잊혀질쯤이다 아내는 그일 이후 더욱 섹시한 옷을 입고 몸치장을 무척더 신경을 쓰는 것이다
난 어떻게 보면 나때문이라는 자책감도 들고 또 한편으론 아내의 변모해가는 모습이 보기 싫지만은 않았다
엄격한 가정에서 자란 아내로써는 그게 해방감을 주는듯 했다
아내와 난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다 사람들이 많으면 놀기가 힘들고 여행지에서 바가지 요금을 쓰느니 차라리 한산하고 사람들이 그리 많지않은 지방을 선택했다
목적지는 전남에 있는 목포로 정하게 되었다 그곳은 나의 어렸을적 친구들이 몇명 그곳에서 직장생활을 하니 여행하기도 괞찮을 듯 했다
시간이 오래걸리는지라 휴가첫날 차를 가지고 일찍 출발했다
모처럼 아내와 여행을 떠나는 거라 아내도 마찮가지겠지만 나도 학교다닐때 소풍가는것처럼 마음이 들떠있었다
될수 있는한 아내와 나는 이전에 있었던 애기는 하지 않기로 했기에 가는동안 별말이 없이 가다 휴게소를 들리게 되었다
새벽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을줄만 알았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가는지 휴게소는 만원이였다
차를 어디에 댈까 하다 한쪽구석에 불빛도 없는곳에 차를 대고 화장실과 편의점에 가서 무얼 먹으려들어가니 앉을 자리없이 꽉차 있었다
하는수 없이 아내와 난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차로 올수 밖에 없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전체 1,613 / 159 페이지
RSS
  •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09 조회 181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3)아하루는 칼을 여인의 목에 들이댔다."훗 보고 있다는걸 아오, 지금당장 들어오도록 하시오 안그럼 이 여인의 생명은 보장하지 못하오"아무런 반응이 없자 아하루는 들고 있던 비수로 여인의 목을 조금 그었다. 목주위에…

  • 사채 (私債)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2 조회 181

     사채 (私債)지혜(32세, 가정주부)는 잠을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여보 왜그래?""아..아니에요.""왜그래? 어디 아픈거같은데..이 식은땀 좀 봐..""아니에요. 몸살감기때문에 그래요. 어서 주무세요.."지혜는 거실로 나와 냉장고 문을 열고,…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81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3)다음날 아침은 여느때와 달리 움직임이 무거웠다. 전날의 일이 용병들의 마음을 무겁게 만든 탓이었다. 용병들 대부분이 빈농의 자식들이거나 도망친 농노의 자신들인 경우가 많앗기 때문에 자신들도 잘못했으면 저렇게 노예로 팔렸…

  • 우리부부의 섹스 일기 1편 - 전부 실화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4.08 조회 181

     이번에 소라의 회원이 되서 글을 올리게 된것이어쩌면 나에게 좋은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지금부터 쓰는 이 글은 2년전에 소라가이드를 알면서내 마인드가 점차적으로 바뀌면서아내와 나와의 일을 상세하고 세밀하게 쓰게 된것입니다조금은 지루하고 조금은 그렇겠…

  • 침묵하는 손 7. 2장 가출소녀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2 조회 183

     침묵하는 손 7. 2장 가출소녀 (3)강형사가 수첩과 문에 달린 주소를 비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곁에선 김형사가 이마에 흐른 땀을 옷으로 닥아 내고 잇었다."후, 덥군 그래""이집입니까?"김형사가 헉헉거리며 묻자 강형사가 고개를 끄덕였다. 김형사가…

  • 아하루전 77. 12화 머나먼 유차레 (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22 조회 183

     아하루전 77. 12화 머나먼 유차레 (1)"휴~"아하루가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 내었다. 그리고 들고 잇던 피에 절은 칼을 방금 죽은 기사의 옷에 닦아 내었다.아하루가 잠시 바닥에 앉아 숨을 돌리자 노만과 헌터, 군나르가 땅을 파려고 연장을 …

  • 번개로 불리는 남자 (짧은 얘기)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24 조회 183

     번개로 불리는 남자 (짧은 얘기)막간을 이용해서 짧은 야설 하나 해드릴라구요..가볍게 읽어 주세요..학교 다닐때 저의 별명이 번개 엿습니다..혹자는 요즘 챗팅의 번개만남을 연상하시리라 생각 되는데 그건 아니구..여자를 하두 번개 같이 잘따먹어서 붙여…

  •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5)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0 조회 184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5)아하루가 힘겹게 고개를 들어 문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곤 살포시 눈을 떳다. 이때까지 눈을 감고 있었던지라 빛이 아하루의 눈을 잠시 교란 시켰지만 곧 시력을 회복했다.아하루의 눈 앞에는 카미야가 믿을 수 없다는 듯…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