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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의 간호원 11부 (완결) - 11. 에필로그

작성일 2024.02.20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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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의 간호원 11부 (완결) - 11. 에필로그


히로미 등은 이처럼 매일 전차 안에서 유방과 보지를 드러내고, 병원에서는 진찰 전에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마이꼬와 히로미의 몸에 변화가 나타났다.
생리가 두번이나 건너 뛴 것이다.
"혹시?"
마이꼬와 히로미는 시중의 검사약을 사용해 임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떡해요!"
울상이 된 두사람은 각자 이노우에와 사까가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내일 휴가를 맡아 둬. 마중하러 갈테니까."
이노우에는 빙그레 웃었다.
사까가미도 마찬가지로 웃음을 짓고 있었다.
다음날 임신을 안 사까가미와 이노우에가 차로 기숙사로 찾아왔다.
히로미와 마이꼬가 타자 차를 몰아 사까가미가 살고 있는 맨션으로 향했다.
사까가미가 살고 있는 맨션은 2DK 였다.
독신으로서는 사치스러웠지만 돈에 여유가 있는 사까가미에게 있어서는 대단한 것은 아니었다.
방에 들어가자 히로꼬와 마이꼬가 우는 소리로,
"임신했어요."
하고 말했다.
"어떻게 하지, 이 아이는...?"
"낳게 해주세요. 그리고 저를 평생 옆에 있게 해줘요."
히로미는 엎드려 이노우에에게 애원했다.
"저도 낳겠어요. 부탁이에요. 낳게 해줘요."
마이꼬도 사까가미에게 엎드렸다.
"알았다구. 옆에 있게 할테니까 내 노예가 되는거야, 알았어?"
"예!"
마이꼬와 히로미는 대답을 했다.
"좋아, 옷을 벗어. 한판 하자구."
"예. 벗을께요."
마이꼬와 히로미는 입고 있던 옷을 벗어갔다.
이노우에와 사까가미도 똑같이 옷을 벗어 4사람은 실 한오라기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그러나 마이꼬와 히로미 두사람은 배가 조금 불러 있었다.
"어때? 이노우에상. 이제 임신 걱정이 없으니까 바꿔서 즐겨보지 않겠나?"
"좋지.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빙긋 웃으며 이노우에가 대답했다.
"그, 그러지 멀아요. 두사람하고의 관계는 그만 둬요"
마이꼬와 히로미는 울면서 말했다.
"주인의 명령은 듣는거야."
이노우에는 마이꼬를 끌어 안았다.
"아, 안돼... 살려줘요..."
비명을 질렀지만 마이꼬의 보지에 이노우에의 자지가 들어가 박히고 있었다.
"그만둬요..."
울면서 외치는 히로미의 보지에도 사까가미의 자지가 들어갔다.
그리고 두사람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그만해요!"
울부짖는 히로미와 마이꼬의 보지 깊숙히 밀려 들어왔다.
마음껏 즐긴 후에,
"네발로 엎드려."
"너도..."
히로미와 마이꼬는 네발로 엎드려 마주 보았다.
"간닷!"
다시 자지가 들어와 박히자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굴욕을 참았다.
그리고 질 깊숙한 곳에서 정액이 뿜어졌고 보지에서 우유빛 액체가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다음 날 두사람은 원장에게 사표를 냈다.
거기에는 이노우에와 사까가미도 있었다.
"그런가? 유감이군. 직장내 결혼은 풍기가 문란해지니 어쩔 수가 없지."
원장은 설득을 포기했다.
그로부터 수개월이 지났다.
이노우에와 사까가미는 이사를 해 보다 넓은 맨션으로 옮겼다.
두사람은 서로 이웃한 방이었다.
그리고 배가 남산만해진 히로미와 마이꼬는 각각 호적에 입적을 했다.
그런 두사람은 남산만한 배를 안고서,
"주인님, 자지를 빨게 해 주세요."
히로미가 말했다.
"저도 주인님의 자지를 빨게 해주세요."
마이꼬도 말했다.
"그렇게 먹고싶어, 자지가?"
"예, 주인님의 자지를 좋아해요."
이구동성으로 히로미와 마이꼬가 말했다.
"알아서 하라구."
마이꼬와 히로미는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이노우에와 사까가미의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발기한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았다.
"좋아. 꽤 능숙해졌는걸?"
이노우에와 사까가미는 서로 마주보며 빙그레 웃고 있었다.
(이제 크로가와와 요오꼬가 오면 모두 예정대로야.)
이노우에와 사까가미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는 중에 부부가 마이꼬와 히로미가 살고 있는 맨션에 이사를 왔다.
그 아내도 배가 불러 있었다.
"모두 모였군. 이제부터 매일 밤 바꿔서 즐겨보자구."
"그러자구. 즐겨보자구."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이노우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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