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의 계절 - 제 10 부

작성일 2024.02.19 조회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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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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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욕의 계절 - 제 10 부 <문화제(文化祭)>

능욕의 계절 - 제 10 부 <문화제(文化祭)>


초여름의 화창한 일요일, 누나인 아유미의 학교 문화제가 개최되었다.
시로오는 엄마인 아야나가 운전하는 차로 문화제에 가고 있었다. 아야나는
오늘은 딸의 학교 문화제인 만큼 비교적 화려한 의상으로 몸을 감싸고 있었
다. 실크의 노슬립 블라우스 위에 쟈켓을 걸치고 젖가슴에는 금목걸이가 빛
나고 있었다.
무릎보다 약간 짧은 길이의 얕게 트임이 들어간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허벅
지는 사타구니까지 올라오는 검은 스타킹을 가터벨트로 매달고 있었다. 그리
고 굽이 높은 펌프스를 신었다.
나들이 복장으로서는 평범했지만 아야나가 입는 순간 요염해졌다. 블라우스
를 속에서 밀어올리는 유방은 터질듯 무르익어 가슴은 갑갑할 듯 했고 허리
는 너무 가늘었지만 히프와 허벅지는 포동포동하고 스커트 속에서 싱싱하게
숨을 죽이고 있었다. 길고 늘씬한 보기 좋은 다리의 아름다움은 일품으로 남
자의 시선을 모으지 않을 수 없었다.
뚜렸한 이목구비는 남자라면 누구라도 뒤돌아보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요염
한 매력을 갖고 있었다. 긴 흑발은 촉촉한 윤기를 머금고 빛나고 있었다. 남
자를 도발시키기 위해서만 태어난 듯 요염한 엑기스를 온몸에서 발산하고 있
었다. 아야나는 핸들을 잡으면서 눈동자에 우수를 담은 눈길을 조수석에 앉
아있는 소년에게 던졌다.
그 순간 미녀의 눈길에는 부드러운 미소가 떠오르며 얼굴 전체로 번졌다, 그
뺨에는 약간 엷은 홍조가 피어 있었다. 시로오는 넥타이를 맨 학생복 차림이
었다. 소년다움이 많이 남아있는 잘생긴 마스크와 사내다운 예리함을 감추고
있는 입가는 성장기 특유의 칼같은 위태로운 분위기도 함께 가지고 있었다.
소년은 아무것도 안보이는 것 처럼 조용히 앉아 있었다. 아야나는 소년의 포
로였다. 남편이 해외로 장기 단신부임을 떠나고나서 두사람만의 시간을 가능
한 많이 만들려고 마음을 썼다. 그렇다고 해서 딸에의 애정을 소홀히 한 것
은 아니었다. 비중은 확실히 시로오에게로의 애정 쪽이 높았지만... 딸을 기
른 경험은 있어도 남자 아이는 없었다.
그러니까 소년이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 모친에 대해 어떤 반응을 하
는지 전혀 미지수였던 것이다. 소년을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도 스킨쉽은 필
요했다. 가령 그것이 몸을 제공하고 性奴隸로서 봉사하는 것이라고 해도...
신호를 기다리는 도중에 시로오의 옆얼굴로 무의식적으로 시선을 돌렸다. 소
년의 눈길은 아야나를 보고있지 않았다.
그 늠름함과 아이스러움의 언발란스적인 매력을 감추고 있는 옆얼굴에 일순
넋을 빼았겼다. 아들에게 반한다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아들은 아야
나를 능욕중에 범하고, 여자 奴隸로서 학대하고 치욕을 준다. 그러나 지금의
아야나의 심경에는 그것이 가장 알맞는 표현이었다.
시로오상이 원한다면 이 몸을 바치는 것도 싫지않다... 어느 새 육체만이 아
니라 마음까지 아들에게 바치고 있었다.
"엄마..."
"왜, 왜요, 시로오상?"
"신호가 바뀌었어."
"아, 그.. 그렇군요."
당황하여 발진시켰다. 어느 새 정신없이 보고 있던 것이었다. 핸들을 돌리면
서 가슴의 고동이 빠르게 두근거렸고 엄마가 아들의 옆모습에 반한다는 있을
수 없는 행위에 얼굴을 붉혔다.
이윽고 차는 아유미의 학교 외래용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비어있는 공간에
멋들어진 운전솜씨로 주차했다. 엔진을 끄고 키를 뽑으며 소년에게로 다시
향했다.
"자, 엄마 가기 전에 빨아."
"에...? 그런..."
"엄마의 얼굴을 보면 불끈불끈 해와서 말야. 책임 져."
화끈 얼굴을 붉히는 아야나. 시로오는 말을 하는 사이에도 바지 지퍼를 내리
고 안에서 지금은 빈번하게 여자의 꿀물을 흡수한 우람해진 자지를 꺼내고
있었다. 우뚝 솟은 줄기에서 뿜어나오는 젊은 정액의 페로몬이 차안에 넘쳐
나고 있었다.
소년의 손안에서 힘이 넘치는 자지를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하여 새엄마의 붉
은 입술은 떨리고 있었다. 하아- 하고 한숨을 흘리며 온몸을 덮치는 전율에
헛된 저항을 시도하는 아야나. 그러나 싱싱한 아들의 힘찬 자지를 눈앞에 두
자 아야나의 성감은 고조되고 있었다. 두 팔을 끌어안고 어깨를 들썩이며 숨
을 쉬었다. 보지의 깊은 곳에서 스며나온 꿀물이 팬티를 적시고 말았다.
매일처럼 유린당한 육체는 조절할 방법을 잃어버렸다.
"싫어요. 이, 이런 거..."
"그래? 만져보면 기분이 달라질지도 모르잖아?"
"아, 안돼요."
무리한 요구를 거절한 새엄마의 손을 억지로 끌어당겨 자지를 잡게 했다. 떼
려고 하는 가녀린 손을 도망가지 못하도록 위에서 꽉 누르면서 아야나의 손
으로 자신의 물건을 훑게 했다.
"흐윽..."
뜨겁고 불끈대는 자지의 감촉에 아야나는 허벅지를 비꼬았다. 우람한 자지로
꿰뚫리는 망상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시로오는 새엄마가 어느덧 뜨거운 숨을
흘리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위에서 누르고 있던 손을 떼었다. 아야나는
소년이 자기의 음란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여유도 없었다.
시로오가 억지로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진해서 소년의 자지를 훑
어 내리며 하아, 하아 하고 거친 숨을 쉬며 허벅지를 비비 틀었다.
"슬슬 빨아야지."
"아아... 나 이런..."
자지를 훑어내리고 있는 자기 자신의 손을 응시하면서도 그 손의 움직임을
멈출 수가 없었다. 더, 좀 더... 하고 자지가 쾌감을 졸라대는 듯한 착각에
머리가 어질어질해 왔다.
시로오 쪽으로 몸을 내밀고 자지를 황홀에 떨리는 두 손으로 받쳐들고 입맞
춤을 했다. (안돼... 이러면 안돼... 하지만...) 희미해진 이성이 거부하는
행위를 손이, 혀가 기꺼이 받아들여 가는 현실에 아야나는 스스로 자신을 저
주했다. 자지 끄트머리에서 흘러나온 액체에 가냘픈 손이 흠뻑 젖어 있었다.
그것을 붉은 혀끝으로 핥아 삼켰다. 그리고 자지를 입속으로 깊숙하게 삼켜
갔다.
"아아, 좋아... 좋아, 엄마."
미녀가 입술봉사를 하는 것을 내려다 보면서 가끔 긴 흑발을 쓸어올려 봉사
에 몰두하는 음란한 옆얼굴이 감추어지지 않게 했다. 이제 망설임은 없었다.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며 타액을 자지 전체에 바르면서 혀를 휘감으며 정액
을 삼킨다.
"싸세요... 시로오상의 밀크를... 앙... 먹고 싶어요."
"우우... 나와, 엄마."
"좋아요, 삼킬께요."
새엄마의 입속에 투둑투둑 진한 점액이 쏟아졌다. 시로오는 아야나의 머리카
락을 잡고 머리를 끌어당겼다. 목구멍 깊숙히 까지 밀려들어간 자지에서 다
량의 정액이 흘러들어갔다. 그것을 아야나는 콧소리를 내면서 맛있다는 듯
소리를 내며 삼켜갔다. 한바탕 분사가 끝나자 아야나는 그 뒷처리를 했다.
자지를 입에 문 채로 자지에 남은 정액을 혀끝으로 정성껏 핥았다.
그 일련의 동작은 이미 익숙한 듯이 자연스러웠다. 차에서 내려 현관으로 향
했다. 운전석에서 일어설 때 아야나는 거친 숨을 토하며 시로오에게 부축받
지 않으면 일어서는 것도 위태로왔다. 시로오는 새엄마의 허리에 손을 두르
고 불안한 발걸음의 미녀의 몸을 부축했다. 그것은 구두 굽때문이라고는 말
할 수 없었다.
언제나 진한 시로오의 정액을 듬뿍 먹게되면 아야나는 몸이 쾌감을 요구하는
것 처럼 스위치가 들어가 버린다. 그런 식으로 시로오에게 調敎된 것이다.
현관에서 신을 바꿔 신고 현관을 빠져나와 승강구를 올라갔다. 여학교 특유
의 화려한 분위기에 이상한 무드를 느꼈다.
교실 복도에 설치된 벤치에 아야나를 앉혔다. 새엄마는 겨우 숨결을 진정시
키는 것이었다.
"아직 얼굴이 빨개, 엄마."
"시로오상이 심술궂으니까..."
빨개진 얼굴을 또 붉히는 새엄마. 미녀가 곤혹스러운 얼굴을 하는 것은 정말
남자의 嗜虐欲을 부추기는 광경이다.
"맛있었어, 내 밀크?"
"... 예."
이제 아야나의 얼굴은 새빨갰다. 좀전에 겨우 숨을 진정시킨 것은 전혀 소용
이 없어져 버렸다. 교실 복도에서 말로 수치심을 일으키는 것에 아야나는 어
쩔줄을 몰라 했다. 눈 앞을 누군가 지나갈 때마다 음탕한 자신의 본성을 폭
로해 버릴 것 같았다.
시로오는 아야나의 팔을 잡고 일으켜 세웠다.
"슬슬 누나 있는 곳으로 가볼까?"
"그, 그래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좋았다. 시로오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이미
비틀거리고 있어서 머리 하나가 더 큰 시로오의 어깨에 기대듯이 하며 걷고
있었다. 올해 누나의 학급의 출품물은 도깨비집이라는 것이었다.
근데 어느 학원제나 비슷한 것으로 신선한 것은 없는 것이었다. 시로오는 누
나 학급에 도착하자 즉시 누나를 불러냈다. 아유미는 엄마를 닮은 미모인 만
큼 유혹도 많아서 손님맞이도 쉽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뭔가 손에
든 채로 아유미가 검은 장막 건너편에서 나왔다.
"어머 시로오군, 와주었네. 기뻐."
아유미는 시로오의 얼굴을 보자 얼굴을 붉혔다. 이 학교에서도 1, 2 등을 다
툴 정도의 미소녀의 미소를 독점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하물
며 이 미소녀는 이미 자신의 노예인 것을...
"누나는 아직 바쁜가보지?"
"미안해, 한시부터는 시간이 나니까 좀 기다려 줘. 가면 안돼."
시로오는 가만히 누나의 뺨으로 손을 뻗었다. 아유미는 그 손을 잡아 얼굴에
대었다. 순간 시간이 멈추었다가 다시 흘러갔다.
"응, 기다릴께."
"...예."
누나의 다소곳한 대답을 듣고 시로오는 발길을 돌렸다. 지금은 아직 정오무
렵이었다. 아유미가 틈이 나기에는 시간이 있었다. 시로오는 새엄마가 있는
곳으로 돌아기로 했다. 아야나는 미술실에 있었다. 그림과 오브제의 전시 그
자체는 고작해야 학생들의 작품일 뿐으로 대단한 것이 있을리도 없었다.
그러나 제일 높은 층에 있는 미술실은 전망도 좋았고 옥상으로 나가는 지름
길이었으며 사람의 출입도 적어 시간 보내기에는 여러모로 편리한 장소였다.
아야나는 전시에 질렸는지 미술실의 테라스에 기대어 멍하니 있었다. 미녀는
단지 멍하니 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었다. 사실 아야나 쪽을 힐끔힐끔거
리는 見學者도 꽤 있었다. 그런 속을 똑바로 다가가 미녀의 어깨에 손을 걸
쳤다.
"엄마, 좀 어때?"
"응... 이제 괜찮아. 미안해 걱정끼쳐서."
걱정끼칠 만한 짓을 한 것은 시로오였지만 그것은 입밖에도 내지 않았다.
"누나는 아직 더 있어야 한다니까... 좀 더 놀아볼까?"
시로오는 미녀의 어깨에 걸친 손에 힘을 주며 속삭였다. 그것은 調敎의 신호
였다. 주차장에서 입술봉사를 시킨 것만으로는 부족했던지 또 즐길 셈인 것
이다. 아야나의 아름다운 얼굴에 그늘이 어렸다.
"그, 그런... 이제 그만해요..."
"자, 가자구."
억지로 새엄마의 팔을 잡고서 갔다. 미녀와 소년의 하는 짓거리에 시선을 보
내던 갤러리는 무슨 일인가 하고 놀라는 것 같았다. 그러나 아야나가 당황해
하는 것을 무시하고 시로오는 아야나를 데리고 그곳을 나갔다. 그들이 향한
곳은 V자 모양의 교실에서 미술실의 반대측 옥상으로 통하는 계단의 제일 위
였다. 여기에서는 옥상으로 나갈 수는 없었다.
꽉 닫혀있는 옥상의 문 앞은 약간 평평하게 되어 있었다. 여기는 기계실로
통하는 문앞이었기 때문에 보통은 출입금지가 되어 있어서 아무도 오지 않았
다. 시로오로서는 알맞은 장소였다.
"싫어요... 아유미짱이 알면 난..."
벽쪽으로 몰리자 두려움으로 도망가려는 새엄마를 뒤에서 끌어 안았다. 그리
고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블라우스 위로 젖가슴을 만졌다. 처음에는 싫어했
지만 목덜미를 뜨거운 혀로 공략하자 순식간에 힘을 잃고 시로오의 애무에
몸을 맡겼다.
"아... 싫어... 으응..."
"괜찮아, 걱정마."
안심시키는 말을 하며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완전히 블라우스의
앞부분을 벌려놓고는 부라쟈를 밀쳐내고 풍만한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러 댔
다. 딸아이의 학교에서 알몸을 노출당하는 치욕에 숨결이 거칠어져 버렸다.
스커트의 호크를 풀어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가터벨트로 맨 검은색 스타킹과
베이지색 팬티가 요염한 대비를 보여주고 있었다. 시로오는 엉덩이 위에서
팬티의 끈에 손을 대고 단숨에 마치 복숭아의 껍질을 벗기듯이 벗겨내렸다.
"아학... 이런... 난..."
치욕으로 몸부림치는 새엄마의 히프를 애무하듯이 어루만졌다.
"죽이는구만,학교에서 보는 엄마의 엉덩이는..."
꺼리낌없이 애무하며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으로 손가락을 미끄러 뜨렸다. 그
손가락을 균열을 따라 애무해 내려갔다. 아야나는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를
버티며 시로오의 공격을 감수하고 있었다. 아들의 손가락이 항문에서 멈추자
당황감은 더해졌다.
"아학... 안돼요..."
그러나 손가락은 항문을 지나쳐 뒤로부터 미녀의 보지를 푹 찔렀다. 그곳은
주차장에서의 입술봉사에 의해 이미 사내를 받아들일 준비가 갖추어져 있었
다. 그 중심을 손가락 첫째 마디까지 단숨에 비틀어 밀어 넣었다.
"굉장해, 밀크를 삼켰을 뿐인데 이렇게 되어있다니..."
"아윽... 아야나는... 음란한걸요. 아앙... 그래서 젖어버린 거예요."
새엄마는 이미 여자 노예로 전락해 있었다. 시로오의 손가락 움직임에 농락
당하며 性奴의 말을 뱉아내고 있었다. 벽에 팔을 버티고 엉덩이를 씰룩씰룩
음란하게 흔들며 주인의 공격을 감수했다. 드러난 유방이 엉덩이를 흔들 때
마다 음란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음란한 노예에게는 벌이 필요하지?"
"아아... 벌을 주세요..."
시로오는 바지 앞을 열고 자지를 꺼내어 새엄마의 뒤에서 꿰뚫었다.
"아학, 좋아요... 시로오상의 것..."
아야나는 이미 딸아이의 학교에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헐떡이고 있었다.
퍽퍽하고 밀어쳐대는 시로오의 허리의 움직임에 타이밍을 잘맞춰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려 밀어붙여 갔다.
"후후, 엄마는 암캐같애."
"아앙, 아야나는 개예요... 발정난 암캐요..."
그대로 개의 교미처럼 격렬하게 엉덩이를 잡고 꿰뚫고 또 꿰뚫었다. 시로오
도 누나의 학교에서 벌이는 상황에 평소보다 크게 불타올랐다. 그대로 방출
의 충동을 억누를 수가 없어 예고없이 사정했다.
"아학... 안돼, 그건 싫어요...아앙..."
절정으로 치닫는 도중에 혼자만 남겨진 채로 정액을 받고는 불만으로 엉덩이
를 흔드는 새엄마. 그러나 시로오는 재빨리 몸매무새를 정리했다.
"자, 엄마도 옷입어. 누나와의 약속 시간이야."
"그런... 너무해요..."
억지로 바닥에 흩어져 있는 옷을 주워들며 여전히 불만인듯한 아야나. 그 표
정은 말할 수 없이 음란했다. 할 수 없이 팬티를 끌어올리고 스커트를 입었
다. 시로오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여며 주었다.
"앉어."
"에...? ...예."
"뒷처리 하는 거 잊었어?"
시로오는 억지로 새엄마를 무릎꿇게 하고는 자지를 붉은 입술에 밀어 넣었다
.
"아... 미안해요..."
시로오의 명령에는 거역할 수 없다. 아야나는 섹스의 여운으로 욱신거리는
몸을 참으면서 시로오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조금 전까지 자신의 몸
속에 있었던 자지를 정성껏 혀로 휘감고 정액을 핥았다. 시로오의 자지를 깨
끗하게 하면서 질속에 뿜어진 정액이 역류해 나와 팬티를 적시는 것을 느꼈
다. (아아... 넘쳐 흘러버렸어... 흐윽...)
시로오는 치욕으로 얼굴을 찡그리면서도 자지를 빨고있는 미녀를 재미있다는
듯이 내려다보고 있었다. 아유미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지만
시로오를 의심하는 행동은 전혀 보이지 않고 사랑하는 동생과의 밀회를 즐기
고 있는 모습이었다.
시로오는 오는 도중에 아야나를 주차장에 놓인 자동차의 문에 기대게 했다.
"엄마, 괜찮아?"
"미안해요, 나 때문에..."
아야나는 시로오가 정말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시로오는 荒淫으로 초췌해진 듯한 미녀의 요염함에 가슴이 설레였다
. 자기도 모르게 새엄마의 턱을 잡고 입맞춤을 나누었다.
"아아아...앙..."
혀를 휘감고 서로의 타액을 삼켰다. 시로오가 입술을 떼자 아야나는 선정적
인 눈길에 황홀함이 번지고 있었다.
"하고 싶지? 싸고 싶겠지, 아야나?"
"...아앙, 시로오상은 심술장이예요."
사실 좀 전의 능욕이 중도에서 끝났기에 보지가 후련하지 않고 미진해 있었
다. 시로오는 새엄마의 상반신을 뒷좌석에 엎드리게 하고는 차의 문을 열어
놓은 채로 아야나의 스커트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안, 안돼요, 이런 장소에서... 누가 봐요."
아야나는 무리한 자세로 몸을 비틀며 시로오의 손을 잡고 옷자락을 내리려고
했다. 주차장은 숲으로 싸여 있고 敎舍에서도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校外의
통행인에게 목격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다른 來客의 차가 나
란히 있어 언제 누군가가 다가올지 알 수는 없었다. 그러나 시로오는 그런
건 신경쓰지도 않았다.
"그 편이 자극이 있어 재밌잖아."
"학, 안돼요..."
새엄마의 손을 뿌리치며 허리 위에까지 걷어올리고는 재빨리 팬티를 엄마의
무르익고 기름지며 멋진 히프에서 벗겨내려 백일하에 아야나의 하반신을 드
러내고 말았다.
"아아, 아... 부끄러워요..."
드러난 히프에 바람을 느끼며 아야나는 전율을 느꼈다. 너무한 치욕에 눈을
감으며 비명을 억눌렀다. 시로오는 햇빛 아래에서 빛나는 엄마의 하얀 히프
를 어루만졌다. 아름다웠다. 얼룩 한점 없이 둥글고 풍만한 엉덩이를 마음껏
만졌다.
"아름다워, 엄마의 엉덩이..."
"학, 아앙..."
즐거운 듯 엄마의 엉덩이를 애무하는 소년과 대조적으로 아야나는 시로오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흐느낌을 흘리고 있었다. 시로오는 엉덩이의 계곡 사이
에서 항문이 꿈틀꿈틀 거리는 것을 재미있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바지 지퍼
를 내리고 이미 팽창해 있던 자지를 꺼내어 엄마의 보지에 대었다.
그곳은 좀전의 능욕의 흔적으로 진무른 것처럼 되어 있었다. 아름다운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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