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보지냄새와 나의 직장생활(1)

작성일 2023.11.14 조회수 579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보지냄새와 나의 직장생활(1)


직장에서 남자들을 대하면 나자신도 모르게 긴장돼요.
접근해오는 남자마다 나에게 야릇한 느낌을 받는다고 해요.
꿀단지에 벌이 꼬이듯 내 주위에는 이상하게 남자들이 모여들어요.
그들은 나에게서 무슨 냄새를 맡은걸까?

 

보지냄새와 나의 직장생활(1)

 


나는 아침마다 출근하기 전에 팬티를 내리고 벌려 보지속에다
야향을 뿌려둬요.
그렇지않으면 내 보지에서 풍겨져나오는 보지냄새 때문에 아마
전철에서부터 온갖 잡넘,색꼴들이 줄줄이 따라붙고
난 출근을 제대로 못할런지 모르니까요.
난 왜 이럴까?
나는 몰랐는데 여고 3학년때 알바하면서 내 보지냄새가 유난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남자들이 그런 나의 보지냄새를 좋아한다는 것도 그때 알어요.
나는 맨스 직전에 보지냄새가 흡사 발정한 암캐의 그것처럼 풍겨난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어요.
남자들은 왜 나의 그런 보지냄새를 맡으면 좋아서 죽을까?
내 보지냄새에는 알수없는 남성유혹의 물질이 섞여있는 걸까?
내가 남자들의 야릇한 냄새에 끌리는 심정과 같은 것일까?
어느 잡지에서 남자의 냄새중에 여성을 유혹하는 물질이 있다는 글을 읽었어요.
"페로몬"이라는 호르몬 냄새라고 한다죠?
페로몬의 냄새는 남자 특유의 호르몬 냄새로서 그냄새를 여자가 맡으면
저도모르게 황홀한 감정을 느끼고 끌려 섹스에 이른다는 설명이었어요.
나도 그런 남자의 냄새를 체험했어요.
남자에게서 맡아지는 그런 냄새 말이예요.
엘리베이터에 탔을때 옆에 선 남자의 옷깃에 나의 상체가 밀착되었어요.
그때 나는 잠간 스쳐 맡아지는 야릇한 냄새 때문에 실신할 것만 같았어요.
나는 자주 그런 남자의 야릇한 냄새에 유혹을 느끼곤 했다.
그런 것일까?
남자들이 나에게서 맡으며 느낀다는 냄새가 그런 종류의 것일까?
물론 세련되지 못한 남성들은 나에게서 그런 냄새를 모르고 지나가겠지!
나의 보지냄새가 아무나 맡을 수 있는 그런 천박한 수준의 냄새는 아닐 것이니까.
어느 남자는 나의 보지냄새에서 천사의 유혹을 느낀다고 고백했어요.
다른 남자는 아마도 여우의 보지가 이런 냄새로 숫컷을 유혹할거라고 했죠.
또다른 남자는 사향노루의 암컷이 풍기는 보지냄새라고 표현했어요.
나이가 지긋하신 어른은 나의 보지에서 상큼한 풀잎냄새가 난다고 했어요.
직장의 상사이신 어느분은 나의 보지속에서 치즈가 발효하는듯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하셨어요.
다른 여자들과 다르게 나도모르는 그런 냄새에 우리 직장의 남성들이
모두 긴장하며 접근해오는 것을 어쩌면 좋을까?
나의 그런 보지냄새를 맡으면 남자들의 눈빛이 먼저 달라져요.
남자들이 그처럼 예민하게 반응할때마다 나는 은근히 긴장되면서
보지속이 근질근질하고 확 확 달아오른답니다.
보지속이 근질거리면서 화끈거려 어쩔수없이 아래를 벌려야 하구요.
물론 스커트 속으로 남모르게 벌려놓고 오무려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보지냄새는 자꾸만 퍼져 나가요.
아침에 보지속에다 뿌려둔 향수는 어느새 중화되어 더 찐한 암내로
발산되는 모양이었어요.전철안에서 그런 경우에 당하면 정말 난감해요.
집에서 잠실까지 멀고도 긴 전철통근이 나에게는 즐거움이면서도
어쩔수없이 퍼지는 나의 보지냄새 때문에 남자들 보기가 미안하기만 하구요.
왜 이나이에 나만 이런 보지냄새가 유난할까?
나는 아침 저녁으로 뒷물을 하며 보지속을 활라당 까뒤집어 씻어냅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나의 보지속이 우리해지고 확확 달아오르면서
암내가 풍겨져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물론 나는 나자신의 그런 냄새를 모르겠어요.
나의 보지냄새를 맡은 남자에게 빨리면서 그 이유를 듣게되었어요.
저의 보지냄새 때문에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이젠 당연한 것으로 느껴져요.
저는 몰라도 남자들이 느끼고 아는 것을 어떡하면 좋아요?
보지냄새 덜나게 하는 향수가 없을까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전체 1,613 / 163 페이지
RSS
  • 강간에 대한 보고서 1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4 조회 187

     강간에 대한 보고서 13검은색은 불길한 색.그리하여 나는 불길한 검둥이.내 몸을 두르고 있는 검은 색상과내 마음을 두르고 있는 또다른 검은 커튼이오늘밤 불길한 사상으로 영글어순수한 무리의 그대를 유혹하고 있다네.뱀에 대한 원죄적 본능이 그대들 속에서…

  • 강간에 대한 보고서 4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4 조회 198

     강간에 대한 보고서 4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한가지씩은 비밀을 가지고 살아간다.나는 내가 간직하고 있는 비밀을 야설이라는 명목하에 여기에 풀어놓으려고 한다. 내가 간직한 비밀은 나와 한 여자만 알고있는 일이다.나는 그날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뛰…

  • 강간에 대한 보고서  5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4 조회 188

     강간에 대한 보고서  5친구들은 우리를 못말리는 삼총사라고 부른다.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우리 세놈은 좆 같은 개망나니 새끼들이다.맨날 붙어다니고 맨날 사고를치니 그런 소리를 들을만도 하다.우리는 별 볼일없는 지방대학의 축구부에서 정말 별 볼일없이 축구…

  • 강간에 대한 보고서 6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4 조회 166

     강간에 대한 보고서 6성기를 가지고 있고 충분히 발기하는 남자들은 누구나 강간을 꿈꾼다.사회적 지위나 가족 또는 도덕적 결벽성 그외의 모든것들이 거미줄처럼 이 꿈꾸는 일들을 단지 꿈으로만 끝나게 한다.그러나 살아가면서 우리는 단비 같은 달콤한 강간의…

  • 강간에 대한 보고서  7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4 조회 230

     강간에 대한 보고서  7부나는 당신이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러 여자들 중 한명이다.몸매가 맵시있어 보이고 아줌마 티가 날까 말까한 미씨족에 속하는 평범한 주부이다.이런 내가 당한 강간을 이야기할까 한다.나의 남편은 고등학교 체육 선생이다.남편…

  • 아하루전 7화 루운야에서 (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4 조회 149

     아하루전 7화 루운야에서 (1)상단일행들이 루운야에 도착한 것은 거의 한밤중이 다되어서였다. 다행히도 루운야에 도착할때까지 어떤 공격도 없었다.상단의 사람들과 용병들은 루운야의 커다란 성문을 보고서는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루운야의 성문 지…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73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1)동이 터오면서 부터 '아즈랑이 들판'의 앞은 부산하기 이를 때 없었다. 아침일찍 출발하는 상단에 맞춰 준비하려는 용병들이 미리 뽑아놓은 십부장의 호령소리에 맞추어 이리저리 부산하게 움직였다.아하루는 어제 먹은 술로 고생…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79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2)상인대가 성을 출발한지 3일째 되는 날이었다. 이제 군소 상인대들도 많이 익숙해 졌는지 처음보다는 탈락된 상인대가 많이 줄어들었다.그리고 길은 점점더 험해지고 있었다. 영주들의 도시는 농노들이 함부로 이탈하지 못하고 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