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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수밭 6부 6장

작성일 2024.06.28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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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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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속화 (罌粟花)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씁니다.
앵속화 (罌粟花)는 다른 이름으로는 양귀비라 부르기도 하는 식물로써 이 식물의 잎이나 가지를 떼어내면 하얀즙이 나오는데 이것을모아서 건조시키면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굳어진다.
이것이 아편이다.이 아편은 의료용의 진통제로써 매우 훌륭한 약제이기도 하지만 사람의 정신을 마비시키는 헤로인의 원료이기도 하다.아편에 한번 중독되는 사람은 결국은 폐인이 되고 만다.
옛날 우리조상들은 이 양귀비를 민간약품으로 귀중하게 썼다.
그러나 지금은 재배금지 품목으로 되어있어 심을수가 없다.


                                   제 6화 앵속화 (罌粟花)6
두 사람의 자세는 또 다시 바뀌었다.
효원은 더 힘껏 보지에 박아달라는 요시꼬의 요청에 요시꼬의 두 다리를 어린아이 기저귀갈때처럼 위로 들어 자기의 어깨에 걸치니 요시꼬의 몸이 둥글게 말리면서 보지가 위로 올라왔다.
효원은 힘껏 박았다.
"아~아흑!..아!..너무  깊어...아우~우! 내 보지...아파.."
요시꼬는 둥글게 말린몸에 효원이 보지에 좆을 내리박은게 보지구멍을 지나 자궁입구까지 벌리며 들어옴을 느낌과 동시에 아픔도 함께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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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우~으으...아파..  아파..내보지...으으으. .."
"헉헉...조금만  참아..헉..조금만...소리 죽여...허헉..."
비명을 지르던 요시꼬가 입을 다물고 콧소리를 내다 효원이 위에서 굴러대자 다시 입을 벌리며 신음을 토한다.
"철퍽 철퍽 철퍽...철퍽 철퍽...."
"아!~우우우...여보..여보 ..더..더..."
"으윽...아...알았어...으맛.당신  보지가...후욱..윽..일품인데..."
"아으!...으..당신..좆은 어떻고...아휴..아휴..나를 미치게...내..보지를 아유유...마구 쑤시는 당신...으응..응.."
"허헉..헉..이제..더..못 참겠다..나..싼다..."
"아휴..싸요..싸..나도  나와..나와..으으응..나..싸.  ..아우욱..아욱...아우우우욱. .으윽...으~~~~"
마지막이 다가오자 효원은 요시꼬의 두다리를 풀고 요시꼬를 꼭 껴안고 보지에 좆을 박고 좆물을 싸기시작했다.
"우욱...우욱..우욱...후우~!!! "
효원은 요시꼬의 자궁에까지 좆을 힘껏 박아넣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싸느라 아랫도리를 밀어붙쳤다.
한동안 그대로 있는데 요시꼬의 질과자궁이 옴쭐옴쭐하며 좆을 쪽쪽 빨아들인다.
그 느낌이 매우좋아 요시꼬에게 입을 맞추며 여운을 즐겼다.
문틈으로 엿보고있던 미찌꼬도 두 사람의 흥분된 마지막소리를 들음과 동시에 무언가를 보지로 싸는 느낌과 함께 머리가 아찔하며 동시에 하늘을 둥둥 나는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으으음"
잠간동안 황홀함에 취해있다 정신을 차린 미찌꼬는 두 사람이 꼭 껴안고 움직이지 않자 소리없이 벗어놓은 파자마를 집어들고 깔아놓은 자리에 기어와 누웠다.
온 몸이 나른하니 힘이 하나도 없다.누워서 벗었던 파자마를 겨우 끼워입었다.
잠시전의 쾌감을 생각하니 어떻게 그런 기분이 드는지....자기에게도 그런 쾌감을 느끼는곳이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
'아! 이래서 여자와 남자가 만나면 그 씹이라는것을 하는가보다...진짜로 남자좆이 보지속에 들어오면 얼마나 좋을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요시꼬의 보지속에 들락거리는 효원의 몽둥이처럼 길고 큼직한 좆이 자기의 보지를 쑤신다면....생각을 하니 겁이 났다.
요시꼬언니도 아프다고 했는데....자기 보지는 아마도 찢어질거란 생각에 몸이 오싹해진다.
보지가 얼얼하도록 씹을 한 요시꼬는 몇개월만에 만족을 느낀탓에 온 몸이 흥건하게 땀을 흘린후라 나른해져 움직이기가 싫었다.
그대로 잠이 들었으면 했으나 혹시라도 미찌꼬가 깨어나 자기가 없는것을 알면 수상하게 생각할까봐 일어나기싫은것을 간신히 몸을 일
으켜 옷을 찾으니 효원이 다시 어깨를 끌어안아 눕힌다.
"아이! 이제 저 방으로 가야돼요....혹시라도 미찌꼬가 깨면 큰일나....."
"그렇게 겁이 많은 사람이 어떻게 알몸으로 나한테 달려들어..."
"아이참! 당신이 나에게 눈짓을 했잖아요...."
"내가 언제 당신이 나한테 꼬리를 쳤지.."
하며 효원이 요시꼬의 젖꼭지 비틀자
"아야! 아퍼..그렇게 비틀지 말고 만져요."
"그래! 당신 나이는 몇살이야..."
"말 할수 없어요."
"이래도 말안해......"
하며 효원이 씹물이 흥건하게 묻어있는 보지털을 한웅큼잡고 위로 당기니 결국은 요시꼬가 비명을 지르며 대답을 한다.
"아야..아야..아퍼..꼭 여자나이를 알아야 되겠어요?"
"응!"
"나.....서른한살....많지요."
"아니...나는 스물 대여섯으로 봤는데....결혼은 언제쯤 했어...."
"여학교 졸업하고 바로 했어요."
"그런데 왜? 아이가 없지...."
"글쎄요....아이가 없으니 나도 외로와요...남편은 바쁘다고 맨날 야근이고.....혼자 밤을 보내는것이 지겨워요....무섭기도 하고..."
"남편은 잘해주나...."
"무얼....."
"아! 방금전에 우리가 했던 씹말이야...."
"........"
"대답 안 할꺼야?....아까 나하고 씹할때 여보 당신하더니..."
"......."
"정말 대답 안 할꺼야?"
효원의 목소리가 커지자 질겁을 한 요시꼬는 속삭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이! 소리좀 죽여요...말 할께요....두 달동안 남편하고 못 했어요."
"무얼 못했어?"
"알면서도 꼭 그렇게 물어야 되겠어요?"
"응!"
"남편하고 씹을 못했어요. 자 이제 됐어요?"
"응! 그래..."
"이만 내려가 잘래요...미찌꼬가 혹시라도 깨어나면 난처하니까요."
"알았어...나도 자야지..."
조심스럽게 미닫이문을 만지던 요시꼬는 문이 꼭 닫혀져 있지않고 틈을 벌리고 열어져 있자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혹시 미찌꼬가.....내가 이 방을 들어오면서 문을 꼭 닫은것 같았는데....."
조심스럽게 문을 밀치고 미찌꼬가 누워있는 곳으로 와 미찌꼬를 살펴보니 가늘게 코를 골며 자고있다.
"후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자기가 방문을 제대로 닫지않고 효원에게로 갔다고 생각하고 미찌꼬의 옆에누우니 노곤한 몸이 금세 잠이들었다.
숨도 크게 쉬지못하고 자는체 하던 미찌꼬는 요시꼬가 금세 코를 골며 잠에떨어지자 숨을 크게 내 쉬었다.
'세상에 요시꼬언니가 그럴줄이야.....얌전한 언니가 그렇게 변하다니.....'
그런다고 같이 씹을 한 효원도 미운생각이 들었다가도 효원의 해맑은 얼굴을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니 울린다.
'아! 정말 미워할수없는 사람이야...'
몸은 노곤한데 잠은 들지않고 이리뒤척 저리뒤척하며 벼라별 생각을 다 했다.
어느새 창문이 희부옅게 밝아온다.
간밤에 한숨도 자지 못하고 그만 날을 새 버린거다.
밝은날 효원의 얼굴을 도저히 맨정신으로 못 보겠다는 생각이 들자 미찌꼬는 요시꼬몰래 가만히 일어나 쪽지를 남기고 소리없이 집을 나와 자기집으로 향했다.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잠을 자다 깬 요시꼬는 옆에 미찌꼬가 없자
'오줌을 싸러갔나.."
생각하며 하품을하며 기지개를 켜다 머리맡에 쪽지가 있는것을 보고 펴 보았다.
"요시꼬언니, 학교 가사숙제를 까맣게 잃고있다가 이제 생각이 나서 집에 가....효원씨 아침 굶기지말고 먹여서 보내...알았지?"
'기집애...네가 말 안해도 아침밥해서 먹여보내려고 했다."
콧노래를 부르며 아침을 준비한뒤 아직도 잠에 골아떨어졌으리라 생각하고 효원을 깨우러 방으로 들어가니 벌써 일어나 옷을 차려입고 가겠다고 나선다.
간신히 말려서 같이 아침을 먹고 남이 볼세라 뒤문쪽으로 인도해 효원이 들키지않고 무사히 밖으로 나가도록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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