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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그날 밤 - 파트1

작성일 2023.11.14 조회수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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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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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그날 밤 - 파트1
98% 실화를 토대로 썼습니다.


자다가 누군가 내 엉덩이를 만지는 느낌에 눈을 떴다. 옆으로 누워있는 내 뒤에서 누군가 내 엉덩이를 두툼한 손바닥으로 쓰다듬고 있다. 누굴까? 아... 어젯밤 우리오빠와 장우 오빠와 나 셋이서 우리 집에서 술을 마셨다. 아주 많이 마셨지. 우리 오빠는 술에 취해서 인사불성이 되서 거실에 누워 있을거다. 장우 오빠가 내 방을 보여달라고 했었고 나한테 키스를 하려다 술기운을 못이겨서 내 침대 위로 뻗었었지. 그리고 난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그 옆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술에 취한 그날 밤 - 파트1

 

장우 오빠와 같이 자는 게 오늘이 처음은 아니다. 한달 전쯤에 같이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우 오빠가 너무 졸라서 여관에서 같이 잠을 잤다. 오빠는 손만 잡고 자겠다고 그랬고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절교할 거라고 미리 엄포를 놨기 때문에 그날은 키스와 스킨쉽 이상의 진전은 없었다. 고의인지 잠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오빠의 손이 내 가슴을 잡고 주물렀었는데 그정도는 참고 견딜만 했었다.

내 뒤에서 엉덩이를 쓰다듬던 장우 오빠의 손이 츄리닝 바지의 끝을 잡고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순간 내 그곳이 촉촉히 젖어들기 시작했다. 잡아 내리던 바지가 엉덩이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가질 않는다. 오빠가 눈치채지 않을 정도로 엉덩이를 살짝 옆으로 들었다. 바지가 무릅까지 내려가고 이어 팬티도 무릅까지 벗겨졌다.

어떡하지? 일어나서 말려야 할까? 그러면 장우 오빠와의 관계가 서먹해질 것 같다. 그렇다고 몸에서 피어나는 욕정에 내 몸을 맡기고 장우오빠를 받아들이면 가벼운 여자로 인식되어 질 것 같다. 그건 죽기보다도 싫다. 그렇다면... 이대로 자는 척 하면서 오빠를 받아들이면 관계가 서먹해질리도 없고, 가벼운 여자로 인식되지도 않을 것이고, 내 욕정도 채울 수 있다. 그래 이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야.

이런 생각을 하는 틈에 내 그곳에 오빠의 뜨거운 물건이 닿아있었다. 옆으로 누워있는 내 뒤쪽에서 엉덩이 밑으로 그것을 들이밀고 있었다. 귀두의 끝이 내 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전해져왔다. 이미 축축해진 내 그곳으로 별다른 저항없이 장우 오빠의 분신이 내 몸 속으로 끝까지 들어왔다. 이런 체위로 하게되어 다행이다. 오빠가 내 얼굴을 볼 수 없으니 굳이 자는듯한 표정을 연기할 필요가 없으니까.

장우 오빠가 하체를 들썩거리자 침대가 삐걱거리며 소리를 냈다. 그순간 거실에서 자고있는 오빠 생각이 났다. 오빠는 어젯밤에 좋지않은 일이 있었는지 과음을 했다. 너무 많이 마셔서 깨어날리도 없고 설령 깨어난다 하더라도 화장실로 먼저 갈 것이다.

엉덩이 밑에서 파도치는 소리가 난다. 철퍽, 철퍽, 난 파도를 좋아한다. 거칠게 밀려오는 파도가 내몸을 덮칠 때 온몸이 산산히 부서질 것 같은 그 느낌을 좋아한다. 파도가 점점 더 거세어진다. 철퍽, 철퍽, 철썩, 철썩~

큰일이다. 자세가 불편해서 그런지 다리에 쥐가 났다. 전기가 오르듯이 저려온다. 고통을 참기위해 엄지발가락에 힘을 줬더니 그곳도 같이 조여든다. 내가 깨어있는걸 눈치채지 않았을까?

그순간 장우 오빠의 그것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과 함께 내 안에 장우 오빠의 분신들이 쏟아져 들어왔다. 오빠는 내 뒤에 한동안 붙어있다가 떨어져 나갔다. 잠시후 오빠의 담배 연기가 방안을 자욱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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