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술에 취한 그날 밤 - 파트1

작성일 2023.11.14 조회수 812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술에 취한 그날 밤 - 파트1
98% 실화를 토대로 썼습니다.


자다가 누군가 내 엉덩이를 만지는 느낌에 눈을 떴다. 옆으로 누워있는 내 뒤에서 누군가 내 엉덩이를 두툼한 손바닥으로 쓰다듬고 있다. 누굴까? 아... 어젯밤 우리오빠와 장우 오빠와 나 셋이서 우리 집에서 술을 마셨다. 아주 많이 마셨지. 우리 오빠는 술에 취해서 인사불성이 되서 거실에 누워 있을거다. 장우 오빠가 내 방을 보여달라고 했었고 나한테 키스를 하려다 술기운을 못이겨서 내 침대 위로 뻗었었지. 그리고 난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그 옆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술에 취한 그날 밤 - 파트1

 

장우 오빠와 같이 자는 게 오늘이 처음은 아니다. 한달 전쯤에 같이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장우 오빠가 너무 졸라서 여관에서 같이 잠을 잤다. 오빠는 손만 잡고 자겠다고 그랬고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절교할 거라고 미리 엄포를 놨기 때문에 그날은 키스와 스킨쉽 이상의 진전은 없었다. 고의인지 잠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오빠의 손이 내 가슴을 잡고 주물렀었는데 그정도는 참고 견딜만 했었다.

내 뒤에서 엉덩이를 쓰다듬던 장우 오빠의 손이 츄리닝 바지의 끝을 잡고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순간 내 그곳이 촉촉히 젖어들기 시작했다. 잡아 내리던 바지가 엉덩이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가질 않는다. 오빠가 눈치채지 않을 정도로 엉덩이를 살짝 옆으로 들었다. 바지가 무릅까지 내려가고 이어 팬티도 무릅까지 벗겨졌다.

어떡하지? 일어나서 말려야 할까? 그러면 장우 오빠와의 관계가 서먹해질 것 같다. 그렇다고 몸에서 피어나는 욕정에 내 몸을 맡기고 장우오빠를 받아들이면 가벼운 여자로 인식되어 질 것 같다. 그건 죽기보다도 싫다. 그렇다면... 이대로 자는 척 하면서 오빠를 받아들이면 관계가 서먹해질리도 없고, 가벼운 여자로 인식되지도 않을 것이고, 내 욕정도 채울 수 있다. 그래 이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야.

이런 생각을 하는 틈에 내 그곳에 오빠의 뜨거운 물건이 닿아있었다. 옆으로 누워있는 내 뒤쪽에서 엉덩이 밑으로 그것을 들이밀고 있었다. 귀두의 끝이 내 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전해져왔다. 이미 축축해진 내 그곳으로 별다른 저항없이 장우 오빠의 분신이 내 몸 속으로 끝까지 들어왔다. 이런 체위로 하게되어 다행이다. 오빠가 내 얼굴을 볼 수 없으니 굳이 자는듯한 표정을 연기할 필요가 없으니까.

장우 오빠가 하체를 들썩거리자 침대가 삐걱거리며 소리를 냈다. 그순간 거실에서 자고있는 오빠 생각이 났다. 오빠는 어젯밤에 좋지않은 일이 있었는지 과음을 했다. 너무 많이 마셔서 깨어날리도 없고 설령 깨어난다 하더라도 화장실로 먼저 갈 것이다.

엉덩이 밑에서 파도치는 소리가 난다. 철퍽, 철퍽, 난 파도를 좋아한다. 거칠게 밀려오는 파도가 내몸을 덮칠 때 온몸이 산산히 부서질 것 같은 그 느낌을 좋아한다. 파도가 점점 더 거세어진다. 철퍽, 철퍽, 철썩, 철썩~

큰일이다. 자세가 불편해서 그런지 다리에 쥐가 났다. 전기가 오르듯이 저려온다. 고통을 참기위해 엄지발가락에 힘을 줬더니 그곳도 같이 조여든다. 내가 깨어있는걸 눈치채지 않았을까?

그순간 장우 오빠의 그것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과 함께 내 안에 장우 오빠의 분신들이 쏟아져 들어왔다. 오빠는 내 뒤에 한동안 붙어있다가 떨어져 나갔다. 잠시후 오빠의 담배 연기가 방안을 자욱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전체 1,588 / 7 페이지
RSS
  • 지하철 경험1 아줌마....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1.12 조회 605

     지하철 경험1 아줌마....  회사가 끝나구 여자친구를 만나기위해서 신도림으로가기위해 난 교대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야된다..6시30분 사람이 넘 많아서 짜증이 날것같다...신도림 방향으로 갈려면 3호선에서 내려서 바루올라오면 가는방향의 맨앞이라서사람…

  • 광란의 정사 3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1.08 조회 604

    ''쑤셔주세요 제발'''' 보지를...아~아앙 ~앙 아~흑...보지가 뜨거워요..빨리 쑤셔줘~ 제발...''그녀는 이제 음란한 치부를 흔들며 민수앞에 들이대고 삽입해주길 애원하고 있었다.민수는 그말을 기다렸다는듯 그녀의 조개를 벌리고 거대하게 발기된 …

  • 윤정이의 정사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1.07 조회 602

     윤정이의 정사 3지연아, 지연이도 남자하고 오랄 섹스할 때 느낌좋으니?.지연이가 멘스하는 날인데도 어떤 남자가입으로오랄 서비스해주더라고 말한 적 있어. 그래, 사랑하는남녀 사이에는 모든 게 허용되고 그래서 몸과 마음이서로통하고 그런 과정을 거쳐 진정…

  • 윤정이의 섹스 3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1.07 조회 600

     윤정이의 섹스 3부--- LoveToLee email2e@xxxx.xxx wrote: 발신:"LoveToLee" email2e@xxxx.xxx수신: yahaoh2@yahoo.co.kr제목: 청혼, 입술도둑 그리고 가을...날짜: Wed, 09 Oct…

  • 여인예속 2 사에코의 낙음(落淫)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1.08 조회 600

     여인예속(번역) 2부 다시 올립니다..수정판1-2사에코의 낙음(落淫)단단하게 발기한 페니스(penis)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페니스를 세상에서 다시없을 보물인양 사랑스럽게 쓰다듬으면서 사에코는 넋을 잃고 도취되어 갔다.「아아아, 사에코상, 저는 …

  • 어긋난 사랑 - 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1.14 조회 600

     어긋난 사랑 - 1오늘로서 희경이를 만난지 두 달이 되었다. 희경이를 만나게 된 건 채팅을 통해서다. 사실 내가 직접 채팅으로 사귄 건 아니고 내 친구가 채팅을 하다가 여자와 벙개를 하자고 청했는데 그 여자가 선뜻 내켜하질 않자 더블로 만나기로 하고…

  • 윤정이의 정사 프롤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1.07 조회 598

     윤정이의 정사 프롤윤정이를 기억하시는 독자 여러분 안녕?많은 분들이 이메일로 도움되는 말씀들을 해주셔서윤정이는 용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멜 보내주신 분들께는시간나는대로 답장을 보내드렸어요. 세상엔 참 사랑에갈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는 것,야설을 읽고…

  • 아내와 처제는 쌍둥이 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1.23 조회 595

     아내와 처제는 쌍둥이 2나는 정희의 버러진 입속으로 내 혀을 넣어 정희의 입안을 할트며 손으로는 정희의면티 속으로 손을넣어 배위 맨살을 만지고 다가 유방위로 손이 올라가자 정희는나을 강하게 밀어내면서..." 오빠.. 우리그만해 "" 정희야... 내가…



추천업체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