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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예속 1-1 사에코의 환락

작성일 2023.11.08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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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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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예속(번역)
제가 창작하는 능력이 없어서 일본 싸이트 돌아다니다가 괜찬은 야설 싸이트들을 좀 알게 되어서 한번 번역해보았습니다...
번역기로 돌려서 조금 수정한거라 좀 어색한 부분도 좀 있을 거지만 참고 봐주세요...
이거 하다 보니까 구름나그네님이 진짜 존경스럽더라구요...
번역해서 옴기는 것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싸이트 돌아다니다가 구름나그네님이 번역한 원작 소설들도 좀 보았구 .......... 근데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이 내용은 한소년이 연상의 여자들을 매료시키는 힘이 있어서 주변의 여성들을 매료시키는 건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재미있더군요........
내용도 야하구요.......
그럼 즐감하세요
여인예속 (번역)

 

여인예속 1-1 사에코의 환락

 

1-1 사에코의 환락


한 소년이 한숨을 내쉬면서 휘동그래진 눈으로 눈앞의 건물을 바라보고 있었다.

「굉, 굉장하구나」

그것은 그가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 고급 맨션(mansion)이었다.

이 소년의 이름은 타카나시(高梨) 마사키(正樹), 시원스러운 눈매에 상냥한 느낌의 분위기를 가진...어떤 느낌인가 하면, 귀여운 듯
한 느낌의 중학교 2학년이었다.

단지, 다른 나이또래의 보통 아이들과 다른 점은, 마사키가 자란 내력이었다.

일찍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둘이서 생활하고 있었지만, 그 어머니도 소학교 3학년 때 심장병으로 죽어버렸다.

마사키의 어머니는, 매우 아름답고 상냥하며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니고 있던 조금은 이상한 사람이었다. 원
래, 마사키의 외가 쪽은 옛날 중국의 유명한 도사가 선조여서, 점을 치거나 신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일들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았
다.

그런 옛일들이 생각나서인지, 마사키는 살짝 자신의 손목에 감겨있는 가죽으로 만들어진 팔찌를 만지고 있었다.

선이 유별라게 가냘프게 보이는 마사키는, 옛날부터 자주 근처의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일들이 많았다.

특히 그것은 연상의 여자 아이들에게서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옆에서 보면 귀여운 아이들끼리의 놀이였겠지만, 어린 마사키에게 그것은 견딜 수 없을 정도의, 이지메로 생각되었던 것이다.

이런 일들을 어머니에게 이야기 하자, 마사키의 어머니는 조용히 이 팔찌를 주었던 것이다.

왠지 모르게 이「부적」이라고 말하여진 팔찌를 킨 이래, 마사키가 괴롭힘을 당하는 일들이 갑작스럽게 없어져 갔다.

그리고 어머니가 죽고나서는, 「부적」의 팔찌는 소중한 유품이 되어 언제나 몸에서 떼어내지 않고 손목에 착용하고 있었다.

그 후, 마사키는 아버지 쪽의 친척이 있는, 시골에 내려가서 지금까지 살았었지만, 중학교 분교의 폐쇄로 인해, 이 곳으로 이사하게
된 것이었다.

이 곳에는 어머니의 여동생, 즉 이모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마사키의 어머니가 죽었을때는 아직 마사키를 돌볼 말큼의 경제적 여유가 없었지만, 지금은 수입을 전문으로 하는 대기업에서 유능
한 커리어우먼(working woman)으로 일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마사키는 가볍게 심호흡을 하고는, 맨션(mansion)현관으로 들어섰다.

미리, 받아두었던 비밀번호와 키(key)를 사용해서 호텔(hotel)과 같이 호화스러운 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에 올라타고는 가르쳐준
플로어(floor)에 들어섰다.

일반 맨션(mansion)과 달리, 각각의 현관도 개별적으로 되어 있는지, 엘리베이터를 내리자 이모의 집 현관문으로 보이는 문이 눈에

들어왔다.

플레이트(plate)에는 「 SAEKO KAWANA」이라고 걸려 있었다.

마사키는 이모인 카와나 사에코를, 실제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띵~~~~도~~~~옹


도어 벨을 누르자, 인터폰에서 젋은 여성의 목소리로 문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무슨일이든, 첫 인상이 중요하다. 지금부터는 함께 생활해야 하는 것이다.

마사키는 긴장하면서, 문을 열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넓은 현관을 지나(물론 구두는 제대로 벗어 놓았다) 호화스러운 부엌으로 들
어갔다.

거기에는, 방 한가운에 있는 세련된 소파에 앉아 홍차를 마시고 있는 슈트(suit)차림의 여성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당신이 마사키상이군요」

그리고는 일어나 마사키쪽으로 걸어왔다.

몸집이 작은 마사키보다 머리가 하나쯤은 많아 보이는 뛰어난 몸매의 미녀였다.

「아, 아 ····」

「응? 지금부터 잘 부탁해요, 내가 카와나 사에코에요」

하지만, 마사키는 당황해서 잘,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사에코상의 아름다움과 섹시한 매력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친척으로부터는, 아주머니라고 듣고 있었으므로, 그 말 그대로, 「나이 많은 아주머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막상 눈앞에 있는 것
은, 그와는 전혀 반대의 인물이었다!

그 곳에는, 톱 모델과 같은 미녀가 있었던 것이다.

갈색이 들어간 검은 머리카락에 요염한 입술, 눈매가 살짝 올라간 눈에서는 차갑고 지적인 빛이 머물고 있었다.

일류 디자이너의 솜씨인 듯한 고급 브랜드 슈트에 감싸인, 터질 듯이 풍만한 유방, 가는 허리에, 탄력있고 풍만한 힙, 타이트 스커트
(tight skirt)에서 그 밑으로 이어지는 스타킹(stockings)에 감싸인 아름다운 다리.

「응? 왜 그러지?」

「아, 아니에요, 저, 저, 타카나시(高梨) 마사키(正樹)라고 합니다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긴장해서인지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 그럼, 나도 잘 부탁해요」

그렇게 말하면서 카와나 사에코는 예의 바르게 인사했다.

카와나 사에코, 28세, 모 유명 기업의 해외 무역 교섭부에서 금무하고 있었다.

몸서리 쳐질정도로 아름다운 용모와, 차갑고 이지적인 여성으로서의 매력으로 인해 프로포즈하는 남성도 많았지만, 원래부터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성격때문에, 특별하게 사귀고 있는 남성은 없었다.

업무 처리 능력도 뛰어나서, 경제적으로도 아무런 문제도 없었고, 그녀 나름대로 충실한 나날을 보내 왔다.

이번 일도, 죽은 언니를 생각해서 조카인 이 소년을 데려왔지만, 마사키가 이 곳에 적응하게 되면 당장이라도 아파트를 하나 빌려,
여기서 나가게 할 생각이었다.

특별히 이 소년이 잘 생긴 편은 아니었다.

어느 쪽인가 하면, 귀여운 편이었다.

첫 대면에서 놀라고 있는 모습도, 소년다워서 호감이 들었다.

아니, 그렇기 때문에 더 빨리 독립시키는 편이 좋다고 그녀는 생각하고 있었다.

자신이 평생 이 소년을 돌봐 줄 수 없는 것이라면, 혼자서 생활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빠르면 빠를수록 낫다고, 하는 것이 그
녀의 생각이었다.

물론, 성인이 될 때까지의 금전적 원조는 아끼지 않을 생각이었다. 이 소년이 성인이 될 때까지는, 죽은 언니를 대신해서 어떠한 원
조도 아끼지 않을 작정이었다.

무엇보다도, 조금은 자신의 자유로운 독신 생활을 방해받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 것도 있었지만·····.

「우선, 너의 방에 안내할게요」

사에코는 마사키를 데리고 복도를 걷기 시작했다.

몇개의 방가운데에서, 남향에 위치한 방으로 그를 데리고 갔다.

방은 깔끔하게 정리정돈되어 있었고, 새 책상과 침대등 생활필수품이 이미 준비되어 있었다.

「여기에요」

「····아, 예. 멋진 곳이네요」

「마음에 들어 한다니 기뻐요, 그럼 나는 저녁 식사 준비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요, 천천히 편히 쉬어요」

그렇게 말하고는 사에코는 서둘러 부엌으로 갔다.

마사키는 그 뒷모습을, 아니 정확하게는 바싹 죄어져, 매혹적으로 좌우로 움직이는 스커트에 감싸인 엉덩이를 보고 있었다.

「굉장하구나」

엉겁결에, 목소리가 튀어 나왔다.

야릇한 느낌도 조금은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존경하는 쪽이 강했다.

저렇게 젋은 사람이 이런 고급 맨션에서 살고, 게다가 당당하고 이지적이 미인이라니.

그런, 이모와 함께 살 수 있다니.

마사키는 행복한 기분이 되어, 방에 준비되어 있던 침대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는 금방,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다.

요리는 중화요리로, 모두 손수 사에코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이렇게 보여도, 요리는 가장 자신있는 것이에요」

살짝 웃으면서 그렇게 말한 요리들은 확실히 일품이었다.

그러나, 긴장하고 있었던 마사키는 맛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정신 없이 서로 자기 소개를 겸한 일상 회화와 함께 호화로운 저녁 식사가 끝나고, 부엌에서 접시를 씻을 무렵에는, 마사키는 사에코
가 확실히 멋있는 여성인 것을 알고, 적잖이 마음을 설레이고 있었고, 사에코는 마사키가 첫 인상대로 꾸밈없는 상냥한 소년인 것을
알고, 서로 친밀힌 관계를 쌓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마사키의 숨겨진 능력을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고, 마사키도 자신의 감춰진 힘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지만····.


식사 후 설거지도 끝낸 두 사람은 거실에서 앞으로의 일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런 이유로, 이미 다니게 될 학교의 수속은 끝났어, 내일부터라도 다니면 돼」

「감사합니다」

「뭐, 보호자로서 당연한 일이지」

사에코는 살짝 미소지으면서, 홍차 컵을 그 아름다운 입술에 가져갔다.

사실, 이 소년에게 독립해서 사는 문제를 오늘이라도 권유하려고 생각했지만, 마사키의 꾸밈 없는 성격과 좋은 첫인상에, 우선, 좀더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해도 좋을거라고 고쳐 생각하고 있었다.

「····그건 그렇고, 긴 여행에 지쳤을 테니까, 목욕이라도 하고 쉬어」

「아, 예」

아름다운 얼굴을 쳐다보며, 멍하니 있던 마사키는 퍼뜩 제 정신을 차리면서, 허둥지둥 가르쳐준 목욕탕으로 갔다.

후---, 저런 미인 누나와 함께라고 생각하니까 긴장이되네,

라며, 웃는 얼굴로 욕실 문을 열었다.

거기에는 굉장한 서양식의 부스(bus)가 설치되어 있는 사치스러운 곳이었다.

「굉장하구나」

찰랑찰랑거리며 뜨거운 물이 받아져 있는 무엇인지 알수가 없는 기능이 붙은 부스(bus)를 바라보았다.

너무 호화스러워서, 어쩐지 옷을 벗기가 힘들었지만,

갑자기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옷을 벗기 시작했다.

「!!!!! 」

그 때, 불투명한 유리의 욕실 문이 갑자기 열렸다.

「저기, 여기에 타올(towel)을 ··아!」

「우와 ··죄송합니다」

마사키는 당황하여 벗고 있던 옷으로 황급히 몸을 가렸다.

「미안해요. 아직 벗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타올이 여기에 있기 때문에 ··」

사에코는 마사키의 알몸을 무시하고는, 선반을 열어 타올을 꺼내고, 재빠르게 바구니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 여기 새 비누 ···」

아마, 중학생의 알몸 따위는, 사에코상에게 있어서 이성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마사키에게는, 몸을 구부린 채로 비누를 꺼내고 있는 사에코의 농익은 육체가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터질 듯이 타이트 스커트에 감싸인 포동포동한 엉덩이에, 얼굴을 감싸고 있는 흑발을 바라보면서 혼자서 망상을 펼치고 있었다.

「그럼, 이것을 쓰세요」

「아, 아, 감사합니다」

겨우, 제 정신으로 돌아온 마사키는 사에코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비누 상자를 받으려고 했다.

그 때!

「아!」

매듭이 느슨해져 있던 팔찌가 살짝 떨어졌다.

「아! ··흠, 이것은? 」

사에코는 발밑으로 떨어진 그것을 의아한 듯이 바라보았다.

「그, 그것은 어머니가 저에게 만들어 준 부적이라고 할지 ··」

주저앉아 떨어진 팔찌를 줍는 사에코의 흰 블라우스의 사이로 보이는 풍만한 바스트(bust)의 골짜기가 보였다.

마사키가 그 바스트(bust)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 주저앉아있던 사에코는,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다.

「사에코상 ··?」

이윽고, 그 어깨가 조금씩 움직였다.

「·······왜 그러세요? 」

「··그게 아 ····아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마사키군, 당신 무엇을 보고 있었죠」

천천히 사에코가 일어섰다.

그 얼굴은 세미 롱의 흑발에 가려져 안색이 보이지 않았다.

「에···」

설마, 일어서면서 알아차렸구나!

어떻게 해야하지···

「어디를, 보고 있었는지 묻고 있어요」

사에코의 얼굴이 서서히 다가왔다.


「!! 」

거기에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사에코의 얼굴이 있었다.

눈은 뜨거운 열기를 띠고 있었고, 살갖이 흰 피부는 엷게 핑크(pink)빛깔로 물이 들고 있었다.

화를 내고 있는 눈이 아니었다.

어느 쪽인가 물어본다면, 그게···

「그게, 저는, 그 ···」

더듬거리고 있는 마사키에게, 천천히 다가 오는 사에코.

그 모습은 지금까지의 이지적인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였다.

갑자기, 열에 마음이 들뜬 것 처럼, 몸을 희미하게 흔들거리면서 상반신이 알몸인 마카끼에게 기대어 왔다.

「왜? 에? 왜 그러세요, 사에코상」

살짝 웃으면서, 사에코는 새빨간 루즈(lipstick)를 칠한 입술로 마사키(正樹)의 볼에 살짝 키스했다.

「나도 모르겠는데요, 이런 아이에게 왜 이런 기분이 되는 것인지」

「무슨 기분이? 에?」

마사키는 당황해서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장난이군요, 그만 두세요」

「안 되는데요」

다음 순간, 부드러운 손이 얼굴을 감쌓았다 ···.

입술을 빼앗기고 있었다.

그것은 키스(kiss)라고 하기 보다는, 혀들의 교제라고 보는게 더 정확했다.

입 사이로 부드러운 혀가 몰래 들어와 마사키의 혀를 붙잡고는 키스하고 있었다.

「우움, 우우움, 음음」

어느 쪽에서 내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

마사키의 입안을 종횡무진한게 춤추던 사에코의 혀는, 잇몸을 애처러울 정도로 햝으면서, 이를 하나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맛을 보았
다.

쭈르르릅, 쭈르릅, 쩝, 쩝


타액이 음란한 소리를 내며 얽히고 있었다.

「아아아」

그리고, 마사키의 몸을 단단히 붙잡고 있던 팔이, 상냥하게 알몸인 상반신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마사키의 혀가 엄청난 흡인력에 의해서 사에코의 혀와 함께 사에코의 입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즈즈즈즈즈즈우우우우우

사에코는 두사람의 서로 섞인 타액을 마시는 것으로 시작해서, 마사키의 혀를 빨아 들여, 그녀의 입 안에서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우아하아아아」

사에코는 마음껏 즐긴 듯한 소리를 지르면서 겨우 입을 떼어 놓았다.

사에코의 입가로 타액이 주르르르 흘러내리고 있엇다

그러나, 마사키에게는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갑자기, 지금까지 이지적이었던 사에코가 키스를 해 온 것이다.

그것도, 상당히 정열적이고 야하게···.

무엇이, 어떻게, 모르겠다.

··나의 퍼스트(first) 키스(kiss)가 ···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

「후후, 벌써 이렇게 늠름하게 발기해 있네, 마사키」

브리프(brief) 위로, 이미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마사키의 페니스를 움켜 쥔, 사에코는 서서히 강약을 주어가면서 페니스를 꽉 쥐
었다.

「사에코상, 무슨 일이세요 !? 」

마사키는 그 정열적인 포옹으로부터 빠져 나오고자 몸을 몸부리 쳤다.

「나도 모르겠어, 단지, ·····당신을 원하고 있어」

사에코는 현기증이 나는 듯이 이야기 하면서도, 쪽쪽거리면서 마사키의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핑크(pink)빛 혀가 날름 날름거리면서, 욕망의 불을 더욱 태우고 있었다.

「···도대체 ··」

욕조 벽쪽 구석으로 몰려 있던 마사키의 앞에서 그녀가 천천히 무릎을 꿇고 있었다.

「마사키를 보고 있으면, 참을 수가 없어」

사에코의 지적인 커리어 우먼(working woman)인 모습은 거기에 이미 없었다.

나른한 시선으로, 마사키의 브리프(brief)가 팽팽하게 텐트를 이루고 있는 곳을 바라보며, 보물을 어루만지듯이 매만지고 있었다.

「아, 아아아아」

「후후, 벌써 축축해져 있네, 나도 ···」

사에코는, 쿡하고 웃으면서 천천히 마사키의 브리프(brief)를 밑으로 내렸다.

「아하」

힘차게 내려진 브리프(brief)의 반동으로 페니스(penis)가 튀어 나왔다.

「사에코상」

너무 강렬한 자극에 허둥지둥하고 있는 동안, 희고 부드러운 손가락이 페니스를 움켜 쥐면서, 받을 준비를 한것 같이 이미 다른 한
쪽 손으로 탱탱한 고환을 조심스레 어루 만지고 있었다.

만난지 겨우 몇시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이지적이었던 미녀가 마사키으 페니스에 거친 숨을 토해내며,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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