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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이의 정사 2부

작성일 2023.11.07 조회수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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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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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이의 정사 2부

지연아, 호텔 객실 찾아 들어가는 이야기까지 했지?

난 가슴이 막 떨리는데 성식씨도 손이 떨리는지 객실
열쇠 구멍에 이리저리 돌려보더니 간신히 열었어.
그러는
모습이 싫지 않았어.룸에 들어가 북한강이 보이는
창가에
서서 경치를 구경하는 사이에 그 사람은 욕조에 따듯한
물을 콸~콸 틀어 놓고 룸에 들어와 음악방송 스위치를

다음 내가 서 있는 창가로 성큼성큼 걸어 오더구나.

 

윤정이의 정사 2부


그 사람이 내 겨드랑이 사이로 양팔을 뒤에서 집어넣고
유방을 감싸더라. 두 눈을 감고 그냥 느낌을 즐겼어.
이번엔 돌려세우더니 내 이마에, 두 눈두덩에, 목덜미에
그리고 귓볼에 뜨거운 숨을 내뿜으며 가볍게 입술로
도장
찍는거야.
'사랑해요, 윤정씨, 이런 날 오기를 많이
기다렸습니다."
라고 귓구멍에 대고 속삭이는데 내 가슴은 콩당콩당
뛰는거 있지?
'윤정이도 ..성식씨... 사랑해...요' 간신히
대답했어.

뒷머리에 묶은 리본을 끌르고 가디건을 벗기고
니트웨어
투피스 상의에 달린 단추를 천천히 풀어 벗겼어. 상아색
브레지어마저 떼어 내서 한꺼번에 침대 위로 던지더니
유방을 한입씩 살짝~살짝~ 무는데 정신이
아득해지더라.
"윤정씨 유방은 호빵처럼 따듯하고 탱탱하군요.
아흡~.젖꼭지는 건포도 같고..."
(이 남자는 날 그렇게 먹고 싶었나봐. 아깐 떡에
비유하더니 이번엔 호빵, 건포도로 보이니 말야. ^^*)
손끝으로 젖꼭지를 돌리니까 내 ㅂ지(봉지)속으로
뜨거운
느낌이 금새 번지는 거야. 난 그 사람의 어깨를 두 팔로
감싸 안았어. 안 그러면 무릎에 힘이 빠져서 주저앉을
것만 같았으니까.
이번에는 스커트를 벗겨내리니 힘없이 내 발 밑에
떨어졌어.성식씨는 얼굴을 아래로 내리고 무릎을 꿇고

팬티스타킹을 양손끝으로 허리서부터 발바닥까지 말아
내리는거야. 벗긴 다음 그 사람 어깨에 둘르더구나.
그렇게 팬티스타킹을 걸친 모습이 우스운데도 웃음은
나오지 않았어. 내가 많이 긴장했었나봐.. 나는 그 사람
머리를 감쌌어.발끝까지 뜨거운 기운이 타고 내려가
중심
잡기가 어려웠거든.

이젠 팬티 한 장만 달랑 내 몸에 남았어. '상아색
실크팬티 앞부분에 내 ㅂ지털이 비칠
텐데...부끄러워...
괜히 야한 팬티 입고 왔나?'
속으로 후회했어.그래서 엉겹결에 성식씨의 점퍼,
티셔츠를 벗겨주었어. 잠시 주저하다가 바지 벨트를
풀고
무릎을 꿇은 채 아래로 끌어내렸지. 팬티에서 풍기는
야릇한 남자 체취에 어지러웠어. 참으로 오랜만에
맡아보는 남자 성기 냄새! 내 심장은 쿵쾅쿵쾅 마구
뛰었어.
그 사람이 두 팔을 들어올리며 런닝셔츠를 벗어
올리는데
얼핏보니 겨드랑이에 시커먼 털이 무성하더라.
겨드랑이에서도 체취가 물씬 느껴지고 그러는 사이에 내
ㅂ지속에서는 애액이 흐르기 시작하더구나. 성식씨
ㅈ지(잠지)가 팬티를 뚫고 나올 듯이 치솟아 있어서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당황하는데 그 사람이 나를
의자에 앉히면서
"잠깐 앉아 기달려요. 욕조 물 보고 올테니까."
그러는
거야.
내 온몸은 후끈 달아올라 있었고 거울을 보니 얼굴이
발그레~ 상기되어 있었어.

"윤정씨, 목욕준비 다 됐어요. 먼저 들어가서 하세요."
그래서 유방을 양손으로 가린 채 얼른 욕실로 들어갔어.
팬티를 벗어 보니 애액이 조금 묻어 있어서 그 부분만
비누로 씻어 걸어 놓고 욕조에 몸을 담갔어. 기분이
좋더구나. 두 눈이 저절로 감기며 성식씨의 불끈 솟은
ㅈ지가 생각나는 거야.
잠시후에 "윤정씨, 물 온도 적당해요?"
그 순간 그 사람이랑 함께 목욕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미지근해요.그리고 여기 샴푸 없나봐요" 그랬더니
성식씨가 얼른 욕실 안으로 팬티차림으로 들어
오는거야.
그래서 손을 욕조 안에 담그며 ㅂ지털을 가리는 시늉을
했어. 그 사람은 뜨거운 물 나오는 꼭지를 더 열어
놓으며

"요즘 숙박업소에서는 환경문제 때문에 샴푸 안
주거든요?
프론트에 연락하면 살 수 있을 거에요. 잠깐 기다려요."
하며 나가려 하기에
"아니, 됐어요....성식씨, 내 등에... 비누칠 좀
해...주실래요?" 라고 말해버렸어.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몰라.

그 사람은 손에 비누를 들고 내 뒤에서 내 목, 어깨,
등, 옆구리, 이어서 히프에 정성껏 비누칠해 내려가는
거야. 잠시 멈칫하다가 내 유방을 왼손으로 뒤에서 잡은
채 바른 손으로는 항문부터 음순,클리토리스를 거쳐
ㅂ지털까지 위아래로 문질르는데 나도 모르게 허리가
비틀리면서 신음소리를 내뱉었던 거 같아.
이번엔 자기를 향해 가만히 내 몸을 돌려
유방,유두,겨드랑이, ㅂ지에 비누칠을 하는데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어. 내 성감대 애무하는 걸 이미 다
허락하게 된 셈이라 부끄러움이 사라지고 대신 쾌감이

몸을 뜨겁게 달구더구나. 성식씨 팬티는 물에 푹 젖어서
아직도 불뚝 서 있는 ㅈ지 윤곽이 더 뚜렷하게
느껴지고... 그 사람도 얼굴이 벌개져서 말은 제대로
못하고 숨소리만 거칠어지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랬어.
"성식씨도 ...함께...해요."
그 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욕조 바닥으로 팬티를 벗어
던지더니 풍덩 몸을 담그니까 물이 욕조 밖으로 촬~촬
흘러넘쳤어.

그 사람이 나중엔 비누칠하는 거 보다는 내 젖꼭지를
손과 혀로 애무하는데에 빠져 정신없는 거 있지? 그러는
게 싫기는 커녕 기쁘고 짜릿했어. 용기있는 남자라는
확신이 들어 온 몸을 다 맡기고 싶은 욕망이 나를 더
흥분시키는거야. 그래서 일어나 욕조 턱에 마주보고
걸터
앉았어. 이젠 서로간에 상대방 ㅈ지, ㅂ지가 다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맘이 편해졌어.
성식씨 ㅈ지를 유심히 보고 놀랬어. 왜냐구? 형제라
그런지 승철이 삼촌(성식씨) ㅈ지랑 (죽은) 승철이
아빠
ㅈ지가 비슷하게 생겨
그런거야. 길이는 길지 않지만 귀두 테두리가 넓고
굴곡이
또렷한 게 특징이거든. 송이버섯처럼 생긴 그 모양을
보니
한번 만져보고 싶어져서 두손으로 감싸 쥐니까 뜨거운
핫도그를 맨손으로 만지는 느낌이야.
그 사람이 나를 번쩍 안아 욕조 바닥에 눞히는

있지? 그러더니 69자세가 되어 내 ㅂ지를 빨아주었어.

69자세를 전부터 싫어 해. 너무 자극적이야. 빠는 거나
빨리는 거나 한가지에 집중이 안되고 쾌감을 음미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
그래서 성식씨는 서 있고 나는 무릎을 꿇은 자세로 그
사람 ㅈ지를 두 손으로 붙잡고 귀두 끝에 맺힌
이슬방울을 혀로 핥아먹었어.담백한 맛이 느껴졌어.
내 입이 작기 때문에 귀두 부분만 입안에 쏘옥
빨아들였어. 아, 이 느낌, 오랜만에 느끼는 촉감이
짜르르
하더구나.성식씨는 내 머리채를 꽉 잡고 위아래로
흔들었어.나도 막대기 사탕 빨아먹듯이 막 빨아 먹었어.

" 아하,아, 윤정아! 나 , 나, 쌀 거 같애!!"
한창 빨고 있는 중이라 손으로 내 입을 가리키며 싸라는
싸인을 전했지.성식씨는 짐승처럼 마구 울부짖으며 내
입안 가득히 뜨거운 정액을 쏟았어. 밤꽃 향기, 날계란
흰자위처럼 미끈미끈한 느낌...사랑하는 사람의
정액이라
그런지 좋았어. 조금은 삼키고 나머지는 두루마리
휴지에
뱉어냈어.
성식씨는 내 입술에 키스를 하고 서로 상대방 몸을
타올로 대충 닦아주었지. 그 사람은 나를 번쩍 안아올린
채 침실로 나가더니 침대위에 내 몸을 가만히 눕혔어.

지연아, 생각만 해도 지금 몸이 뜨거워지는구나.
베란다에 나가서 찬 공기 마시고 와서 그 다음 이야기
들려줄게.

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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