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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등교길 아줌마

작성일 2023.11.08 조회수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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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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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길이었다.
출근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플랫폼에서 지하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조금 늦게 지하철역에 도착한 나도 사람이 서있는 줄 뒤에서 지하철이 오나 안오나 검은 터널을 바라보았다.

검은 터널을 바라보는 것이 좀 심심해져서 그 반대쪽으로 눈을 향했는데, 순간 한 아줌마가 내 눈에 띄었다. 긴 줄의 맨 앞에 있던 아줌마. 안전선을 하얀 샌들로 약간 밟고 있었다. 사람들의 눈에 뜨일만한 아줌마는 아니었다. 어디 직장에 다니는지 무릎에서 약간 올라간 깔끔한 하얀 플레어스커트에 검정 블라우스를 걸치고 있던, 평범한 아줌마였다. 더구나 커피색 스타킹으로 두른 그녀의 다리는 그렇게 이쁜 것도, 그렇다고 못난 것도 아니었다.

 

일상 등교길 아줌마

 

그런데 내 눈에 띄인 것은 그녀의 서 있는 자세가 기묘했던 것이다. 다리를 어깨넓이정도로 벌리고 있었고, 얼굴은 약간 든 채 눈을 감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의 볼에는 다홍색으로 약간의 볼터치가 되어 있어서 왠지 내게는 자극적인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얼굴은 마치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했다. 하여튼 그녀의 기묘한 자세때문에 잠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다가 "때르르릉~~" 열차가 들어온다는 신호가 나자 나는 잠깐 열차가 오는 쪽을 바라보고 있다가 다시 그 아줌마한테로 눈길을 향했다. 내가 선 줄의 옆 줄이었기 때문에 혹시 열차에 타게 되면 못보게 될 거 같아 한번이라도 더 봐둘 심산이었다.

그런데 이럴수가..

열차가 그녀의 옆을 지나가는 순간, 그녀의 다리가 약간 더 벌어졌다. 그리고는 진한 빨간색 립스틱의 입술이 약간 벌어지는듯 싶더니 터져나올려는 소리를 참으려는듯 다시 오그라들었다. 그리고는 지하철이 들어오면서 생겨나는 바람에 그녀의 플레어스커트는 그녀의 두 음부 사이로 퍼덕였는데, 그 사이로 거뭇거뭇한 색이 살짝 비치는 것이었다. 아...짧은 순간이었다. 그녀는 지하철이 들어올 때 생겨나는 짧고 강한 바람으로 치마가 음부에 부드럽게 접촉되는 그 순간을 즐겼던 것이다. 그런 것이 이해되자 도저히 그녀에게서 눈을 띌 수가 없었다. 색녀라고 일순간 비춰지기보다는 '육체적 감각'을 이해하는 여자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지하철은 멈추었고, 문이 열리자 나는 서둘러 안으로 들어가 바로 옆 문으로 탑승을 했던 여자의 근처로 사람들을 저어저어 갔다. 역시나 그녀 주변의 사람들은 그녀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그녀의 위치는 열리는 문 옆에 천장과 바닥을 잇는 스텐레스 봉 바로 앞에 서 있었다. 이제 그녀의 두번째 은밀한 성행위가 벌어지려는가?

아까처럼 그녀의 눈은 감고 있지 않았지만,분명 그녀의 몸은 약간씩 미동하고 있었다. 그녀의 앞 쪽은 그 스텐레스 봉에 착 붙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그녀 뒤의 남자를 경계하는 듯이 보였지만, 실상은 그 봉을 사타구니 사이 앞면으로 접촉하게 한 다음에 몸을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에는 아무래도 이러한 행위가 불만인 듯이 보였다. 질의 위치가 맞지 않아서 그녀의 뼈에 봉을 비비고 있어서 그랬던 거 같았다.

여전히 지하철은 인간들로 북적북적되고 있었고, 나는 그 사이를 틈타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해서 그녀의 앞 쪽인 문과 스텐레스 봉 사이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녀는 나를 보고 서 있었고, 나는 그녀의 얼굴쪽으로 오른쪽 어깨를 향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런 나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은 채 봉을 꼭 껴안고서는 여전히 아랫도리를 남들 몰래몰래 돌리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그 지하철의 봉은 그녀의 가슴 사이로 깊게 들어가 가슴의 볼륨감을 그대로 드러내주었다. 살짝 옆눈길로 그녀의 가슴을 보니 젖꼭지가 조금 돌출해있는 것이 얇은 브래지어를 한 듯 싶었다. 나는 두 팔을 팔짱끼고서는 왼쪽 손을 오른쪽 어깨 위에 두고선 오른쪽 어깨를 그녀의 가슴께로 조금씩 전진해나갔다. 드디어 내 손가락 사이로 그녀의 뭉클한 가슴이 약간 만져졌다. 하지만 그녀는 봉과 밀착된 아랫도리에만 신경을 쓰는 모양인지 이러한 나의 태도를 눈치 못채는 듯 보였다. 그러자 조금 더 대담해진 나는 어깨로 가슴을 더 눌러서 손가락 사이로 가슴이 만져지도록 하면서 옷 밖으로 약간 돌출된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넣어서 손가락을 오므렸다.

그러자 그녀의 반응이 느껴진다. 눈이 마주쳤던 것이다. 하지만 다시금 서로의 눈은 서로 비켜갔다. 그리고는 딴청을 피기 시작하는 것이다. 스스로의 흥분을 감추기 위함일까? 아니면 눈을 마주치고 있기가 어색한 것일까? 하여간 그녀의 가슴은 피하지도 않으면서 시선만 딴청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은 내게는 더욱 대담한 행동을 하게 했다. 그녀의 젖꼭지를 노골적으로 애무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서로가 마주보고 그녀의 가슴을 손바닥 가득히 넣어서 주물럭거리지는 못하지만, 어깨에 여전히 손을 갖다대고서 그녀의 젖꼭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이리저리 옮겨가면서 젖꼭지 주변을 비벼대었다. 그러자 그녀에겐 아랫도리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 유두의 흥분이 더 강했던 모양이다. 아랫도리는 봉에게서 떼어져 있었지만, 그녀는 오히려 내 쪽으로 살짝 가슴을 밀어대는 것이었다. 그렇게 잠깐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벼대다가 나는 팔짱 낀 손을 아예 밑으로 내려버렸다. 말그대로의 차렷 자세였다. 그러자 나의 손등으로 그녀의 플레어 스커트의 감촉이 느껴져왔다. 젖꼭지까지는 어떻게 했지만 하지만 질까지 만진다는 것은 사실 떨리는 일이었다. 떨리는 가슴을 가라앉히느라 잠시 스커트의 감촉이 느껴지는 거리까지만 유지하고 있었는데, 불쑥 그녀는 봉 사이에 끼어져 있던 다리를 빼서 내 쪽으로 밀착해오는 것이 아닌가? 눈은 여전히 다른 곳을 쳐다보면서 말이다. 나에게는 그녀의 사타구니 앞쪽의 뼈가 느껴져 왔다. 손목만 조금 비틀면 바로 허벅지를 손바닥안으로 감싸 안을 수 있었다.

갑작스러운 사태의 변화를 추스리려고 하는 순간, 그 아줌마의 공격은 맹렬해서 어느새 아줌마는 나의 오른 쪽 어깨와 그녀의 가슴이 맞닿은 형상이 되었고, 그녀의 왼쪽 손은 내 엉덩이를 타고선 사타구니로 들어와 있었다. 그리고는 그 부드러운 촉감의 손으로 무엇을 바라는듯 내 사타구니쪽을 강하게 때론 약하게 손바닥으로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질쪽으로 맞닿은 나의 손등을 돌려서 가운데 손가락을 곧추 세웠다. 그녀의 질 입구인 듯한 곳이 느껴진다. 혹시나 해서 검지를 펴서 중지와 검지로 그녀의 두 다리의 끝을 느껴보았다. 역시나 아까의 흰색 플레어 스커트에 비쳤듯 그녀는 안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곧바로 느껴지는 풍성한 털의 감촉. 성이 난듯 뻣뻣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안으로 약간의 따뜻한 촉감이 느껴지는 구멍같은 것이 있었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가슴과 자지와 함께 나의 두 손가락은 천천히 허벅지와 질 주변들을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반응은 금방 왔다. 아니 아까의 그녀 자신이 봉에다가 비벼댄 결과인지 약간의 습한 액체가 느껴졌다. 그러나 손가락이 좀 더 깊게 들어가자 무언가 축축한 것들을 확연히 느낄 수가 있었다. 이미 그녀의 물들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고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질 안에서 휘젓고 있는 나의 손가락과 질에서 나와 허벅지를 흘러내리는 그녀의 간지러운 물의 촉감을 둘다 즐기고 있었다. 가끔씩 나오려는 소리를 참으려는지 입을 앙 다물고도 있었으며, 그 순간에도 여전히 나의 손가락들은 그녀의 질 안을 헤메고 있었다.

그렇게 세정거장을 지나쳤다. 어느새 그녀의 손은 내 엉덩이 뒤로 깊게 들어와 나의 불알들을 유희하고 있었고. 나는 손들은 그녀의 질 벽들을 열심히 비벼대고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역인지도 모를 곳에서 문이 열리자 그녀는 불현듯 황망히 열린 문으로 뛰쳐나갔다. 무슨일일까? 나의 손가락은 흥건히 젖어 아래로 떨어졌고 나의 엉덩이는 아직도 그녀의 감촉으로 뜨겁기만 했는데 말이다. 정신이 나간듯 망연히 그렇게 서있었다. 비릿한 냄새가 손을 타고 올라오는데도, 젖은 손가락들을 다른 사람들이 볼까 감출새도 없이 그렇게 멍하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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