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지하철 경험 6

작성일 2023.11.12 조회수 543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6부...
지하철 성추행범 잡는 형사...

지하철에 탔다 한성대에서 사람들은 안내리고 타는 사람만 4명 그중에 여자한명
난 당연히 탈줄알았는데 안타는게 아닌가... 아~~ 오늘 왠지 찜찜하다...
뒤에 허름한 한아저씨가 안쪽에있다가 내릴것도 아니면서 앞으로 와자리를 차지
하고 있는게 아닌가 속으로 아이 제수없져....

 

지하철 경험 6

 

동대문운동장에서 한여자가 타고 와~~엉덩이에 착달라붙는 미끈한 그런제질에 옷
바지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난 완전환기회가 아니면 안만진다 ... 걸리수도 있기때문에 ..
충무로 에다와가서 난 내릴때 한번스쩍 만져야 하겠다는 맘으로 가방모서리를
손으로 잡고 손등으로 여자엉덩이를 살살 문질렀다 엥~~왠 아저씨가 손에서류를
들고 이여자 엉덩이를 더듬고있는게 아닌가 나와 이아저씨가 한여자를 흐흐흐
조금후 방송이나오구 내릴려는 찰라 한아저씨가 아가씨 잠시 내리죠 그러는게아닌가 아까 자리를 옴긴 제수없는 아저씨 가 그러더니 자기신분증인 경찰신분증을보여주고 서류를들고 있던 아저씨 한테
신분증을 달라고하고 나두 신분증을달라구 하는게 아닌가...헉~~~~젠장
완전히 꼬였다.. 속으로 난 별생각이 다들었다 난 하는수없이 증을 주고 그아저씬
계속 내려서준다고 하고 그여자는 시간이없다면서 회사늦었다고 싫타고 하더니
휘리릭 가버린다.. 그데 그추행하던 아저씨도 사람들이 몰리면서 도망을가고 에고
난 존나게 쫄아있었다.. 근데 경찰아저씨가 보더니 학생이냐고해서
그냥 얽버부리며 직장~~~인 ~데요~~~~ 하자... 담부터 하지마 한마디하길래
난 그냥 네!~~ 그러자 신분증을 돌려받을쑤있었다... 휴~~~ 인생조질뻔했다...

회사에 오면서생각해봤다... 왜그랬을까... 그때 예전에 봤던 경찰25시가 생각났다
피해자가 없으면 추행범을 잡을수없다는것을 그여자가 그냥 챙피하기도하고
쪽팔리기도 해서 그냥 줄랭랑을 쳐서 난 운좋게 됐고.. 그아저씬 그냥간다는
여자말을듣고 내려서 신분증을 준다고 하고 도망을 간거다...

아무튼 십년 감수했고 이런경우가 첨이라서 요즘은 몸사리며 확실한기회가아니면
장난은 참고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업체


  • 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등록자
등록일 01.0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