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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숨은욕망 5부

작성일 2024.04.10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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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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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의 숨은욕망 5부


음악이 끝나버린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내가 제일먼저 자리에 와서 앉자 미쓰리가 나의 왼쪽옆에 앉는다.
자기 자리를 두고 내옆에 앉아버린것이다.
민주가 내오른쪽 옆으로 와서 앉는다.
"하하..이사장 인기 많은데...부럽군 이거...난 혼자인가???.."
박사장은 어쩔수 없다는듯 혼자 맞은편 자리에 앉는다.
"민주씨...한잔 하세요...오늘 선민이가 이사장이랑 눈맞은거 같으니..."
박사장은 민주에게 술을 한잔 권한다.
미쓰리는 내옆에 바짝 붙어 앉아 있다.
민주는 가끔 내쪽을 한번씩 쳐다본다.
"이사장..이제그만 선민이 손 놓게...민주씨 질투하는거 같으니...하하"
내손이 아직 미쓰리의 손을 잡고 있다는 사실을 그때서야 깨닭았다.
그래서 그녀가 내옆에 앉았나보다.
난 슬며시 미쓰리의 손을 놓았다.
그리곤 민주의 얼굴을 쳐다봤다.
그녀의 눈이 내눈과 마주치자 박사장쪽으로 시선을 돌려버린다.
"하하..민주씨 이사장은 선민이가 찜했나 본데 오늘은 그냥 나랑 파트너 하죠..하하"
박사장이 다시 민주에게 술을 한잔 권한다.
그러고는 그가 민주의 옆으로 와서 앉는다.
우리네명은 정면을 향해쭉 앉아 있는 상태다.
쇼파가 길긴 하지만 서로의 몸은 밀착될수 밖에 없는상황이다.
"화장실좀 다녀 올께요..."
난 그자리를 일어나 화장실로 갔다.
그리고 미쓰리의 애액이 묻어있는 손을 세면대에 씻었다.
민주에게는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리로 돌아왔다.
미쓰리가 민주쪽에 딱 붙어 앉아있고 이미 내자리는 없어진 상태다.
좀더 정확히 얘기한면 미쓰리가 나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어 내자리가 없어졌다
미쓰리의 왼쪽옆으로 자리가 비어있기는 했지만..
난 아까 박사장이 처음 앉아있던 자리로 가서 앉았다.
"선민아....이사장어때????"
박사장이 얼굴을 옆으로 내밀고 민주옆에 앉아있는 미쓰리에게 이야기를 던진다.
"뭘?????????"
"하하..이사장 춤솜씨 말야.."
"............."
그가 물은건 춤솜씨가 아닐것이다.
"선민이 너 이사장 맘에 든다고 나를 외면하면 안된다..하하...넌 그래도 내가사랑하
는 여자니..."
박사장의 손이 민주를 넘어 미쓰리의 탁자위에있는 손을 잡는다.
"이사장 자네는 어떤가???우리 선민이???맘에 들면 오늘하루는 파트너해도 내가
눈감아 줄수 있는데..."
"기태씨...그런...."
미쓰리가 약간은 당혹스러워한다.
"하하..뭐 어때....난 허락할수 있어...선민이 너만 괜찮다면...아참 민주씨가 있지...
민주씨는 어때요??이사장이 우리 선민이와 오늘 파트너 하는거???"
"그야뭐....."
정확히 파트너라는 의미가 무엇을 뜻하는지 나조차 알수가 없다.
"선민이와 이사장은 이미 괜찮을 테고...그럼 민주씨만 괜찮으면 되는거네..."
그의 손이 미쓰리에 치마속으로 사라진다.
옆자리에 앉아있는 민주가 제일먼저 그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그의 손은 민주의 다리위를 지나 미쓰리의 치마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미쓰리가 박사장의 손을 제지한다.
"선민아 가만있어...이미 이분들도 우리 관계를 다봤는걸 뭐...."
박사장의 손이 미쓰리의 치마를 들쳐올린다.
민주의 얼굴이 옅은 조명속에서도 붉게 물들어 있음을 느낄수 있다.
미쓰리의 새하얀 허벅지가 모습을 드러내는가 싶더니 그녀의 음모마저 보여진다.
"하아..기태씨..부끄러워요..이러면..."
그녀가 다시한번 그의 손을 잡는다.
내눈은 이미 그의 손의 움직임을 따라간다.
"선민아...괜찮다니까...이사장 어때???맘에 들면 오늘만 허락할께...민주씨 허락
할꺼죠??"
그는 민주쪽을 쳐다본다.
민주의 얼굴이 그의 얼굴 바로 옆에 있다.
"............."
그녀의 얼굴은 이미 주홍빛으로 물들어 있다.
부끄러움을 꽤나 많이 타는 그녀이기에 이상황이 그녀에게는 얼마나 난처할런지..
박사장의 왼손은 미쓰리의 다리를 벌린다.
"하아....기태씨...부끄러워요...하...아.."
박사장의 왼손 팔꿈치부분이 민주의 복부에 가볍게 붙었다가 떨어지곤한다.
민주를 사이에두고 미쓰리를 애무중이라 그러한 행동이 자연스럽게 보인다.
"선민이 너 벌써 많이 젓어 있구나...이사장이 꽤나 기술이 좋은가 본데..."
그의 손가락이 미쓰리의 갈라진 틈새로 들어가 그골을 따라 움직인다.
"하아...흐으윽....하지마요...하윽......."
"이거봐...많이 젓었지???"
그가 왼손을 내게 보인다.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다.
"하아...기태씨..하아..그러지마요..하아...부끄러워??.."
그의 왼손은 이미 다시 미쓰리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있다.
"민주씨도 이렇게 액이 많은편인가요???하하..실롄가...???"
그의 팔꿈치가 다시 민주의 배에 닿는다.
민주는 쇼파에 몸을 기대 그의 팔꿈치로부터 몸을 땐다.
그의 오른손이 미쓰리의 무릎을 잡고 다리를 벌린다.
"하아...흐으윽....기태씨...하응..."
그녀가 다리를 30도정도 벌리고 있기에 그녀의 계곡이 적나라하게 눈에들어온다.
박사장은 몸을 약간 쇼파쪽으로 기대 그의 팔꿈치가 다시 민주의 배에 닿는다.
이번에는 그의 팔꿈치가 민주의 배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내 머리속이 흥분감에 멍해지는듯 하다.
""하아....흐응...나..하윽...좋아요..하아...."
그의 손가락이 이미 미쓰리의 구멍속을 왕복한다.
그의 팔꿈치는 교묘하게 손의 움직임에 따라 민주의 배를 쓰다듬듯 움직인다.
그때 박사장의 오른손이 미쓰리의 무릎에서 민주의 왼쪽무릎으로 옮겨졌다.
민주는 불에덴듯 화들짝 놀란눈을하며 몸을 약각 세우려했지만 박사장의 팔꿈치가
그녀의 행동을 막는다.
"하앙...기태씨...하으응...그만...하윽...그만요....?耉틴?.."
"역시 선민이는 노출증이 있는거 같아...이렇게 쉽게 흥분하는걸 보면..."
"하악...그런말...하아앙...부끄러워요...하윽....제발. .하아앙...어떻게..하윽..."
내시선은 미쓰리를 애무하는 그의 왼손에서 민주의 무릎위에 있는 오른손으로
이미 이동되어있었다.
그의 손이 민주의 무릎에서 조금씩 비비는 움직임을 보인다.
누가 보아도 애무의 행동으로 보인다.
민주가 다리를 조금 뒤로 뺀다.
"하앙...아으흥...기태씨...하앙..나...하으응 ..못참겠..하악...어요..항..."
미쓰리의 고개는 쇼파뒤로 젖혀져 있고 다리는 한껏 벌어져 있다.
이미 다른 사람 앞이라는 부끄러움 따윈 없어져 버린듯하다.
민주의 무릎에 있는 박사장의 손이 또다시 움직인다.
그의 검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이 민주의 무릎을 간지른다.
내 성기는 이미 흥분감에 딱딱할대로 딱딱해져 있다.
"이사장...선민이 맘에 들면...자내가 좀 어떻게 해주게..하하..."
그는 내게 미쓰리의 옆으로 오라고 눈짓을 보낸다.
난 이미 거부할수 없는 욕망에 사로 잡혔다.
내발은 어느듯 미쓰리의 옆자리로 향한다.
"하아..흐윽...나좀...하흐윽.....하응...."
미쓰리의 신음소리가 아까보다 더욱 생생히 들려온다.
지금 민주는 어떤기분일지 궁금하다.
민주는 고개를 숙이고 있다.
눈을 감았는지 떳는지는 알수없다.
박사장의 왼손은 미쓰리의 계곡에서 떠나 민주의 남은 왼쪽 무릎에 얹어진다.
민주는 무릎 약간 위까지 오는 치마를 입은데다 ...오늘은 양말을 신어서 그녀의
맨무릎에 그의 양손이 한쪽씩 올려져 있다.
그의 손이 떠난 미쓰리의 계곡이 더욱 적나라하게 내눈에 들어온다.
내손은 거부할수 없는 힘에 이끌린듯 그녀의 계곡으로 향한다.
그녀의 음부에 내손이 닿자 그녀는 몸을 뒤튼다.
"하아앙...흐응...나...하윽...어떻게 ...하아앙..."
그녀의 구멍속으로 내손가락 두개가 사라진다.
"하아...흐으응...제발....하으윽...너무...하윽...."
내손은 그녀의 계곡을 쉴세없이 드나들지만 내눈은 민주의 무릎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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