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학원 사무실에서 생긴일 - 1 (인물및 프롤로그)

작성일 2023.11.10 조회수 692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어제 새로 등록한 신인 작가(?) 작가라고 하니깐 좀 그렇지만.. 아무튼
제가 겪은 실화를 90%의 진실과 10%의 창작으로 부풀려~ 좋은 야설을 만들어 보겠
습니다. (이번 내용은 50%의 진실성을 띄고 있습니다)

 

학원 사무실에서 생긴일 - 1 (인물및 프롤로그)

 


★등장인물★(내용의 리얼리티를 사용하여 본명을 쓰겠습니다)
☆주인공☆
이름 : 임상우
나이 : 17세
☆학원장선생님☆
이름 : 이미숙
나이 : 34세
☆학원보조선생님☆
이름 : 박선옥
나이 : 27세
☆상우칭구☆
이름 : 강성태
나이 : 17세
☆그외 상우 칭구들☆
이름 : 강성진(성태형), 박민혁
나이 : 18세
이름 : 서창환, 정민욱
나이 : 17세
--------------------------------------------------- ---------------------
일단 소개가 넘 길어서 죄송하구요~ 본 내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
때는 2000년 10월 겨울이었습니다. 저는 실소 저희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한샘

컴퓨터학원을 다녔습니다. 그 학원은 차량운행도 해주었고, 그리고 중학교칭구들이

대부분 그 학원을 다녔기에 저는 그 학원을 그만 둘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정보처리기능사(필기)라는 시험을 보러 가던중이었습니다. 시험이 오늘인데 어제

칭구들과 영화를 보고 논것에 대해 후회를 하며 투덜거리며 올라가던 중에 어디서

많이 본듯한 한 선생님 한분이 계단중간에 서서 시험응시자들을 확인하고 계셧습니

다. 바로 가서 보니~ 제가 7년전 유치원때 다니던 학원의 원장 선생님 이었던 것입

니다. 그래서 전 무척이나 반가워서 바로.

상우 : 선생님~ 저 기억 안나세요?
미숙 : 글쎄~ 누구니?
미숙 : 아~ 혹시 상우 아니니?
상우 : 마자여~ 선생님! 정말 오랜간만 입니다..(꾸벅)
미숙 : 야~ 우리 상우가 이렇게 만힝 컷구나...
상우 : 크기는요~ 키만 컸죠~ 머리에 든건 하나두 없어요~ ㅋㅋㅋ
미숙 : 여전하구나! 너~
그렇게 인사말을 주고 받은 선생님과 저. 잠시 어색해진 틈을 타서 선생님께서..
미숙 : 상우야~ 돈봐봐~ 선생님 돈 많어~ 그러니깐 언제 한번 놀러와~
상우 : 예 그럴께요~
미숙 : 정보처리 시험보니? 잘 보구~ 꼭 연락한번하렴..
상우 : 예~ 안녕히 가세요.
이렇게 7년만의 참 좋아했떤 선생님을 만나뵈서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시험을 마치고~ 나는 학원에 가는 도중에 곰곰히 생각했다. 우리집이 최근

예전에 살던동네로 이사를 간다는 아빠의 말씀이있어서. 학원도 옮겨야하고~ 그리

고 학교버스 시간도 알아봐야 한다는 머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마침 아

까 만난 이미숙선생님 학원이 이사가는집 바루 옆이라는 사실을 알게됬다.

그렇게 집으로 온 난, 침대에 누워 잠시 생각해봣따. 7년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살던 동네에서 다른 동네로 이사하였기에 학원을 부득이하게 옮겨야했고

그래서 선생님께 학원비는 커녕 제대로 인사한마디 못하고 와서 내내 마음이 서원

했는데 이번 만남으로 조금 낳아진거 같아서 기분이 내심 편하게 느껴졌다.
----------------------------------------------------- ---------------------

※너무 길죠~ 휴~ 금방 제가 블럭잡구 ESC눌르는 바람에 다 지워질뻔해따..

ㅡㅡ땀 첨엔 단편으로 쓸까했는데~ 아무튼 첨쓰는 글 치고는 넘 유치한건가?

이쁘게 봐주세요! 2편은 10분후에 이어져여~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전체 1,613 / 170 페이지
RSS
  • 아하루전 166. 27화 신성전투(6)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4 조회 24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다시금 기병의 나팔이 들판에 울려 퍼졌다. 서서히 용병들의 시체를 짓이기면서 기병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던 기병들이 다시금 랜스를 치켜들고는 앞쪽을 노려보며 말을 달리기 시작했다.서서히…

  • 붉은 수수밭 5부 5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0 조회 24

    오직, 자기를 애무해주는 효원의 손길에 마음과 몸이 반응을 할 뿐이다.효원의 손길이 미치는 곳마다 화끈화끈하게 달아 오르며 기분이 더욱더 좋아졌다.효원은 수연의 몸을 애무하면서 이때까지 여자를 다루던 경험을 살려 맹목적으로 돌진만 하지않고, 당겼다 늦…

  • 코리아 포르노 연합 3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0 조회 24

     (변태 카페 치치의 탄생)사내들은 여자들을 이용해 찍은 비디오와 간간이 매춘을 강요해서 번 돈으로 사업을 하나 시작할 수가 있게 되었다.  처음엔 진영 혼자서 벌인 일이었지만 돈과 그럴듯한 조직이 생김으로써 가능한 일이었다.돈 많은 상류층을 대상으로…

  • 붉은 수수밭 5부 3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5 조회 23

    집으로 돌아온 효원은 앉은뱅이 책상에 앉아서 애희와 미찌꼬를 비교해 보며 생각에 잠겼다.둘이다 예쁜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예뻣고 두 사람의 성격이 비교되는 것이다애희는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고, 미찌꼬는 명랑하고 우울한 그늘이 없는 밝은성…

  • 아하루전 176. 28화 신성전투 II(7)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0 조회 23

    "둥 둥..."새로운 북소리가 평원에 울리기 시작했다. 듣는 이로 하여금 왠지 피가 끓어오르게 만들기 충분한 북소리였다.그러한 북소리의 위중함을 알았는지 아니면 조금 전투에서의 어리석은 인간들이 다시한번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하려는 것을 알았는지 새떼들…

  • 붉은 수수밭 7부3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0 조회 23

     효원은 눈을 감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요시꼬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갔다대고 입맞춤을 한뒤 요시꼬에게 말했다."요시꼬, 잠시전에 총소리가 난것 같은데....못 들었어?""네? 총소리요? 총소리가 났어요?""요시꼬는 못 들었어?""네""그럼 아닌…

  • 붉은 수수밭 6부 4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8 조회 23

    두 사람은 집이 가까워지자 팔짱을 풀었다.누가 본다면 아무래도 난처할것이다.경찰서 사택이 있는 이곳은 앞으로는 경찰서와 시청등 행정관서가 몰려있고, 뒤로는 그곳에 근무하는 일본인가족들을 위해 사택을 여러채지어 놓았다.조선사람들의 땅을 강제로 뺏다시피 …

  • 친구의 아내 길들이기 7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10 조회 22

    부드러운 혀끼리 부딪히며 알 수 없는 전율에 미란의 몸이 떨려나온다.동성애... ...혐오스러울 정도로 거부했던 그녀였지만 지금 이 순간 알 수 없는 쾌락에벌어진 입으로부터 탄성이 흘러나왔다."아... ..."미정도 느끼고 있는지 연신 몸을 흔들어댄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