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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민아 1부

작성일 2024.06.28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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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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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온 가출소녀야 다 그렇고 그런 것이다.
사내들의 제물이 되기에 충분한......
이 글을 읽으시는 여성분들만이라도 절대 집 나오시길 마시길(-,-;;)
모든 갈등은 다 시간 지나면 풀어집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 글은 90% 실화에 10% 픽션입니다... ...
(첫 만남!)
저녁 9:00 시쯤... ...
조심스레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온 민아라는 여학생 또한 갈 곳이 없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집 나온 여학생임을 간파한 재식이 가게가 끝나면은 술을 한 잔
하는 것이 어떠냐고 권유했었다.
작년에 호프집을 하나 차린 재식은 가끔씩 오는 여자 손님 중 예쁘장한 여자가 보이면
거침없이 수작을 부려 따먹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오늘도 역시 테이블의 한 구석에서 조용히 술을 마시는 민아의 일행이
눈에 띄어 들어왔다.
재식은 처음 민아의 일행을 본 순간부터 집 나온 가출소녀임을 간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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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은 아니지만 아직 어린 영계의 티가 물컥 베어 나오는 민아의 일행은 늦은
시간까지 갈곳이 없는 듯 이곳에서 시간을 죽치고 있었다.
그런 그녀들을 보고서 음심이 발동한 재식은 정각 열두시에 가게문을 닫고서는
그녀의 일행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게 되었다.
"야, 한 년은 쌈빡한 데 친구 년은 좃나게 못생겼더라."
재식이 화장실에 가자마자 뒤 따라 나온 친구 봉민이 그의 등뒤에서 주절거리기 시작했다.
집에 있다 여자가 있다는 말에 신나서 기어 나온 녀석은 왠지 파트너가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다.
"아무튼 검정치마 입은 년은 내거야.... .... 그러니까 넌 바지 입은 년 먹어... ...
좀 못생기면 어때? 원래, 저렇게 통통한 년들이 더 맛 있는거야.... ....술이나 이빠이
먹여서 취하게 만들어... ..."
재식은 간만에 포식을 즐길 수 있는 현실이 마냥 즐거웠다.
계집애들은 갈 곳이 없는 듯 계속해서 술을 권유하는 사내들의 청을 거절하지도 못한 체
연신 마셔대고 있었다.
하지만 봉민은 계속 뾰로통해 있다.
녀석의 파트너는 통통하며 좀 못생긴데 반해 재식의 파트너인 민아는 귀엽고 깜찍했기
때문이다.
이제 18세라는 그녀들은 재식의 예상대로 무작정 집을 나온 가출 소녀들이었었다.
사내들은 특별히 가진 돈도 없이 집을 나온 여자들에게 이대로 조금의 술을 더 먹인
뒤에 일대 일로 여관에 들어갈 계획을 품고 있었다.
"정 뚱뚱한 애가 싫으면 검정 옷을 돌리자... ... 당연히 내가 첫 타자이고... ...."
검정 옷(민아)을 더 마음에 들어하는 봉민에게 서로 돌리자고 제의를 한 재식은
태연한 척 테이블로 걸어 들어갔다.
이제야 얼굴의 못마땅한 표정을 지은 봉민이 녀석도 능청스레 따라 들어서고 있었다.
사내들이 화장실을 갔다 온 사이에도 그녀들은 한 병의 맥주를 벌써 비우고 있었다.
벌써, 민아 일행과 함께 한시간 이상 술을 마신 사내들은 집 나오게 돈 그녀들의
경우를 알고 있었다.
조금 부잣집에서 자란 듯 부티가 줄줄 흐르는 민아라는 여자는 집에서 부모와의
갈등으로 돌발적인 가출을 하였던 것이고, 친구인 희경은 십대의
특성상 우정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얼떨결에 민아와 함께 하게 된 것이었다.
어쨌든 재식으로서는 모처럼의 기회가 찾아 온 것이다!
특별한 포식의 행운이... ...
올해로 28세가 된 그의 입장에서 보면 이제 갓 18세인 민아와의 만남은 하늘이
내려준 절호의 찬스였던 것이다.
"자, 마셔... ..."
약속대로 분위기를 띄우며 술을 먹이기로 한 봉민이 연신 건배를 부르짖고 있었다.
처음 본 사내들과 가게문을 닫고 술을 마신다는 분위기에 어느 정도의 거리감을 두던
민아 일행도 계속되는 건배와 정중한 그들의 말투에 다소 긴장감을 늦춘 분위기다.
친구들 중에 가장 술이 쎈 편인 봉민은 계속해서 건배를 하며 술을 따라주고 있었다.
술기운 탓인지 그녀들은 홀짝홀짝 잔을 잘도 비워댄다.
십분 즘... ... 흘렀을까... ...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일행 중 술 취한 증상은 생각 외로 민아에게서 먼저
나타나고 있었다.
부잣집에서 곱게만 자란 듯 얌전하게 주는 술만 받아 마시던 민아는 선머슴처럼
주절거려대는 그녀의 친구 희경보다도 더 빨리 취하기 시작했다.
그 나이 때의 여학생이 다 그러하듯 민아는 모든 현실이 갑갑하기만 하였다.
부모와의 갈등도. 또 선생님들의 엄한 체벌도... 그리고 늦은 밤 갈 곳 없어 낯선
사내들과 술을 마셔야 하는 지금의 처지도... ... 이런 모든 것들이 그녀를
취하게 만들고 있었다.
특히 한잔 술이 들어갈수록 늦은 지금 시간까지 애태우며 자신을 기다릴 부모님들을
떠올린 그녀는 왠지 미안하며 서글픔이 베어 나왔고 그것을 술로서 달랬던 것이다.
사실상 평상시에 술을 거의 입에 대지 않는 민아가 먼저 취하는 것이 당연하였다.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아는지 계속해서 술을 권하는 사내들에 의해 민아와 희경의
의식은 점점 더 희미해져만 갔다.
"..... ..... ..... ....."
"..... ..... ..... ....."
"야, 이 계집애들 취한 거 같은데... ..."
계속된 건배로 눈이 반쯤 풀린 봉민의 음성이 들려나왔다.
아닌게 아니라 민아 일행은 급속도로 밀려오는 술기운을 이겨내지 못하고 소파에
기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선머슴처럼 잘도 술을 마셔대던 희경도 어느새 새곤 거리는 소리를 내며
쓰러져 있었다.
애초 적당히 취하게 해 여관으로 데려가려던 사내들은 맥이 풀려버렸다.
지금의 상태로 보아 그녀들은 제대로 걷지도 못할 것만 같았다.
"나 이 계집애 데리고 구석으로 갈 테니까... 너도 구석에 자리 잡아... ..."
어차피 급한 불은 꺼야된다는 듯 재식의 눈에선 묘한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다.
전에도 가게에서 몇 번인가 여자 손님들과 술을 마신 재식은 즉석에서 가게에서의
섹스 경험도 가지고 있었다.
오히려 여관의 침대에서 즐기는 풀-코스보다 이렇게 비좁은 소파에서 즐기는 것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그는 생각하고 있었다.
"씨발, 졸라 할 맛 안 나네... ..."
가까스로 미란을 안아 일으킨 재식이 맨 구석의 조금은 넓은 자리로 옮기려 하자
투덜거리는 봉민의 음성이 귓가에 들려왔다.
아직도 녀석은 파트너가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다.
"그래도 일단 먹고 봐... 아무튼 여자잖아... ..."
여자를 안은 손 끝 사이로 전해지는 여린 몸매의 감촉에 조금은 들뜬 듯 재식이
단체손님을 상대하기 위해 마련한 넓은 자리로 그녀를 데리고 가서는 천천히 눕혀 놓았다.
"씨-발, 졸라 맛있게 생겼네... ..."
커다란 소파 위로 힘없이 누여지는 미란를 쳐다보던 봉민이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허벅지까지 올라간 치마 사이로 늘씬한 두 다리가 고스란히 비쳐지고 있었다.
남자들의 시선을 의식한 미란은 술을 먹는 동안에도 계속 사내들을 경계하며 조금이라도
치마가 걷어 올려지면 곧잘 그것을 아래로 내리곤 했던 것이다.
그런 미란이 지금은 의식을 잃은 체 멍하니 흰 다리를 내놓고 있으니 봉민의 입장에선
애가 탈만도 한 일이었다.
"씨발년, 아깐 무슨 보물이라도 되는 양 열라 가리더니... ..."
넓적다리 허벅지 위로 검정 색의 엷은 스타킹이 은근히 사내의 시선을 자아내고 있었다.
간만에 들어 온 먹이감을 바라보는 재식의 두 눈은 잔뜩 충혈 되어 있었다.
서서히 손을 뻗은 재식이 치마를 허리까지 올려 보았다.
예상대로 긴 팬티 스타킹과 자그마한 팬티가 걸쳐져 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는 태식의 몸 안에 온 몸의 엔돌핀이 팍팍 도는 묘한 흥분이 전해져왔다.
여태껏 남자를 아는 여자들과 적당히 엔조이만을 즐겨봤던 재식에게 나이 어린 영계의
은밀한 사타구니 안쪽은 그를 늑대로 몰고 가기에 충분했다.  
이제 18세의 소녀가 술에 떡이 된 체 자신의 모든 움직임을 눈감아줄 것이다.
세상에 이보다 더한 스릴이 어디 있겠는가?
"음... ..."
잠시 미란의 몸매를 흩어 보던 재식의 입에서 짧은 탄성이 흘러 넘치며 서서히
스타킹을 벗겨 내리기 시작했다.
너무도 단단하게 허리에 밀착된 상태여서 그런지 몇 번인가 시도하던 재식은 아예 한꺼번에
팬티까지 벗겨 내리고 있었다.
발목을 타고 흘러내린 얇은 천 조각을 바닥에 내팽개친 재식의 시야로 부드러운
미란의 그곳이 한 눈에 들어왔다.
재식의 입장에서 보면 아직 채 자라지도 않은 주변의 털들이 듬섬듬성 돋아나 있는 것이
적당하게 보여지고 있었다..
(씨발년 예쁜데... ...)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퍼부은 재식이 손을 뻗어 그것을 한번 쓰다듬어봤다.
강아지의 털보다 조금은 더 까끌까끌한 그러면서도 조금은 더 흥분되는 털들이
손끝으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몇 번인가 검은 털을 쓰다듬던 재식은 과감하게 미란의 보지를 찾아 나섰다.
상대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것이 사내에겐 알게 모르게 힘을 실어 주고 있었다.
자세하게 그곳의 생김새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남자로서 얼마나 흥분되는 일인가!
"아... ..."
가까스로 미란의 구멍을 찾은 재식은 그것을 더듬거리기 시작했다.
감이 무뎌진 탓인지 그곳은 여태껏 재식이 접한 보지들과는 다르게 조금의
액체도 없이 빽빽해 있었다.
이 상태로는 도저히 손가락 하나도 들어갈 것 같지가 않는 좁은 구멍이었다.
잠시 물러서기로 결심한 재식은 갑자기 그곳이 보고 싶어졌다.
가장 은밀한 그녀의 모든 것을 기억 속에 각인시키고 싶었던 것이다.
서서히 허벅지로 내려간 두 손이 미란의 가랑이를 크게 벌려 보았다.
무의식중 다리에 힘을 주며 거부하던 미란은 완강한 사내의 완력에 힘없이
벌려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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