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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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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 부스 안에서... 4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2.22 조회 179

     미끌...남자의 손끝이 흠뻑 젖은 마키의 꽃잎에 숨어들어 왔다.「으응... 」마키는 희열의 신음을 질러 버릴 것 같아져 입술을 악물었다.가슴의 애무로 자신을 잊어 버리고 쾌락을 탐해 버린 몸이었지만 가능한 한 노골적인 반응을 하고 싶지 않았다.그러나…

  • 아하루전 3화 음모  (5)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09 조회 180

     아하루전 3화 음모  (5)호수는 숲 한가운데 불쑥하고 나타나 있었다. 주위의 경관과 잘어우러져 있어서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흥치가 있었다. 또한 에메랄드빛 호수의 물빛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신비한 느낌과 빠져들고 싶은 흥취를 지니게 하였다. 더욱이 …

  •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09 조회 180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2)그날 저녁이었다. 아하루는 뭔가 불안감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억지로 눈을 붙였다. 그리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뭔가 이상한 소리가 귓가에 들렸다.원래는 깊이 잠드는 아하루였지만 어딘지 불안감과 위화…

  •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4)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09 조회 180

    아하루전 4화 저택에서의 하룻밤  (4)마치 살아있는 좀비와의 섹스가 이런 느낌일까? 흐믈흐믈한 썩어가는 살덩이의 느낌이 온몸으로 느껴지자 절로 진저리가 쳐졌다.다행이랄까? 밑에 있는 여인이 죽은 시체처럼 차갑지 않고 병때문인지 뜨거운 열을 내고 있다…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4)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80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4)쳄벌린의 막사를 나서자 두세명의 인원이 쳄벌린을 호위하듯 따랐다."참 전 아직 돈을 안갖고 왔는데요?"아하루의 말에 쳄벌린이 희미하게 웃었다."괜찮습니다. 돈은 일단 저희가 대는걸로 하지요. 나중에 노예를 팔아서 내셔도…

  • 목이의 모험 (전편)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3.31 조회 180

     목이는 어릴때(중,고) 삐딱한 맘으로 세상을 보면서 "난 커서 훌륭한 깡패가 될꺼야."라고 다짐을 한 적이 있었다. 소원대로 훌륭한 깡패가 되지는 못하고 소심한 자영업자 컴쟁이가 되 버리긴 했지만 아직도 깡패근성을 다 못 버려서 가끔 손해도 보고 이…

  • 유부녀에 대한 보고서  3편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0 조회 181

     유부녀에 대한 보고서  3편내 남편은 모 그룹 계열사의 과장이다.남편은 지금 중국 출장 중이다.남편 회사에서 설립한 중국 현지 회사에 관리 책임자로 남편이 중국에 파견을 나간 것이다. “여보 미안하게 됐어, 한 석달쯤 중국에 있어야 할 것 같아.”“…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81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2)상인대가 성을 출발한지 3일째 되는 날이었다. 이제 군소 상인대들도 많이 익숙해 졌는지 처음보다는 탈락된 상인대가 많이 줄어들었다.그리고 길은 점점더 험해지고 있었다. 영주들의 도시는 농노들이 함부로 이탈하지 못하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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