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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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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수수밭 5부 4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0 조회 20

    정빈은 한숨을 쉬면서 자기의 자지가 이 모양이니 결혼 첫날부터 이때까지 자기 부인(수연)과 동침도 하지 않았다고 하며 자기에게 시집와서 병 구완 하면서 부모님께 순종하는 자기부인이 너무 애처럽다는 것이다.그런데 부모님은 그러한 속도 모르고 결혼한지 5…

  • 붉은 수수밭 5부 5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0 조회 20

    오직, 자기를 애무해주는 효원의 손길에 마음과 몸이 반응을 할 뿐이다.효원의 손길이 미치는 곳마다 화끈화끈하게 달아 오르며 기분이 더욱더 좋아졌다.효원은 수연의 몸을 애무하면서 이때까지 여자를 다루던 경험을 살려 맹목적으로 돌진만 하지않고, 당겼다 늦…

  • LA의 두자매 3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1 조회 18

    행복한 새살림그날 이후로 나의 외로운 독신생활은 완전히 종지부를 찍게 됐다.점심시간도 가급적 외부와의 약속을 삼가하고 그녀와의 만남에 집중했으며 퇴근후엔 곧바로 집으로 직행할 수 밖에 없었다.그녀는 혼자 살 때일수록 잘 챙겨먹어야 한다면서 마켓(식품점…

  • 아하루전 166. 27화 신성전투(6)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4 조회 18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 빠 빠빠빠 빠라라라랏'다시금 기병의 나팔이 들판에 울려 퍼졌다. 서서히 용병들의 시체를 짓이기면서 기병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던 기병들이 다시금 랜스를 치켜들고는 앞쪽을 노려보며 말을 달리기 시작했다.서서히…

  • 아하루전 170. 28화 신성전투 II(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3 조회 17

    "아하루님"엊그제의 처참한 전투가 잇었음을 하늘은 알고 잇었던지 유난히 노을이 붉은 색을 띄고 있었다. 마치 들판에서 죽은자의 피를 머금은 듯 새빨간 노을은 살아남은 자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고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불길한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만들었다…

  • 친구의 아내 길들이기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3 조회 17

     태호는 이제 33살의 평범한 셀러리맨이다.대학을 나오고 바로 회사에 입사한 그는 올해로 5년째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다.학창시절부터 유달리 자존심이 강했던 그는 회사에서 최연소 진급이라는 신화를 낳을  정도로 모든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

  • 붉은 수수밭 5부 3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5 조회 16

    집으로 돌아온 효원은 앉은뱅이 책상에 앉아서 애희와 미찌꼬를 비교해 보며 생각에 잠겼다.둘이다 예쁜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예뻣고 두 사람의 성격이 비교되는 것이다애희는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고, 미찌꼬는 명랑하고 우울한 그늘이 없는 밝은성…

  • 결혼 앞 둔 미스 김 (9)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3 조회 15

    미스 김... 윤아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는 말을 향숙의 침대에서 들었다."재밌었대?""모르겠어요. 별 얘기 안해요"향숙은 내가 윤아 생각에 빠져드는 것이 안타까운지 2차 접전을 벌이려 했다. 그래 나도 잊어야지... 그런 마음으로 그녀의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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