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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부녀에 대한 보고서 1편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0 조회 179

     유부녀에 대한 보고서 1편* 아파트의 색골 유부녀나는 나이 서른 다섯, 아직 총각이다.내 직업은 현재 시내 변두리에 위치한 모 아파트의 관리소장이다.말이 관리소장이지 워낙 작은 아파트가 몇 동 밖에 없으니 아파트 경비나 마찬가지다. 물론 경비 보는 …

  • 행랑아범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2 조회 179

     행랑아범  1부1833년 겨울,여느해처럼 심한 눈보라가 온 마을을 휘몰아치고 있었다. 산비탈을 내려오던 4명의식구들은 거북이걸음으로 행보를 하고있었다."아빠...너무 추워요...""조금만 참아...사내자식이 그것도 하나 못참니..."12살박이 아들이…

  • 성인전  1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07 조회 179

     성인전  11한참이나 가만이 계시는 엄마를 바라보던 난 애처로운 마음이 들었다.난 엄마의 풍만한 가슴에 얼굴을 파 묻었다.엄마의 보지와 맞닿은 내 자지는 엄마의 보지구멍에 살짝 걸린채 더이상 진행 하지 않았다.그 기분 하나만으로도 엄마와 난 최고의 …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80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3)다음날 아침은 여느때와 달리 움직임이 무거웠다. 전날의 일이 용병들의 마음을 무겁게 만든 탓이었다. 용병들 대부분이 빈농의 자식들이거나 도망친 농노의 자신들인 경우가 많앗기 때문에 자신들도 잘못했으면 저렇게 노예로 팔렸…

  • 여형사 은수의 이중생활 --- 제 8 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1.18 조회 180

     여형사 은수의 이중생활 --- 제 8 부은수는 수줍은 듯 타월가운을 벗었다. 가운에 가려있던 은수의 가슴이먼저 드러났다. 그 밑으로 적당히 무성한 숲과 쭉 뻗은 두 다리가 차례로사내의 시선 앞에 노출되고 있었다. 무엇이 이토록 대담하게 했을까? 단순…

  • 침묵하는 손 2. 낯선 방문자 (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2 조회 181

     침묵하는 손 2. 낯선 방문자 (2)갑자기 사내가 혜미의 머리에 손을 얹자 혜미가 흠칫 놀랐다. 하지만 사내가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자 혜미는 계속 사내의 물건만을 빨아댔다.사내는 혜미의 머리를 마치 애완동물을 만지듯 쓰다듬으며 품안에 잇던 휴대폰을…

  • 침묵하는 손 7. 2장 가출소녀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2 조회 181

     침묵하는 손 7. 2장 가출소녀 (3)강형사가 수첩과 문에 달린 주소를 비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곁에선 김형사가 이마에 흐른 땀을 옷으로 닥아 내고 잇었다."후, 덥군 그래""이집입니까?"김형사가 헉헉거리며 묻자 강형사가 고개를 끄덕였다. 김형사가…

  • 강간에 대한 보고서 1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4 조회 181

     강간에 대한 보고서 13검은색은 불길한 색.그리하여 나는 불길한 검둥이.내 몸을 두르고 있는 검은 색상과내 마음을 두르고 있는 또다른 검은 커튼이오늘밤 불길한 사상으로 영글어순수한 무리의 그대를 유혹하고 있다네.뱀에 대한 원죄적 본능이 그대들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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