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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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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앞 둔 미스 김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9 조회 43

    마지막 절정으로 한창 다가서는 순간 미스 김도 직감적으로 느끼는 모양이다."실장님 안돼요"아마도 질내 사정이 안된다는 뜻이리라.그녀의 가슴에다 좆을 꺼내는 순간 허연 사랑의 결정체들이 쏟아진다. 가슴은 물론이고 얼굴에도 좆물이 튀었다. 미안한 마음이 …

  • 카오스외전 9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5.14 조회 43

    "그러지마라."이번에 나온 말은 듯밖이었다. 뭘 감출려는 건지 말이다."왜 그러시는 건데요?"무덤덤한 얼굴로 은준을 보면서 입을 여는 은희"아직 시간이 필요하다.""시간이라니요.... 뭘 생각 하시는 중인데요."뭔가를 정한 거 같지만은 뭔지는 모르지만…

  • 카오스외전  10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5.14 조회 42

      다음 날 짐 싸고는 집을 나왔다. 현예는 아쉬운 듯이 배웅을 하였고 이사장과 사모님은 나오지 않았다. 문득 차를 타고 현예에게 손을 흔들다가 먼 발치에서 이족을 바라다 보는 이사장을 볼수 있었다.먼 거리지만은 표정이 시무룩한 것이 역력하였다."잘먹…

  • 포로가족 79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09 조회 42

    남자의 박음질을 맨디의 매끈한 엉덩이가 놓치지 않고 따라 잡았다.딕은 일어나서 맨디의 벗은 다리 밑에 팔을 넣어 작은 보지구멍을 넓게 벌렸다.소녀가 얼마만큼 그의 자지를 받을 수 있을지 알수 없었다.하지만, 이제 곧 그가 가진 모든 좆을 맨디가 받게 …

  • 카오스외전 2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5 조회 41

    착잡한 마음으로 딸의 집은 나온 현성 그리고는 한숨을 쉬었다."내가 살면은 얼마만큼 더 산다고 이런 일을 격은 건지..쯪"기가 막히는 것은 당연하지 안은가. 두딸이 한남자에게 몸뺐기고 마음 뺐기고 하는 것을 누가 좋아할 부모가 있을까.씁쓸한 기분을 접…

  • 고백 6부 (완결)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5.15 조회 41

    현수가 출근을 하면서 인사를 했다."다녀 오겠습니다."정애가 있을때는 항상하던 인사였는데, 정애가 도망가 버린후에는 나가면서도 한번도 인사를 하지 않았는데, 오랫만에 인사를 하고 간다.그전 같으면"잘 다녀오게."하며 인사를 받을 터인데 오늘은 그러지도…

  • 붉은 수수밭 4부 2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0 조회 39

    봉순엄마가 장돌뱅이 이씨를 따라 나선지 벌써 한달이 넘었다.날마다 쉬지 않고 장이 열리는 장을 따라 걸음을 걷는것이 봉순엄마가 견디기는 너무 힘이 들었다.아무리 산골에서 농사를 짓고 나무를 했더라도 날마다 걷는다는것은 너무나 힘들었다.낮에는 물건 파느…

  • 붉은 수수밭 5부 3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5 조회 39

    집으로 돌아온 효원은 앉은뱅이 책상에 앉아서 애희와 미찌꼬를 비교해 보며 생각에 잠겼다.둘이다 예쁜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예뻣고 두 사람의 성격이 비교되는 것이다애희는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고, 미찌꼬는 명랑하고 우울한 그늘이 없는 밝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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