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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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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간에 대한 보고서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289

     강간에 대한 보고서 3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한가지 혹은 두어가지 쯤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간직하고 살아간다.이 비밀이란 것은 남들에게 쉽게 말못하는 이유가 비밀이 된다.이제 나도 남들에게 쉽게 말못하는 아주 비밀스런 이야기의 보따리를 여러분들에게 풀어놓…

  • 행랑아범  2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63

    행랑아범  2부어느새 먼 산에서 동이 터오고 있었다."아버지..."조용히 마당을 쓸고있던 행랑아범은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았다."야...이놈아...사람 놀래켜 죽겠다...기척 좀 해라..."눈을 비비며 뒷간으로 향하던 아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아버…

  • 행랑아범  3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53

     행랑아범  3부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멀리서 개짖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팔베개를 하고 자리에 누운 행랑아범은  천장만 뚫어지게 쳐다보았다."여보...무슨 일 있으세유..."한동안 잠자코 누워있던 그녀가 조심스레 물었다."아직 안자고 있능겨?...…

  • 침묵하는 손 5. 2장 가출소녀 (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2 조회 169

     침묵하는 손 5. 2장 가출소녀 (1)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잇었고 데스크에는 어김없이 서류뭉치라든가 컴퓨터 혹은 타자기 따위들이 널려 있었다.데스크의 대부분은 비어있었지만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대개 두세 사람이 같이 테이블을 둘러 앉…

  • 침묵하는 손 6. 2장 가출소녀 (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2 조회 165

     침묵하는 손 6. 2장 가출소녀 (2)"부르셨습니까?"강은아 선생은 교장실에 들어오자강형사와 김형사가 교장과 나란히 앉아 잇는 것을 보고는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물었다.교장이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나더니 말했다."아 이쪽은 강형사님 그리고 이쪽은…

  • 침묵하는 손 7. 2장 가출소녀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2 조회 181

     침묵하는 손 7. 2장 가출소녀 (3)강형사가 수첩과 문에 달린 주소를 비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곁에선 김형사가 이마에 흐른 땀을 옷으로 닥아 내고 잇었다."후, 덥군 그래""이집입니까?"김형사가 헉헉거리며 묻자 강형사가 고개를 끄덕였다. 김형사가…

  • 사채 (私債)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2 조회 177

     사채 (私債)지혜(32세, 가정주부)는 잠을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여보 왜그래?""아..아니에요.""왜그래? 어디 아픈거같은데..이 식은땀 좀 봐..""아니에요. 몸살감기때문에 그래요. 어서 주무세요.."지혜는 거실로 나와 냉장고 문을 열고,…

  • 악마의 덫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2 조회 169

     악마의 덫  1부"이름은?""...김혜미""나이?""...22살""직업은?""도대체 왜 이러시는거예요...전 정말 아니라구요..."열심히 타자를 두드리던 김형사는 혜미를 쳐다보며 인상을 찌푸렸다.공포에 떨며 큰눈을 동그렇게 뜬채로 그를 쳐다보던 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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