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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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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83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3)다음날 아침은 여느때와 달리 움직임이 무거웠다. 전날의 일이 용병들의 마음을 무겁게 만든 탓이었다. 용병들 대부분이 빈농의 자식들이거나 도망친 농노의 자신들인 경우가 많앗기 때문에 자신들도 잘못했으면 저렇게 노예로 팔렸…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4)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80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4)쳄벌린의 막사를 나서자 두세명의 인원이 쳄벌린을 호위하듯 따랐다."참 전 아직 돈을 안갖고 왔는데요?"아하루의 말에 쳄벌린이 희미하게 웃었다."괜찮습니다. 돈은 일단 저희가 대는걸로 하지요. 나중에 노예를 팔아서 내셔도…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5)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63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5)쳄벌린 되돌아가는 도중 아하루에게 물었다."아니 어쩌실려고 저렇게 병든 것을 골랐습니까?"아하루가 그말에 겸연쩍은지 그냥 씩 웃기만 했다. 차마 노예상인 앞에서 불쌍해서 그랬다는 말은 입박으로 내지 못하기 때문이었다.쳄…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6)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71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6)여행의 막바지에 들수록 상인대의 발걸음은 더욱 가벼워졌다. 아무래도 내일 저녁때면 일단 푹 쉴수있다는 생각이 모두의 발걸음에 힘을 불어 넣어주는 모양이었다.아하루는 진행 중간 중간에 자주 말을 돌려 르네와 여인이 있는 …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7)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91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7)밤이 점점 깊어갈 무렵 한떼의 사나이들이 숲 안 깊숙한 곳에서 모습을 드러냈다.그들은 말에 재갈을 물리우고 말발굽에는 헝겊을 대서 최대한 소음이 나지 않게하는 세심한 배려를 했다.그들은 지정된 자리에 도착하자 말에 댄 …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8)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68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8)복면인들은 일정한 대오를 형성한체 빠르게 마차로 쌓아둔 방어벽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하지만 그들은 화살의 사정거리 밖에서 무언가를 대기하고 있었다.그리고 곧이어 그런 복면인들의 너머에서 불덩어리가 마차쪽으로 날아왔다.…

  •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9)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182

     아하루전 6화 상단 호위 (9)마차진 안의 용병들과 상인들은 자신들을 향해 달려오는 검은 무리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칼을 굳게 잡았다.그들은 이미 복면을 벗어버렸다. 그리고 그대신 보기에도 둔중한 투구를 하나씩 쓰고는 자신들을 향해 다가오는 것이었다…

  • 강간에 대한 보고서 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413

     강간에 대한 보고서 1나는 대한민국에 사는 지극히 평범한 여자다.키 보통, 직장 보통, 학력 대졸…………주위에서 귀엽다,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가끔 남자가 사귀자고 따라다닐때도 있고 퇴근해서는 또래의 여자애들이랑 쇼핑도 다니고 커피숍에서 수다도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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