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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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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루전 171. 28화 신성전투 II(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8 조회 10

    "뭐?"아하루가 황당하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 호르텝이 그런 아하루의 말에 어깨를 으쓱거렸다."내 말을 못들었나? 이런 내목소리가 그다지 작은 편은 아닌데? 그럼 다시 말하지 내.용.병.단.을.맡.아.주.게"호르텝이 한자 한자 끊어서 다시금 말하…

  • 아하루전 172. 28화 신성전투 II(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8 조회 6

    소년의 눈에 잠시 절망감이 어렸지만 오기가 생긴 듯 이내 큰소리로 외쳤다."소문을 들엇습니다. 허수아비 용병단에서 우리를 받아 준다고요. 그래서 지원하러 왓습니다.""뭐라고 그런 말도..."용병이 뭐라고 말하려는 찰나 근처에 잇던 다른 용병이 재빨리 …

  • 침몰 1부 (완결)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8 조회 8

    1. 침몰간신히 은영을 만나 사정을 얘기한 서라는 그녀의 강요로 마지못해 몇 잔의 술을 마셨다.  좀처럼 음주 운전을 하 지 않는 그녀지만 은영의 권유를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었다.남편은 갑작스런 사고와 부도로 유치장에 구속되어 있었고 그나마 애들을 …

  • 18세 민아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8 조회 7

    집 나온 가출소녀야 다 그렇고 그런 것이다.사내들의 제물이 되기에 충분한......이 글을 읽으시는 여성분들만이라도 절대 집 나오시길 마시길(-,-;;)모든 갈등은 다 시간 지나면 풀어집니다.그리고, 참고로 이 글은 90% 실화에 10% 픽션입니다..…

  • 18세 민아 2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8 조회 12

    "아... ..."완전히 개방된 미란의 보지를 바라보던 재식은 하체가 불끈 솟아오르는걸 느꼈다.가느다란 털 사이에 숨은 갈라진 계곡이 적나라하게 시야로 들어오고 있었고, 그 사이로숨은 조그마한 구멍과 초라하게 주름진 세포조직까지도 농염하게 보여지고 있…

  • 아하루전 174. 28화 신성전투 II(5)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3 조회 7

    "대장 터닌 용병단과 아자라니 용병단은 이미 전투에 돌입했습니다."호르텝의 뒤에 있던 누군가가 호르텝에게 살며시 이야기를 건넸다."냅둬, 그보다 대열을 흩트리지 마라 대열이 흐트러진 순간 죽는다"호르텝이 그렇게 말하자 호르텝에게 은근히 말을 건냇던 용…

  • 일수 사무실에서 무너지는 여자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3 조회 6

    (일수 사무실)사무실의 문이 열리며 최인희라는 여자가 안으로 들어왔다.몇 일전 그들의 돈을 차용해간 여자는 그들의 상환 재촉에 시달리고 있었다.어딘지 궁핍한 모습으로 누구나 보기에도 여자의 생활이 어려움을 알 수 있는 그런 옷차림이었지만 어딘가 반듯한…

  • 일수 사무실에서 무너지는 여자 2부(완결)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7.03 조회 8

    사내들의 돈을 빌려 쓴 게 화근이었다.기한 내로 돈을 갚지 못한 여자는 어쩔 수 없이 사내들의일수 사무실을 찾아 나서고 있었다.불과 여섯 달 전 빌린 돈의 이자도 갚지 못한 상태에서 눈덩이처럼  부푼 이자에 원금까지...  도저히... ... 혼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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