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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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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수수밭 4부 4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2 조회 24

    이제는 밑 터진 속곳밖에 없다.속곳끈을 풀면서 뒤를 돌아보니 세 사내들도 부산하게 옷을 벗고 있는게 아닌가?때는 이때다 싶어 속곳을 벗어 주머니있는 곳이 안으로 들어가게 착착 접어 개어서 치마 저고리와 함께 한쪽에다 두고 사내들에게 몸을 돌리니 세 사…

  • 카오스외전 2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5 조회 24

    착잡한 마음으로 딸의 집은 나온 현성 그리고는 한숨을 쉬었다."내가 살면은 얼마만큼 더 산다고 이런 일을 격은 건지..쯪"기가 막히는 것은 당연하지 안은가. 두딸이 한남자에게 몸뺐기고 마음 뺐기고 하는 것을 누가 좋아할 부모가 있을까.씁쓸한 기분을 접…

  • 붉은 수수밭 3부 2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08 조회 24

    더위가 한풀꺾인것 같아도 한낮의 더위는 아직도 맹위를 떨쳤다.열차에서 내려서 시골집으로 가는데 해가 떠있는 동안은 매우 더웠고, 더구나 새벽까지 있는힘을 다 쏟아서 미순엄마의 보지를 유린하느라 탈진했으므로 걸음이 잘 걸리지 않았다.새벽까지 파고들며 미…

  • LA의 두자매 이야기 LA의 두자매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10 조회 23

    199x년 어느 여름날."저~ 죄송하지만 20달러만 빌려주실래요"옆 사무실에 일하는 노처녀 미스 정이 조심스럽게 찾아와 말을 건넸다. 평소 이름 정도만 알고 지내던 터라 처음엔 의아스러웠는데 업무가 너무 밀려서 밖에 나가서 점심식사할 시간이 없어서 음…

  • 결혼 앞 둔 미스 김 (1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3 조회 23

     형수는 같은 침대에 눕는데 부담을 느낀 탓인지 바닥에 무릅을 꿇고 상체를 침대 귀퉁이에 기대어 새록새록 잠이 들어있었다.투피스 정장 차림인데 윗도리도 벗지 않고 그대로 잠든 모습이 안타까워 침대로 올려주려 가까이 갔더니 잠결에도 무릅이 아파선지 이리…

  • 외로운 귀부인 (6) 끝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23 조회 23

    어느날 그녀의 집에서 아침부터 진탕하게 섹스향연을 벌이고 점심때가 되어 점심을 먹고 있는데 예기치 않았던 손님이 찾아왔다.그녀는 별 생각없이 현관문을 열었고 찾아온 사람은 대화의 내용으로 봐서 그녀의 고교 동창인듯 했다. 내가 있어서 처음엔 머뭇거리던…

  • 붉은 수수밭 3부 3장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08 조회 23

    다음날 밤 효원은 저녁을 먹은후 바람도 쐴겸 일찍 밖으로 나왔다.아침은 선선한 기운이 감돌았다.그러나 한낮의 기온은 아직도 삼십이삼도를 넘으며 땡볕이 내려 쬐였고,  저녁은 한낮의 열기가 대지를 달궈놓아 시원한 바람이 부는정자나무 밑으로 동네사람들이 …

  • 학원별곡 1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08 조회 23

    지긋지긋하게 쏟아지던 장마비도 이제는 그치고 폭염이 맹위를 떨치는 한여름이 시작 되었어,이제 유치원도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지.물론 방학을 해도 무슨 특강이다 뭐다 해서 한 일주일여정도 쉬면 다시 일을 해야 하지만, 그래도 일이 훨씬 쉬운거야.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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