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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루전 72. 11화 탈출 (4)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9 조회 124

     아하루전 72. 11화 탈출 (4)아이들은 밥을 먹고 여자들과 목욕을 하더니 벌써 지쳤는지 어느새 잠이 들고 말았다. 그리고 노만과 군나르등은 한껏 잡은 짐승들을 다듬고 잇었다.노만이 군나르에게 뭔가를 투박하면 군나르가 그에 대꾸하는 형식이었다. 그…

  • 아하루전 73. 11화 탈출 (5)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9 조회 117

     아하루전 73. 11화 탈출 (5)"주인님"훼리나가 나지막하게 그러나 뜨거운 열정을 담고 아하루를 나직하게 불렀다.아하루가 기대었던 바위에서 몸을 떼고는 훼리나와 자리를 바꾸었다. 그리고 훼리나의 가슴을 쓸던 손을 천천히 밑으로 내려 보냈다.매끄럽고…

  • 아하루전 74. 11화 탈출 (6)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9 조회 128

     아하루전 74. 11화 탈출 (6)'부스럭'갑자기 숲이 조용해지면서 뭔가 움직이는 소리가 아하루의 귓가에 들려왔다. 아하루가 조용히 훼리나의 어깨를 잡았다.한참 아하루의 물건을 입안 넣고 핥고 있던 훼리나가 의아한 얼굴로 아하루를 쳐다보았다.아하루가…

  • 아들의 과외비  9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9 조회 123

     아들의 과외비  9부...욕실로 들어간 그녀는 씻고 또 씻었다. 뜨거운 눈물이 쉴새없이 그녀의 뺨을 타고내렸다. 이렇게 비참하게 살아야 하는가. 그녀에겐 무엇보다도 아들만한 어린애한테 능욕을 당했다는게 엄청난 충격이으로 다가왔다. 사타구니를 서너차례…

  • 아들의 과외비  10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9 조회 125

     아들의 과외비  10부 "어머나...!!!..."한참이 지나서야 눈을 뜬 그녀는 몸을 번쩍 일으켰다. 침대아래쪽에서 그가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었다."...벌써 깨어났구먼....예전에  는 한번에 따블타임도 가능했는데 말이여..."땀에 젖은 우람한 상…

  • 아들의 과외비  1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9 조회 118

     아들의 과외비  11부...그녀는 서글픈 심정으로 수표를 집어 들고, 핸드백에 쑤셔넣었다. 기대이상의 목돈이 쥐어지자 불쾌한기분이 풀린듯, 화장대에 앉아 화장을 고쳤다. 지금까지 모은돈으로, 몇 달간은 과외를 받을 수 있을것이다. 그녀는 금새 기분이…

  • 아들의 과외비  12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9 조회 113

     아들의 과외비  12부한참후 욕실에서 나오는데 전화벨이 울렸다."...여보세요..."남편이었다."...애들 오늘 몇 시에 들어오지?""...이 시간에 웬일이세요...애들은 왜요...?"남편은 오랜만에 외식이나 하자며, 애들을 데리고 시내로 나오라고 …

  • 아들의 과외비  13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9 조회 107

     아들의 과외비  13부어둠속에서 팬티를 끌어올린 그녀는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꼈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옷을 챙겨입은 그녀는 힘없이 일어나 입구쪽으로 향했다. 창고문을 젖히니 찬바람이 얼굴을 시원하게 스치고 지나갔다. 달아오른 얼굴의 열기가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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