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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인 야설 시리즈 -  핑쿨 3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5 조회 157

     연예인 야설 시리즈 -  핑쿨 3부효라의 엉덩이를 철썩 내리친 사내는 만족한 얼굴로 방중앙을 향해 고개를 돌렸고,눈짓을 받은 거구의 사내가 한쪽 눈을 찡긋 감았다.이미 지니와  주언은 제정신이 아닌 듯,안절부절하지 못했고 지니는 아까 효라의 괴성이 …

  • 연예인 야설 시리즈 -  핑쿨 4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5 조회 160

     연예인 야설 시리즈 -  핑쿨 4부지니의 짐승같은 괴성 때문에 계속 지니쪽을 쳐다봤던 주언은, 지니의 몸이 스스르 내려앉으면서 사내의 몸이 막 일으켜지자  숨을 들이켰다. 일을 마친 사내가 이쪽으로 눈빛을 보내는가 싶더니, 자신 앞에 서있던 사내가 …

  • 아하루전 51. 8화 집으로 가는 길 (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5 조회 164

     아하루전 51. 8화 집으로 가는 길 (1)마차가 성문을 빠져나가기 까지는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그것은 성문을 지키고 있는 병사들이 존과는 다른게 많은 조사를 했기 때문이었다.이전에는 고작 무슨 목적으로 왔는가와 대표자의 이름만을 묻던 것을 …

  • 아하루전 52. 8화 집으로 가는 길 (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5 조회 141

     아하루전 52. 8화 집으로 가는 길 (2)아침이었다. 상쾌한 공기와 더불어 숲속 새들의 지저귐에 눈을 뜬다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었다.아하루가 기분 좋은 잠에서 깨어나 문득 옆이 허전한 것을 느끼고 옆자리를 바라보았다. 어젯밤 같이 누웟던 훼리나는…

  • 아하루전 53. 8화 집으로 가는 길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5 조회 135

     아하루전 53. 8화 집으로 가는 길 (3)드디어 숲에서 보내는 마지막밤 아하루는 연신 불편한 기색을 얼굴에서 감추지 못했다. 그것은 마차가 정차하고 노숙을 시작하려고 할때부터 마리안이 연신 아하루의 주위에서 떨어질줄 몰랏던 탓이다.아하루가 마리안에…

  • 아하루전 54. 8화 집으로 가는 길 (4)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5 조회 144

     아하루전 54. 8화 집으로 가는 길 (4)간밤의 무리한 정사 탓인지 아하루는 마부석에 앉아 카미야에게 기대고는 연신 졸고 잇었다. 카미야는 그런 아하루가 잠에서 깨지 않겠금 조심하며 마차를 몰았다.마차안에서는 뭐가 즐거운지 르네와 훼리나, 그리고 …

  • 아하루전 55. 8화 집으로 가는 길 (5)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5 조회 136

     아하루전 55. 8화 집으로 가는 길 (5)"레소니"아하루가 별을 보고 있는 레소니의 옆모습을 바라보며 레소니를 불렀다. 부르지 않으면 저 밤하늘로 사라질 것 같았다.그제서야 레소니는 아하루를 쳐다보고는 싱긋 웃었다."응? 아하루""아 아냐"레소니가…

  • 강간에 대한 보고서 16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5 조회 156

     강간에 대한 보고서 16이제는 그를 잊어야 한다.잘생기고 능력 있는 남자. 내가 사랑했던 남자.그를 잊으므로 해서 나는 모든 것을 잊는 것이다.나는 내 늘씬한 몸매와 잘생긴 외모로 나를 따라 다니는 남자들을 하찮게 여기며 콧대를 세우곤 했다.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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