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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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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 6부 (완결)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5.15 조회 35

    현수가 출근을 하면서 인사를 했다."다녀 오겠습니다."정애가 있을때는 항상하던 인사였는데, 정애가 도망가 버린후에는 나가면서도 한번도 인사를 하지 않았는데, 오랫만에 인사를 하고 간다.그전 같으면"잘 다녀오게."하며 인사를 받을 터인데 오늘은 그러지도…

  • 카오스외전  10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5.14 조회 34

      다음 날 짐 싸고는 집을 나왔다. 현예는 아쉬운 듯이 배웅을 하였고 이사장과 사모님은 나오지 않았다. 문득 차를 타고 현예에게 손을 흔들다가 먼 발치에서 이족을 바라다 보는 이사장을 볼수 있었다.먼 거리지만은 표정이 시무룩한 것이 역력하였다."잘먹…

  • LA의 두자매 이야기 LA의 두자매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01 조회 34

    199x년 어느 여름날."저~ 죄송하지만 20달러만 빌려주실래요"옆 사무실에 일하는 노처녀 미스 정이 조심스럽게 찾아와 말을 건넸다. 평소 이름 정도만 알고 지내던 터라 처음엔 의아스러웠는데 업무가 너무 밀려서 밖에 나가서 점심식사할 시간이 없어서 음…

  • 아하루전 159. 26화 아라쉬에서 (6)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5.21 조회 33

    고요하게 천지에 어둠이 내리고 있건만 오히려 아라쉬는 더욱 밝아지고 있었다. 근처에 바하무트산과 그 산에 밀집되어 있는 각 신들의 신전은 많은 순례자들을 불렀고 그 순례자들은 비로서 자신의 일생 소원을 이루었다는 기쁨에 밤잠을 설치기 일수였다.더욱이 …

  • 내 아내 보지 걸래 만들기 17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01 조회 33

    그 다음날 우린 아무일 없었듯이 서로 웃으면서 돌아다니다가 헤어질시간이 되어 인사들을 나누고 헤어지려는데 민영씨가 내 옆으로 살짝와서는 내 손에 자기 명함을 쥐어주고는 자기 신랑차에 올라타고 가는것이다내 아내는 이것을 못본것인지 모르는체 하는것인지 아…

  • 붉은 수수밭 3부 1장 제3화 연이(蓮이)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6.08 조회 33

    낮에는 하숙하는 하숙생이고, 밤에는 하숙집 과부의 '여보'노릇을 한지도 벌써 열흘이 지났다.이제는 효원도 미순엄마와 하는 밤일에 어느정도 이력이붙어 완급을 조절 할줄도 알고, 미순엄마의 성감대가 어디인지을 알아 그곳을 집중적으로 애무하면 미순엄마는 금…

  • 내 아내 보지 걸래 만들기  10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5.21 조회 32

     여러달이 지나고 지난번 일이 잊혀질쯤이다 아내는 그일 이후 더욱 섹시한 옷을 입고 몸치장을 무척더 신경을 쓰는 것이다난 어떻게 보면 나때문이라는 자책감도 들고 또 한편으론 아내의 변모해가는 모습이 보기 싫지만은 않았다엄격한 가정에서 자란 아내로써는 …

  • 가을 야화 (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5.22 조회 32

    전처 미선과의 통화내용은 만일 집을 팔려면 자기에게 넘겨달라는 것이다. 아이의 교육환경을 갑자기 바꿨더니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내가 살던 집에서 내 식구들이 다른 사람과 함께 살것이라는 생각에 좀 찜찜하긴 했지만 아이를 위해서 마지막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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