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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여관바리 후기 썰

작성일 2024.06.11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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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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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바리에 환상을 가진 분들은 끝까지 읽어보고 판단해주시길
방금경험한 여관바리 너무 내상이 크고 풀대가 없어서 자주오는 여기에 글을 남긴다
오늘 일요일 대학생 방학 도 겹치고해서 여자랑 놀고싶은 마음에 시내 클럽에갔다 
하지만 월요일 때문인지 여자사람이 많이없어서 새벽 3시정도 까지 놀다 나오고 친구들과 헤어졌다
술도 약한데 오랜만에 확취해서인지 문득 여자랑 하고싶다는 마음에 싼맛에 갈대없나 하다가 여관바리를 생각했다
평소 카자마 유미 같은 미시물을 좋아했던 나는 여관 바리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여기올라오는 여관바리 글을 찾아봤고 모두들 내상입는다고 가지말라고 하는말까지 봤지만
미시에대한 환상이 가득했기 때문에 그런 말들은 무시하고 당당히 주변 모텔 거리를 혼자 걸어다녓다

21 경험
뭔가 모텔은 그런게 없을까봐 들어가기도 망설여졌는데 혼자 돌아다니다 
유흥주점 주변 어느 골목을지나 구석진곳에 여인숙이란 곳을 발견했다
속으로(여인? 하는곳인가?) 하면서 미리 4만원정도 뽑고 혼자 망설이다 문을열고 들어갔다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고 취한상태로 가만히 현관앞에 기다리니 어떤 할머니가 나왔다
그래서내가 (여기 숙박만 하는곳인가요???) 하니까 할머니가 (아가씨는 없는대?) 이러길래 미시를 바랬던나는(상관없어요...) 라고했다
그러더니 할머니가 방을 안내해주고 얼마냐고 물어보니 4만원이라 하더라 
바로 4만원내니 (5분에서10분 기다리면 온다) 이러시더라
방이 빨간 불빛이길래 예전에 경험한 다른촌을 생각하며 약간 기대에 부풀며 허름한 화장실에서 겨드랑이와 소중이를 대충 닦고 기다렷다 
시설이 너무안좋은지 닦고 잠그려는데 물이 안멈췄다 당황해서 다시나가서 할머니 부르고 물이 안멈춘다니까 그냥 수도를 잠그더라
거기까진 기대에 부풀어있엇다
문제는 거기서 부터였다 
빨간 불빛사이로 내가상상 했던 카자마 유미같은 인물과는 다른!! 아줌마 파마에 아줌마들이입는 등산복??? 그런차림에 
우리 엄마뻘 아줌마가 들어오는것이다 ㅜㅜㅜㅜ 
속으로 어?? ㅅㅂ??? 이런생각을하고 누워있는데
다행히 할주머니께서 빨간불까지 꺼주셔서 얼굴마저 안보였다 
속으론 그나마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그할주머니께서 옆에눕고 내 소중이를 만지더니 올라오라더라 
그래서 올라갔는데 어디서 하수구? 시궁창? 같은 냄새가 나길래 어디서나는지 찾아보니 아줌마 입냄새더라 아놔
여기서 부터 (아.... ㅈ 됫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돈냇으니 빨리 끝내자 라고했는데 냄새가 너무 생각나서 스질않더라
안서니까 할주머니께서 빨아 주더라 그땐좀 나쁘지 않았다... 
내꺼 세우고 다시 올라탓는데... 여전히 그 하수구 냄새는 잊을수가 없다 이글을 쓰는와중에도 그냄새가 상상이간다 ㅜㅜ
그래서 그냄새를 안맡으려고 얼굴을 그할주머니 옆얼굴 배게쪽으로 붙엿더니 나진 않더라
할주머니께서 안한지 오래됫는지 물은 굉장히 나오더라 
하는데 지장은없었는데 노콘으로 해서 쌀거같다하니 그냥 하라하더라
그리고 쌋는데 일반 여자랑 해도오는 현자타임이 그곳에서오니 멘붕이 장난아니더라 
그리고 할주머니께서 하시는말이 술먹었는데 2시간만 자고가 이러시길래 그말은 들리지도않았다 
멘탈붕괴 라는게 이런것이었다
그리곤 나가셨는데 혼자 누워있는 상태에서 혼자 그곳에서 울고싶었다
누워있는데 내 거기에서 그 할주머니 거기 물 냄새가 나길래 한번더 충격 먹었다....ㅜㅜ
그리곤 빨리 이곳에서 벗어나야겠단 생각에 다시 옷주섬주섬 빨리 입고 집까지 뛰어왔다
노콘으로 해서 그런지 에이즈 그런 걱정에 집오자마자 씻엇다
평소에 술마시면 취해서 세수만 하고 자는 나였는데
집오자마자 머리도감고 구석구석 벅벅 내거기를 집중해서 닦았다
진짜로 비추천한다 내상이란 이런것이라고 뼈저리게 느꼇다
말리진 않는다 관심있는 사람은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긴글읽느라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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