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말하기 어려운 고백 -  1부

작성일 2023.11.23 조회수 477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말하기 어려운 고백 -  1부

요즘 뉴스 를 보면 성폭력 ,혹은 성폭행 이야기 가 너무나 많히 나오고 사회 가 어지럽 습니다.
어린 애 를 50대 늙은 놈이 보지 를 먹어대는가 하면 , 감옥 에서는 여죄수 보지 를 먹어대고, 상사가 직장 부하의 어린 딸 보지 를 먹어대고 ..
등등 ...
사람이 해서는 않되는 말도 아닌 일들이 수도 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우리들 이 지금부터 소개 하는 이야기는 그와 비슷한 이야기로 ...
매우 말하기 어려운 고백 입니다 .
한번 빠저 드니까 ...
너무나도 끊기가 어렵고 ...
정리 하기가 어려워 지드라구요 ...
지탄 받아야 할 마땅한 이야기 ...
나, 를 포함한 어느 가정 을 소개 할려고 합니다 .

--------------------------------------- 
우리들은 51년생 이며 아내 는 61년생 입구요 ...
우리들 글중에서 공가감독 을 잘못 해서 라는 글 보면 우리들 은 공무원 입니다 .
우리들 직장 에서 3~4 분 거리 에 2004년 4월초 에 홍어회 집이 문을 열엇습니다.
40 정도로 보이는 아줌마 가 혼자 운영 하는 홍어회 집은 대략 4~5 평 정도 됩니다.
탁자 가 네개 있구요 ...
1평 정도 의 주방 있구요..
1평 정도 의 골방 , 즉 옷도 갈아입고 잠시 쉴수 있는 방 이 잇습죠.
문을 연 4월 5월은 손님이 그런대로 있더라구요 ...
그후 부터는 손님의 발길이 점점 끊어지는것 있죠 .
40정도 로 보이는 주인 여자는 절대로 몸 단장을 하지 않습니다 .
항상 꾀지지이이 하구요 ...
입술은 자세히 보면 키스 하기에 딱 좋은 매혹적인 입술 임에도 불구 하고 항상 불어 터 있거든요 .
유방 과 엉덩이는 잘 가꾸면 매우 남자 들 홀리기에 딱좋은 유방과 엉덩이 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렇게나 방치 해 두어서 항상 지저부운 합니다.
옷 도 입는 타입 이 항상 지저부우운 한 옷 만을 고집 하고 입고 있어요 .
여자 가 몸 단장을 하고 가꾸면 이쁘고 매력적 인 여자 인데 ...
자기 몸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제가 엇쩌다가 가서 10만원정도 불쌍해서 매상을 올려주곤 하였습죠 .
손님 은 점점 떨어저서 하루 에 2만원 치 도 못파는 그런 날이 연속 되고 있었나 보드군요 .
저는 그 여자가 불쌍 해서 가끔 찼아가서 10만원 정도 쥐어주면서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농담 따먹기 하며 놀다 오곤 했습니다.
그 40정도 로 보이는 여자 의 홍어회 집을 다니다가 보니 ....
여고 1 짜리 16세 소녀 의 딸 아이가 하나 있드라구요 .
방과후 , 혹은 문닫는 시간에 엄마 가계 나와서 엄마 와 함께 집에 들어가곤 하는 것을 몇번 보앗습니다.
여고1 , 16세 소녀 를 몇번 보다 보니 서로 알고 인사 를 하는 사이가 되었지요 .
딸 아이 에게도 엄마가 보는 앞에서 10만원 을 호주머니 에 넣어 주면서 용돈 하라고 몇번 하곤 했지요 .
16세 소녀가 10만원 주면 무지 기분 좋아서 고맙다고 인사 하면서 저 에게 마음 으로 가까히 다가 오더라구요 .
저는 고1 , 16세 소녀 를 아껴주고 생각 해주고 격려 해주면 .
16세 소녀 는 저를 아껴주고 관심 가저주고 말도 곱게 해 주면서 저에게 가까히 다가와 있드라구요 .
16세 소녀가 여고1 여름방학 했는데요 ...
하루는 엄마가 딸아이 가 자원봉사 하고 도장을 받아야 하는데 구청에 서 봉사활동 시키고 도장좀 줄수 있느냐고 하더군요 .
그래서 제가 제 직장에 대리고 있으면서 봉사 시간 을 달아주고 도장을 찍어 주엇습니다.
약 2주 정도 나와서 봉사 활동 을 하엿습니다.
엄마 가계는 여전히 손님이 없어서 엄마 는 늘 울상 을 하고 있어요 .
엄마 에게 30만원 정도 ...
어느날은 20 만원 정도 주면서 힘내라고 용기 를 주고 위로 를 주곤 했지요 .
그러다 보니 어느새 인지 ...벌써 부터 엄마도 제 곁에 무척이도 가까히 다가와 있드라구요 ! 9월말 에 퇴근 시간에 엄마 의 홍어회 집에 또 농담 따먹기 하고 놀려고 갔는데요 .
손님은 단 한사람도 없이 텅빈 가게 에 홀로 댕그랗게 앉아서 엄마가 신세 한탄 하며 울고 있드라구요 .
엄마 를 위로 해 주면서 그날은 10만원 을 청바지 주머니 에 넣어주며 힘내라고 하면서 그 여자의 넋두리 ...
즉 하소연 을 듣게 되엇습니다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간 인기 경험야설

최신 경험야설

전체 1,164 / 85 페이지
  • 2016년의 어느날 -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4.14 조회 140

     늦은 아침에 천천히 눈이 떠졌다. 더 자고 싶었는데.. 다시 잠이 오지 않는다. 이불안에서 몸을 뒤척이다보니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아 버렸다. …

  • 2016년의 어느날 -  2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4.14 조회 133

     2월의 마지막 날 오후 점심시간이었다. 난 그냥 아무이유 없이 갑자기 아무 때나 보지가 꼴려버린다. 그날도 아무이유 없이 마치 일상이라도 된 …

  • 어떤 그녀들 - 옆집여자편 -  상편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4.14 조회 144

    경기도 일산에서 자취할때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때 당시 원룸이 모여있는 건물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301호 .... 에 제가 살았고... 나머…

  • 어떤 그녀들 - 옆집여자편 -  하편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4.14 조회 136

     사귀는건 아니지만, 썸은 타는 분위기? 대략 옆집 누나와의 관계를 표현하자면 요즘 말로 "썸"이 분명한 듯 했습니다. 서로 집앞이다 보니 밥도…

  • 어떤 그녀들 - 옆집여자편 -  에필로그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4.14 조회 142

     * 뒷 이야기를 궁금해하셔서 에필로그 형식으로 올려봅니다. 누나의 짓궂은 장난에 정말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황당할 뿐이었습니…

  • 어떤 그녀들 - 간호사편 -  단편상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4.14 조회 138

     어떤 그녀들 - 간호사편 그녀를 만난건, 2010년 가을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컨셉도 아닙니다. 살짝 통통한 어림잡아 몸무게 60k…

  • 어떤 그녀들 - 간호사편 - (하)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4.20 조회 111

    어째튼 그녀와 저의 사이는 전보다 조금 더 돈독해진것 같았습니다.저의 못볼꼴을 봐서 그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튼 그녀와 저는 조금 더 가…

  • 아름이의 일기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4.20 조회 111

    저는 86년생이구요.155cm 56kg의 통통한 편인 평범한(?) 회사원입니다.편하게 아름이♥라고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닉네임의 공대라고…

  • 대딸방에서의 뜻밖의 행운 -번외- 중편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4.20 조회 95

    예린과 헤어진지 삼일이 지났다.내가 예린을 사랑하긴 했었나보다.하루종일 정신나간 사람처럼 멍하게 하늘을 올려다보는 시간도 많아졌고.일하는중에 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