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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가 섹터디 된 썰

작성일 2024.06.23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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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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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에서 하던 아침출첵스터디 관련임.
맨날 늦잠자고 늦게까지 컴터하고 그런게
습관이 되다보니까 출첵스터디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던 찰나에 게시판에 붙은 스터디들을 봄
아침 6시반 7시 8시반 막 이렇게 있는데
나중에 학교 수업 듣기엔 8시반이 딱인거 같아서
그 스터디로 연락하고 스터디 시작함
근데 여덟시 반이 존나 애매한 시간인게
일곱시나 여섯시반에 출첵스터디면
대부분 꼬추들 스터디가 되기 마련임
여자애들은 꼴에 화장안하고 머리만 감아도
말린다고 30분은 족히 쓰고 오기 때문에
그 시간대엔 잘 없는거 같더라
우리 스터디는 여자둘에 남자셋이였음.
근데 여자애 하나가 맨날 8시반에 턱걸이하는데
올때마다 다 안마른 젖은 머리로 오는데
거기서 나는 샴푸 향기가 너무 꼴릿하더라.
가끔씩 늦어서 멀리서 막 뛰어오는거 지켜보면
가슴이 아래위로 왔다갔다하는데 개꼴
여름방학이였는데 얇은 흰티에 브라 비칠때
진짜 개씹꼴이여서 화장실가서 폭딸 한 두어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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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스터디하면 벌금 모아서 무벌점자에게 주거나
회식하거나 하잖아? 우린 회식하기로 했었음
한 두달 하니까 좀 두둑하게 모여가지고
다같이 빕스갔었음 ㅋㅋㅋㅋ(내 지분 2위)
그리고 빕스 쳐먹고 나왔는데
시간이 한 8시? 그쯤 되서 존나 애매한데
대뜸 형 한명이 술마시자고 하더라
다른 남자 한명은 일있다고 가버리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2대2로 짝이 맞는 술자리가 됨.
술은 걍 학교 근처에 있는 가격싼 술집으로 감
근데 시발 그 꼴릿한 여자애말고 다른 여자애가
진짜 술을 존나 잘먹었다.
진심 거짓말 안보태고 자기 혼자 소주 네병 먹음
나중에 물어보니 본인 주사가 술 마시는 거....
개씨발 한겨울에 술마시고 길가에 얼어뒤질년...
암튼 그래서 진짜 소주 두병 먹은 때부터
기억 끊기고 정신차리니까 다른 술집이더라
그 형은 없고 여자둘에 나 하나였음.
근데 원래 내가 술마시면 정신 멍해지면서
초점 잃거든? 존나 병신같은 표정으로 멍함
그래서 어김없이 멍하게 있었는데
그게 시발 맞은 편에 꼴릿한년 가슴 방향인거야
난 취해서 전혀 몰랐는데 그 술잘마기는 장비년이
나 팔을 웃으면서 나 치면서
얘 미쳤나봐 ㅋㅋㅋ 너 어딜봐 ㅋㅋㅋㅋ
이러길래 그때서야 알았다.
근데 그때 꼴릿한 년이 ㅋㅋ 술취해서 ㅋㅋㅋ
정신이 나갔는지 존나 늘어진 말투로
'야 볼꺼면 똑바로 쳐다봐' 이러면서
존나 가슴을 활짝 피는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그에 질세라 
그럼 사양 앉는다고 존나 뚫어지게 봄ㅋㅋㅋㅋ
셋이서 배잡고 존나 웃음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러고 술자리 끝나고 이제 쫑하는데
당시 나는 자취 꼴릿년은 하숙이였음.
장비년 집가고 둘이서 걸어가는데
이년이 하숙집에서 안쳐들어가는거임 ㅡㅡ
술취해서 맛탱이가 갔는지 계단올라다가말고
하숙집 가기싫어 ㅜㅜㅜ 밥 맛없단 말야 ㅜㅜㅜ
안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식으로 존나 찡찡대는거야
근데 계단위에서 그러니까 핫팬츠때문에 다리가
존나 부각됐었는데 그때 꼴려가지고 나도모르게
달래다가 말고 그럼 우리집가서 자던가!라고 했는데
이년이 아침에 국 끓여줄거야? ㅜㅜ 이래서
끓여준다니까 우리집으로 따라옴ㅋㅋㅋㅋㅋ
와 근데 진심 꼴려서 한 말이지만 
데려가는데 존나 심장 두근두근 떨리더라
철컥하는 열쇠소리가 세상에서ㅠ제일 크게 느껴짐
이년은 집에 입성하자마자 바로 화장실!!!하면서
화장실로 들어감. 또 존나 철저해서 물틀고 일보더라
그러고 그틈에 난 팔굽혀펴기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간단하게 양치하고 세수하고 걔 침대
난 방바닥에 이부자리 깔았는데 내가 시발
이런게 처음이니까 막 심장쿵쾅쿵쾅하고
말도ㅠ못꺼내고ㅠ있었는데
나만 그런거 아닌지 서로 안자는데 존나 정적
그러다가 내가 첫마디로 존나 병신같이
'오늘 재밌었지 ㅎㅎㅎ' 이렇게 물꼬틈ㅋㅋ
이야기하다가 아까 가슴본 이야기 나와서
진짜 내가 볼려고한게 아니라 술버릇이
멍하게 초점잃는거라고 하니까
걔가 내가 멍한 표정이 아니라 존나 생생했대
그래서 내가 아니라고 난 뭘봣는지 기억도 안난다고 항변하면서 진지하게 가슴 쳐다보면
이런 표정이라면서 존나 코 벌렁벌렁 거리면서
음흉한 표정으로 가슴봄 ㅌ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역효과로 그때가 아까보다 더 정적으로 변함.
그런데 걔가 내 눈을 안마주침ㅋㅋ부끄러운짘ㅋ
그래서 내가 아깐 잘만 펴더만 왜 그러냐고 ㅋㅋ
라고 말하고 진짜 중세 유럽 수도원 묵언수행보다
더 정적됨.......
근데 서로 앉아서 이야기하는데 걔 흰티가
너무 꼴릿한거야 시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침을 꼴깍 삼켰는데 그 소리가 존나큼ㅋㅋ
그때 걔가 나 쳐다보고 눈 한 2초 마주치다가
진짜 정말로 거짓말 안치고 드라마에 나오는
'누가 먼저라고 할것도 없이'
서로 뒷목 부여잡고 키스 존나 함
막 하아하아 숨소리 나고 서로 입가 주변에 침흐름
그러고 서로 숨소리 피크때 입을 딱 때고 다시금
눈을 마주치는데 걔 얼굴이 술때문인지 흥분인지
발갛게 상기되서 존나 더이상 못참고
눈 앞에 보이는 목에다가 바로 키스함
목 존나 물고 빠는데 걔가 자국남는다고 너무
세게하지말라고해서 살살하면서 귀로 올라감
귀로 올라가면서 그 대망의 영광의 흰티 안에
손 집어 넣으면서 슴가 주물럭대는데
진짜 아랫도리가 폭발할거 같다는 의미 깨달음
내 평생 가장 단단한 순간일듯
그러고 귀에 숨불어넣으니까 걔가 존나
파르르 떠는게 바로 느껴짐 ㅋㅋㅋㅋㅋ
가슴 만지던 손이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고
드디어 바지를 넘어 팬티로 들어가는데
존나 흥분했는지 존나 축축하더라
미끌미끌해서 민망하게 소리도 존나남 ㅋㅋㅋ
그래서 내가 흥분했냐고 말하면서
귀에 바람 더 불어넣으니까 봊이 움찔함ㅋㅋㅋ
그러고 나도 바로 바지 벗고 걔도 알아서 벗고
순식간에 바로 합체했음.
정상위로 좌삼삼 우삼삼으로 파바박하다가
걔가 얼굴 보는게 부끄러운지 얼굴을 피하길래
자연스럽게 뒤로 넘기면서 후배위로 변경됨
와 진짜 걔도 나도 뭐가 어떻게 흘러간건지 
모를정도로ㅠ서로 헠헠대면서 박아댐
엉덩이 잡고 뒷치기하다가 나도모르게
엉덩이 한쪽을 스팽킹했는데 걔가 흐읍...!!하면서
소중이가 움찔움찔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엉덩이 좀만 낮춰달라고ㅠ하고
내 주특기인 클리 비비면서 박기 시전함.
축축해져서 내 손이 미끌거릴지경 ㅇㅇ
걔도 극도로 흥분했는지 내 주특기에 허업..!!함
그러고 내가 쌀꺼 같아서 내 존슨빼고 내 등뒤로
내가 엎어진 자세에서 클리랑 가슴만지면서 보냄
to the hongkong ㅇㅇ
그러고 서로의 체액으로 너무 미끄러워서
젤바른거 같은 상태의 존슨 딸쳐서 걔 엉덩이에 쌈.
서로 숨 헠헠거리면서 다시 씻고 잤다...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콩나물국 끓여주고 그뒤로
존나 매일 아침 우리집에서 씻고 같이 스터디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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