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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서 말도 못하는 나 빡촌 다녀온 썰 여기에만 적는다...

작성일 2024.06.14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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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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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기 전, 그래도 아다는 떼고 가야겠다 싶어 빡촌을 수소문 한끝에 알게된 자갈마당 ㄹㅇ
그당시엔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우리지역 빡촌을 가면 뭔가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란 철학적 고뇌 끝에
 그날 오후 09시경 버스터미널을 서성이다 10시 30분짜리 대구행 버스에 몸을 싣고 대구로 출발 ㄹㄹㅇ
 허름한 대구 버스터미널에 도착 후, 길거리 여기저길 몇번을 헤메며 (씨발 대구새끼들 진짜 사투리 오지더라 ㅇㅇ) 얼까다가 결국 택시를 잡아타고 자갈마당으로 출발 ㄱㄱ. 택시기사한테 자갈마당 가주세요.라고 또박또박 표준어로 이야기 하니까
 기사양반이 씩-. 웃더라. 씨발새끼가.. 한번 태여져 봐야 정신차리실듯 ㄹㄹㅇ
 어쨌든 그렇게 찾게된 자갈마당을 두리번 거리던 와중에 분홍빛 LED 빛을 내뿜는 매장들을 발견.
 "오호라앙~!" 저기 구나 싶어서, 그 길목을 들어감 ㅇㅇ 그러자 존나 폭삭 늙은 노인네 할매년이 내 팔을 잡고 들어가 싸게 해줄게이 지랄 씹지랄 떨며 호객행위함 ;; 첫번째 할매는 쌩까고, 두번째 할매삐끼 한텐 못이긴 척 빡촌 질내부 까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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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드디어 나도 싺스를 하는구나란 설레임과 동시에 위기가 닥침 ㅇㅇ 좆돼지 씨발년이 날 위아래로 쓱 보더니 "방에 가서 대기해주세요" 란 말 하고 일어서는거임 ㅇㅇ.. 니미 씨빨 좆됬다란 생각과 함께, 갑자기 불굴의 용기와 의지가 용솟음 하듯 튀어나와
 "아... 이 누나 말고 다른 누나랑...." 라고 말해버렸음 ㄹㄹㅇ 그래서 그나마 와꾸 괜찮고 날씬한년 초이스한다음 방에 가서 대기함 ㅇㅇㅇ
 그렇게 대기 하는데 내가 초이스한 그, 허리에 문신한 씨빨 쌔끈보지 누나가 들어옴 ㅇㅇ;; 옷벗으라고 해서 다 처벗음. (처음에 목욕하라고 했는데
 목욕안함. 사실 목욕할때 딸딸이 2번이나 치고 온 상태였음. 네이버 바람신이 빢촌갈땐 물빼고 가라한게 화근이였음 ㄹㅇ)
 그렇게 다 처벗고 있는데 씨발보지누나가 내 꼬추보더니 "어?! 포경 안했네?" 이런 거임 씨발년이;;; 그러더니 나 눕히고는 꼬추 존나 뒤로까서
 포경상태로 만들어버렸음 ㅇㅇ 그리고 물티슈로 존나 딲아주심. 씨발년이 진짜 뭐가 그렇게 더럽다고, 가장 더러운 개갈보년이... 그렇게
 한참을 딲아준다음 이제 막 내 꼬추 빨아주는데 진짜 이빨 안치고 느낌 하나도 없고, 느낌은 커녕 꼬추를 뒤로 발라당 까버려서 존나 아프고
 쓰라리긴만 했음 ㅇㅇ. 그래서 나오라는 좆물은 안나오고 눈물만 찔끔 찔끔 나옴 ㄹㄹㅇ. 진짜 꼬추가 너무 아파서, 발기도 안됨 ;;;
 그래도 겨우 반발기 된 상태에서 삽입 했는데 미친 씨발년이 신음소리는 존나 내는데 아까도 말했듯 나는 꼬추만 존나 아팠음 ㅇㅇㅇ..
 결국 싸도 못하고, 즐기도 못하고... 섹스 끝남 ㅜ.ㅜ;;; 창년이 나한테 딸딸이라도 쳐서 물빼라고 함... 
 그래서 내가 "딸딸이 라도 치게 그럼보지 벌려서 보여주세요" 
 하니까 좆씨발 인상 찡그리면서 나한테 "이래서 야동이 문제야.. 야동에 나온게 진짠줄 알아" 이지랄 함.. 결국 조그맣게 튀어나온 불고기 대음순
 딸감 삼고 딸딸이 겨우침... 근데 꼬추가 너무 아프니깐,, 딸딸이도 못치겠음... 결국 그렇게 씨발 싸도 못하고 울면서 자갈마당 나옴..
 근데 까진 꼬추 표면이 까칠한 청바지와 자꾸 마찰되니까 걸을 때도 포경수술 한 사람 마냥 절뚝 거리게 됨.
 너무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근처 화장실 들어가서
 꼬추 다시 원상복귀 시킨다음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고 다음날 군대감.
 지금와서 그땔 생각해보면, 나는 그때 섹스를 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음. 슈뢰딩거의 빠구리도 아니고... 하여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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