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중학교 선생님(펌)

작성일 2024.06.10 조회수 35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984년,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그때 우리 담임은 영어 선생님이었는데 서른살이 넘은 노처녀였습니다.
키도 크고 섹시했는데, 얼굴에 여드름이 많았어요.
그때가 가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 무슨 행사가 있었는데 팜플렛 작업을 제가 맡았습니다.
선생님이 책임자셨는데, 글씨를 잘 쓰는 저한테 맡긴 것이지요.
시간에 쫓기다 보니 늦게까지 남게 되었는데, 그때 선생님이 간식거리를 사다주면서 제 옆에 앉았습니다.
그녀의 향수가 느껴지면서 숨소리까지 크게 들려왔지요.
어머~ 너는 어쩜 이리 글씨를 잘쓰니? 선생님이 바짝 다가오자 가슴이 쿵쾅거렸습니다.
그러다 제 손이 떨리고 있다는 걸 느끼셨는지 제 손을 살짝 잡으면서 이렇게 말하시는 겁니다.
재혁이 너는 손이 참 가늘고 하얗다.
네? 네에...

d0f50-65b92f6b1d080-2f0063dbc1e00d486ee1340672bfda24fb0b78e1.webp
너 혹시 악기 다룰줄 아니? 기타...
조금요...
응~ 그렇구나...
선생님이 옆에 계시니 일이 안되었습니다.
선생님도 그걸 느끼셨는지 슬쩍 자리를 피해 주시더군요.
시간은 벌써 저녁 8시를 넘어갔고, 그때쯤 일이 다 끝났습니다.
선생님 다 됐어요.
내 근처에서 서성이던 선생님이 내 말을 듣자마자 절 확~ 껴안는 겁니다.
어머~ 재혁아 정말 수고했다 그때 제 얼굴이 선생님 가슴에 닿았는데 물컹했습니다.
제 등을 토닥이는 선생님, 저는 그 상태로 선생님의 체취를 느꼈지요.
그리고 나도 모르게 아래에서 무언가가 올라왔습니다.
선생님과 떨어지면서 저는 얼굴이 빨개졌고 아래를 들키지 않으려고 얼른 몸을 돌렸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어머! 이러면서 제 앞 쪽으로 다가오는 겁니다.
아아...
당황한 나는 다시 몸을 돌렸지만 선생님이 내 어깨에 손을 올리시며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재혁이도 이제 어른이 다 됐구나~ 그러면서 저를 다시 껴안아 주는 겁니다.
엉겁결에 선생님의 가슴에 제 얼굴이 다시 닿았고 저는 발기된 곳을 들키지 않으려고 엉덩이를 뒤로 뺐지요.
그러자 선생님이 저를 더 꽉 안아서 몸을 밀착시켰어요.
할 수 없이 제 발기된 곳이 선생님의 허벅지에 닿았는데, 선생님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가만 있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용기를 내어 그곳에 몸을 더 붙였지요.
그러자 선생님이 너 하고싶은 대로 해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얼굴을 들어 선생님을 바라보았죠.
상기된 얼굴이었어요.
분명 태연한척 했지만 분명 선생님도 내게서 흥분을 느낀 것 같았어요.
몸을 일으키면서 선생님의 입술로 다가가니 고개를 젖히는 겁니다.
그냥 그대로 해 그녀의 뜨거운 입김이 내 얼굴에 닿았습니다.
저는 그대로 선생님의 향기를 맡으며 가슴에 얼굴을 문질렀어요.
그리곤 내 발기된 곳을 그녀의 허벅지에 문질렀지요.
그러자 선생님이 더욱 더 세게 껴안아 주었어요.
그러다 선생님의 손이 제 지퍼로 향했습니다.
내가 흠칫 놀라자 선생님이 부끄러워 마 이러면서 스르르 지퍼를 내리더니 내 그곳을 만져줬습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어요.
그 상태로 선생님 위로 올라가려 했지만 선생님은 요지부동인채로 허벅지만 움직였지요.
아직 조금 더 남았잖아.
더 해 봐 선생님의 에로틱한 목소리에 더욱 흥분한 난 미친듯이 내 성기를 그녀의 허벅지에 문질렀고 선생님도 저를 도우려는듯 손으로 그곳을 어루만져 주었어요.
드디어 으윽~!! 짧은 비명소리와 함께 정액을 토해내고 말았습니다.
내가 가뿐 숨을 몰아쉬자 선생님은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우리 재혁이도 사내다운 구석이 있네.
훗~ 이러면서 만족한듯 미소를 지어주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간 인기 경험야설

최신 경험야설

전체 1,164 / 97 페이지
  • 눈빛이 섹시한 그녀 -  4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258

    눈빛이 섹시한 그녀 -  4부제4부 : 뜨거운 여름밤~!! 등장인물 : 달건이(24) 남자 주인공 원민지(22) 여자 주인공 김미라(22) 민지…

  • 셀프세차장에서 생긴 일 -  단편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327

    셀프세차장에서 생긴 일 -  단편아래 얘기는 2000년 초가을 무렵에..있었던 일~ 입니닷~! 나는 요즘..무림을 떠나..변방에서..조용히 살며…

  • S생명 보험설계사 -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243

    S생명 보험설계사 -  1부아래 얘기는 1998년 봄에..있었던..얘기입니다..~!! 요즘은 보험설계사를 하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옛날에는 진…

  • S생명 보험설계사 -  2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242

    S생명 보험설계사 -  2부아래 얘기는 1998년 봄에..있었던..얘기입니다..~!! 현관을 나와..차앞으로 다가가며.. 리모콘 스위치를 눌러.…

  • S생명 보험설계사 -  3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238

    S생명 보험설계사 -  3부미선이..교성을 내뱉으며..나에게..말했다.. -'아흐~흥~ 자기야..못참겠어..! 어서~빨리~! 응..?' -'으~…

  • 못 말리는 우리 샘님 -  단편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232

    못 말리는 우리 샘님 -  단편우리 학원의 수학 선샘 이바구 한번 할까요? 우리 수학 샘은 정말로 웃기는 샘입니다.왜? 웃기냐고요? 히! 히! …

  • 한 지붕 네 마누라(장모편 상) -  단편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308

    한 지붕 네 마누라(장모편 상) -  단편정에 굶주려서인지 마눌은 처가집 식구가 오면 방이 있는대도 나랑 한방에서 재우려 한다 p번은 옆에 잠자…

  • 한 지붕 네 마누라 (장모편 하)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314

    한 지붕 네 마누라 (장모편 하)집에 들어가 장모님 얼굴을 어떠게 대하나 걱정 하는데 따르릉..!!!! 언니(처형)네 식구랑 처제들과 장인 병문…

  • 주부 경험기 -  2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228

    주부 경험기 -  2부100% 실제 경험 ㅋㅋ...글 쓰는 일이 생각만큼 쉽지많은 않음을 느끼고 있습니다.며칠 지나게 楹六?...자....100…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