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친구 오빠(펌)

작성일 2024.06.10 조회수 51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마 4~5년 전 일꺼에요 여고 동창인 친구와 막 졸업을 마치고 둘다 잠시 놀고 있을때였죠 이제 성인도 되었겠다 매일밤 술로 인생을 즐기고 있었는데 친구는 어쩜 매일 먹어도 조금도 주량이 늘지 않더군요 전 그때쯤 소주 2병은 먹었던것 같은데..
친구는 딱 4잔이 전부였죠! 하루는 무엇때문에 기분이 좋았는지 친구가 오바를 해서 마시더군요 ㅜㅜ 역시나 꽐라되서 친구 오빠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집에 놀러가면 가끔 그친구 오빠를 보긴했는데 대화한적은 없었죠 그당시 친구오빠는 군대를 재대하고 집에서 놀고 있어서 전화한지 10분만에 고물 똥차를 끌고...(그 차가 아마 하얀색 아반데 인거 같아요 무지 애지중지 했었는데 ㅋㅋㅋ) 전화 통화 두세번만에 술집으로 찾아 왔습니다.

d0f50-6582ab9f96df2-e15e7682543d8c7092b8e688aa95a8dabf9576d9.webp
동생이 아닌 제가 전화 해서 그런지 평상시 누런 군대 속옷? 깔까리? 맞나? 그거 입고 다녔는데 그날은 멀정하게 차려 입고 나왔더군요 (속으로 내가 전화 해서 그런가? ㅋㅋ) 친구 옆에 앉아서 소주 한잔만 마시겠다고 하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이런!! 그 오빠도 얼추 취해 버렸더군요 어떻게 집안이 그런거야,..
다들 네잔이면 꽐라가되..
ㅠㅠ 어쩔수 없이 대리를 부르고 친구오빠와 전 친구를 부축해서 대리를 기다렸습니다.
근데 이 우라질 오빠놈이 친구를 부축하면서 지 동생 가슴을 꽉 쥐고 있더군요 @,.@ 이거 가족이면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오빠에 오른손은 여전히 친구 왼쪽 가슴을 움켜쥐고 ..
우린 대리기사를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서 대리기사가 오곤 친구를 앞자리에?? 왜??? 태우더군요....이거 지금 생각하면 일부러 그런거 같기도 해!!쓍 그렇게 우린 나란히 뒷자리에 앉게 되었고 10분거리인 친구집까지 어색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지금생각하면 난 왜 그차에 타고 있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ㅋㅋ 아마 살짝취해서? 아님 친구 도와 줄려구? 암튼 집에 도착해서 둘이 같이 친구 부축해서 친구방 침대에 잘 눕혀 놨는데..
그오빠 바지가 불룩해진게 제 눈에 들어 왔어요 @@ 제 왜그래? 나떄문에? 아님 친동생? 친구방을 나가려는 찰라 둘이 동시에 문을 나가려다가 몸이 부디쳤는데 오빠가 살짝 저에 엉덩이를 만지는 거에요 음...
모랄까..
은근 부드러웠단 생각이 들더군요 ...
기분이 나쁘진 않아서 암말 안했는데 이번엔 제손을 잡더니 " 고맙다 집에 데려다 줄께 " 하더군요 전 "네? 네....." 근데 잡은손을 그대로 붙잡고 집 밖에 나오게 되었는데 은근 슬적 자기 주머니에 같이 넣더군요 좀 아까 까진 취해보이던 오빠가 그땐 멀쩡 했던거 같아요..
친구집과 불과 걸어서 10분거리라 그렇게 걸어서 집앞까지 왔는데...
사는 곳이 아파트라 아파트 입구에서 "고맙습니다 " 하고 꾸뻑 인사를 했는데...
오빤 " 올라가 다 왔는데 입구까지 데려다 주께" 하더군요 그렇게 같이 엘리베이터 까지 타고..
ㅋㅋ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말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그 오빠가 제 이상형이 아니였지만 이상하게 잡은 손때문인지 엄청 쿵쾅 거리더군요 12층까지가 아마 63빌딩 전망대 엘리베이터보다 오래 걸리는듯 했어요 그렇게 문이 열리고 ..
근데..
느닷없이 키스? 아니아니..
내가슴을 덥석 아프게 쥐어버리더군요 정말 아파서 소리 지를뻔 했는데...
놀란 눈으로 처다보니 어느새 코앞에 얼굴을 드리밀더니 입술을 덥쳐 버렸습니다..
정말 순식간이었어요 물론 첫 키스는 아니였지만 첫키스때 못느낀 ..
모랄까 황홀함? 모 그런게 느껴 질정도로 그오빤 키스를 잘했습니다.
아직 한손은 그대로 제 가슴을 쥐고 다른 한손은 내 뒤통수를 잡고..
생각해보면 진짜 자세 이상했겠다 ㅋㅋ 그리고 절 뒤로 획! 돌리더니 빽 허그에 빽 키스로 자세를 바꿔 해주었습니다.
전 정말 빽허그에 빽키스가 그때만큼 좋았던적이 아직까진 없네요 ㅋㅋㅋ 그렇게 빽허그 자세로 계단 중간까지 내려와 한손으로 배를 만지더니 어느새 제 바지가 벨트부터 지퍼까지 다 열려 있었습니다.
정말 기술이더군요..
ㅋㅋ 계단 창문에 얼굴을 내밀고 내 뽀얀 궁딩이는 그렇게 오빠에게 줘 버렸습니다..
은근 기분 좋았어요 ㅋㅋ ^^ 아파트 계단은 난생처음 아잉..
^^: 오빠에 자지가 제 보지에 들어 온 순간은 정말 짜릿 했어요 근데 좀 아쉽게 두어번 찌르더니 "미안해 많이 놀랬지? " 모야? 놀려?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
개눔 ㅠㅠ 그러곤 후딱 빼서 바지속에 넣어 버리더니 제 바지도 바로 입혀 주더군요...
아쉽지만 그때까지 여기가 우리집앞이란걸 까막히 잊고 있다가 순간 아찔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말없이 오빤 계단으로 내려 갔습니다..
한참 멍하니 계단 창문을 내려다 보고 있는데..
오빠가 보이더군요 휘파람을 불면서 ㅠㅠ 개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간 인기 경험야설

최신 경험야설

전체 1,164 / 96 페이지
  • 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3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4 조회 312

    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3부다시 펜션으로 돌아온 우리는 여자들을 먼저 안으로 들여 보낸 뒤 담배를 피워 물곤 잠시 호흡을 가 다듬었습니…

  • 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4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4 조회 302

    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4부이제는 즐겨야 하는데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지 잘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약간은 떨리고 긴장도 되서 그런…

  • 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5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4 조회 308

    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5부친구와 아내를 바라보니 아내 역시 친구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더군요.. 조금은 어정쩡하게 탁자 의자에 누은듯 …

  • 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6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4 조회 307

    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6부여자들의 일방적인 서비스를 받은 친구와 나는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 여자들에게 적극적인 애무를 해주기 시작했습…

  • 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7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4 조회 322

    친구 부부와의 지난 경험담 -  7부친구와 나는 이번일이 서로간에 좋은 경험이었음을 인정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오는 도중에도 그일이 있기 전…

  • 주부 경험기 -  6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235

    주부 경험기 -  6부오래간만에 후편을 올리게 되는군요.글을 꾸준히 쓰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몸소 느끼고 있으며 긴 장문의 글을 완성하시는 이…

  • 눈빛이 섹시한 그녀 -  1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244

    눈빛이 섹시한 그녀 -  1부눈빛이 섹시한 그녀 눈빛이 섹시한 그녀눈빛이 섹시한 그녀 1부 - 제1부 : 눈빛이 찌리리한 그녀를 강간하닷~! 요…

  • 눈빛이 섹시한 그녀 - 2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240

    눈빛이 섹시한 그녀 - 2부제2부 : 음탕한 민지친구..~! 등장인물 : 달건이(24) 남자 주인공 원민지(22) 여자 주인공 김미라(22) 민…

  • 눈빛이 섹시한 그녀 -  3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12.13 조회 242

    눈빛이 섹시한 그녀 -  3부제3부 : 남자하나..여자둘.. 등장인물 : 달건이(24) 남자 주인공 원민지(22) 여자 주인공 김미라(22) 민…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