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비애 - 단편우리 동네 가정의학과.. 흔희 가정의학과라면 동네 만병통치 병원이다.. 감기, 몸살, 설사, 등등.. 수많은 잔병들은 모…
백 보지 여자의 고백 - 단편전 남들에게 말못할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 털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남들처럼 대중 목욕탕에 가서 뜨거운…
생일 날 - 프롤로그[폰섹]신음소리 들려줄게요! 060-500-4916 [ 생일 날 ] 더보기 생일 날 생일 날얼마 전 "포장이사"를 올렸던 …
생일 날 - 6부이미 두 사람은 이성을 잃었고 걷잡을 수 없는 폭풍 속에 몸을 맡긴다. 너무도 쉽게 위로 올라 가버린 아내의 홈드레스가 목에 …
생일 날 - 5부방안의 뜨거운 공기는 칙칙한 땀 내음으로 가득했다. 끈적거려지고 흐느적거리는 방안의 공기로 인해 온몸의 열기가 땀으로 변해 더…
생일 날 - 4부뒷 베란다를 통해서 들어 와 안에서 문을 잠근 담에 신발을 내려놓고 부엌 쪽 몸을 돌렸을 때 서재 쪽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
생일 날 - 3부거짓말을 하고 나온 집에서 공원에 갈까하다가 양복입고 늦은 밤에 혼자 공원에 앉아 있는 모습도 어색할 거 같아 어느 정도는 떨…
생일 날 - 2부간단한 반바지 차림으로 올라 온 병국은 여느 학생들과는 달리 모범생으로 보인다. 병국이는 생긴 모습과는 달리 예의도 바르고 성…
생일 날 - 1부둘 다 쉬는 토요일인지라 아침에 늦게 일어나 세수를 하고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아내는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