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뻗은 사내는 빠른 속도로 그녀를 벗긴다.미란은 아찔했다.다급함에 비명도 나오지 않는 그녀는 사내를 피하려 몇 번의 몸부림을 보였지만두 손을 이용한 사내는 여유 있게 바지의 벨트를 끌렀다.억센 손으로 찢듯이 벨트를 벗긴 손이 다시 바지의 자크를 내…
잠시 잠수좀 탔습니다...개인적인 일이 마니 밀려서여^^;..올리다가 만 "친구의 아내 길들이기"앞으로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잼있게 읽어 주시길 ㅡ,ㅡ;;"아무튼 남자들은 다 늑대야... ...""... ... ... ..."모든 남자…
2002년 3월 17일 (두번째 실험)마침내 호르몬 7의 미진한 결점을 완벽히 보완한 박사는 오랜만에 집을 나섰다.박사가 살고 있는 동네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신상동으로서 이미 첫 실험이성공한 일주일 전부터 이 인근의 주민들에게 몰래 다량의 호르몬…
"후후 그래 그렇지... ... 그렇게 온몸을 불태우는 거야... ..."서서히 거세지기 시작한 둘만의 몸부림에 희미한 웃음을 지은 박사는 냉장고를 열어는맥주를 한 병 꺼내 소파에 기대어 눕는다.마치 자신의 집인양 박사의 행동은 너무도 자연스러웠다.이…
(악마의 태동)"아 제발"간드러진 여자의 음성이 울려 퍼졌다."가만히 있어 안 그러면 이 비디오를 온 동네에 뿌려 버릴 거니까."한달 전 먼저 하숙생이 집을 옮기게 되자 광고를 보고 찾아온 청년이었다.어딘지 음흉스런 그의 태도에 거절하려다가 너무 오…
(친구를 표적으로) 딩동딩동......초인종이 울리자 밖을 내다 본 여자는 아연실색을 하고 말았다.누구냐고 말을 하기도 전에 집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꿈에서라도 볼까 두려운 그 사내였다.말이 자취하는 학생이지 일주일전 무참히 자신을 짓밟아 간 것으로도…
"아휴 술냄새. 많이 마셨어.""그래."다시 밤이 되자 찾아온 성희를 보고 은준은 혀꼬부라진 목소리로 맞이 하였다."분위기 잡을려고 왔더니 다 잡쳐 놓고 있네."피식 웃었다. 분위기 잡을 필요가 뭐가 있단 말인가 그냥 입맛만 다시고 말 것을 가지고 말…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용건만 간단히 하지요.""그래 간단히 용건만 말하지. 어차피 길게 예길 할 생각은 없고 그렇게 할수 있는 상대가 아닌걸 아니까 말일세.""한발짝 물러나도록 할테니까 어떤가.""물러난다니요."현성의 말에 성희는 실눈을 뜨면서 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