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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失樂園 --- 프롤로그

작성일 2024.01.10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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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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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失樂園 --- 프롤로그


~프롤로그~
나는열심히 살기위해서 언제나 노력하면서 살아 왔다. 그러나 나에게 돌아온것은 언제나 실패와 고난뿐이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이사회는 나를 반겨주지 않았다. 나는 이러한 사회를 떠나서 나만의 낙워을 찾아 떠난다...
[쏴아아아아]
끝이 보이지 않는 넓은 지평선의 바다가 나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이것이 내가 찾던 상쾌함과 자유로움일 것이다.
[부아아아앙~]
모터보터의 엔진소리가 시끄럽게 들려온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귀에는 전혀 들려오지 않는다. 그소리보다 더욱더 작은 갈매기의 울음소리가 오히려 자세히 들려온다. 일단 모터보터에 시동을 건나는 나만의 낙원을 찾기 위해서 끝이 없을것 같은 바다를 향해서 전진한다.
[촤아아아아~]

 

실낙원失樂園 --- 프롤로그


모터보터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소리가 나에게 상쾌함을 선사한다. 언제까지나 이러한 상쾌함과 자유로움을 느끼면서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성공과 좌절이 필요 없는 낙원을 찾아 떠나는 것이다.
이제 [김상철]이라는 나의 이름을 버리고 나는 나만의 무인도를 찾아서 즉 낙원을 찾아서 자유롭게 살것이다.
지금까지 몇시간을 보트를 타고 왔는지 조차 모르겠다... 서서히 하늘이 어두워지는걸 봐서 저녁이 다되어 가는듯했다. 아직까지 무인도로 보일만한 섬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자연에서 까지 나는 억세게 재수가 없는 것이었다.
[쏴아아아아]
몇시간전까지 느꼈던 상쾌함은 이미 사라지고 하늘에서는 차가운 빗줄기가 떨어졌다. 저녁이라서 하늘이 어두워진것이 아니라 비구름때문에 하늘이 이렇게 깜깜했는듯 하다. 보트의 원료도 거의 다떨어져 가는지 몇시간 전처럼 보트가 힘이 없다. 그때 나는 바라지도 못한 일을 보고 말았다.
약 3Km정도의 거리의 하늘에서는 번개가 치고 있었다. 즉 태풍이 오고 있었던 것이었다. 마침 내가 재수 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증명시켜주듯이 모터보터의 엔진이 멈추었다. 그리고 나는 넓은 태평양의 한바다에 보터에 앉아서 태풍이 오기만을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
~프롤로그~ 종료
프롤로그는 좀 짧게 섰습니다.
실낙원失樂園 1부
1부
" 않일어 나는데? "
" 으음... "
누군가의 목소리에 나는 떠지지 않는눈을 억지로 떠보았다. 그와 동시에 상당한 고통이 느껴졌다.
" 으윽... "
" 어머? 일어 나는데? "
희미한 초점에서 사람으로 생각되는 그림자들이 흐물거리고 있었다. 이네 나는 눈에 초점을 맞추어서 그그림자들을 확실히 지켜보았다.
초점이 돌아옴과 동시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것은 여자들이었다. 약 5명의 여자들이 서서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들의 옷차림은 보통여자들이 입는 옷은 아니지만 꽤 멋진 옷을 입고 있는 걸보아서 내가 있는 곳은 대륙인듯 했다. 섬을 찾아서 보트를 타고 몇시간이나 달린것이 대륙주위를 돌다가 떠내려 온것이라고 실망하고 있을때에 한여자가 말했다.
" 이남자... 어떻게 하지? "
" 어떻게 하긴... 죽여야지... "
" 하지만... 불쌍하잖아... "
" 언니! 언니는 우리가 이섬에 온이유를 까먹은 거야? "
무슨 말을 하는지 알수가 없었으나... 한여인이 "섬"이라는 단어를 꺼냄과 동시에 내가 있는 곳이 섬이라는 것을 확신할수가 있었다. 그래서 조금 좋아라 하고 있을때에 몸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움직일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이유는 나의 몸이 밧줄에 의해서 꽁꽁 묶여 있었다.
" 여긴 어디죠...? "
" 후후 여긴 [여인들의 섬]이다. "
" [여인들의 섬]? "
이번에는 다른 여자가 나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내 주위에 5정도의 여자들이 서있었고 그래서 나의 시선은 여자들의 아래를 향하고 있었다. 바지를 입은 2명의 여자를 빼고서 3명의 여자의 팬티가 나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었다.
" 이곳은 여자들의 낙원이다. 그런데 네녀석이 바닷물에 쓸려서 이곳으로 온것이다. "
" ...나를 이렇게 묶은 이유가 뭐죠? "
" 물론 넌 남자이니깐! "
바로 나는 예감할수가 있었다. 이곳은 여자가 아니면 살수가 없다는 뜻이었던 것이다. 그럼 나는 분명히 죽일거라는 생각이 잔뜩 들었다. 그래서 제빨리 말했다.
" 나를 어떻게 하려고... "
5섯여자들중 제일 튀는 머리를 하고 있는 빨강머리의 여자가 나의 배위에 다리를 얹고서 말했다.
" 이대로 저 바다위로 밀까 생각인데! "
" 예? "
" 후후 그렇게 쫄거 없어 생각중이니깐 "
" 목숨만은... "
내배위에 다리를 올린 여자는 나에게 자신의 팬티를 보는것을 허락하였고, 나는 이런 상황에서 그녀의 하얀 팬티를 감상하였다.
" 봐~ 봐~ 남자는 이렇다니깐~ "
" ... "
그때 저멀리서 노랑머리의 여자가 천천히 걸어 오고 있었다. 내주위에 있는 여자들보다 나이가 많아 보였다. 적어도 3대 중반? 그러나 그녀의 생김새는 무척이나 섹시하였다. 그러고 보니 이곳 여자는 모두다 예쁜 것같은데? 이섬에 살려면 생김새도 중요한건가?
" 이남자인가? "
" 예~ "
" 흠... 괞찮게 생겼네. 내자위 기구로 사용하면 되겠다. "
" 언니! "
" 너희도 쓰면 되잖아? "
" 그치만... "
무슨 말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여자들 모두의 얼굴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이내 나의 어깨를 붙잡고는 어디론가 질질 끌고 가기 시작하였다. 약10분정도를 끌려가다가 자그마한 마을같은 건물들이 나의 눈에 들어왔다. 이곳 건물들은 모두 자연적인 나무로 기둥을 세우고 커다란 나무잎으로 지붕을 만든 집이었다. 이러한 배경에 그녀들의 의상은 나를 어리둥절하게 하였다.
" 자~ 먼저 우리집에 갔다 놔~ "
" 쩝... 알았어요~ "
잠시후 약20채정도의 집중 보통건물보다 큰 건물에 나는 끌려갔다. 그리고 그건물에 들어가서 구석에 쳐박혔다.
" 아... 야... "
나를 끌고오 여자들은 모두 나가고 이네 건물안은 침묵이 흘렀다. 나의 낙원은 사라지고 남의 낙원에 침입하게 되었구나... 지지리 복도 없지... 아니지 아니지 살아남은거라도 아주 운이 없다고 말하면 않되겟지...
이러한 생각이 나의 머리를 스치고 있을때에 아까 그노랑머리의 여자가 들어왔다. 섹시하게 검은색 망사스타킹에 길다란 하이힐을 신고서 초미니스커트를 입고서 나에게 모습을 나타낸 그녀는 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미소를 볼틈도 없이 그녀의 몸 이곳저곳을 구경하였다. 제일 눈에 튀는것은 엉덩이가 빵빵해진 미니스커트였다. 그리고 그녀는 조심스럽게 나에게 한발자국씩 걸어 왔다.
1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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