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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루전 114 --- 19화 출정(5)

작성일 2024.01.10 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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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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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루전 114 --- 19화 출정(5)


'똑똑'
"들어와"
문이 열리며 세명이 방안으로 들어 섰다. 두명은 제법 처녀티가 나는 여인이엇고 다른 한명은 아직 갓 소녀티도 제대로 벗지 못한 어린아이였다.
그녀들이 방안으로 들어와 맨 처음 본 것은 제복의 바지를 입고 위에는 셔츠만 입고있는 찰론의 모습이었다.
찰론은 탁자 주변에 앉아서 뭔가 서류를 들여다 보며 술을 마시고 잇다가 그녀들이 들어오자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자리에서 일어낫다.

 

아하루전 114 --- 19화 출정(5)


찰론의 거대한 거구가 책상 앞에서 일어나자 순간 방안이 찰론 하나로 꽉찬 듯이 느껴졌다. 그녀들은 문 앞에서 주츰 거리며 뒤로 물러나려 햇지만 어느새 그녀들을 들여보낸 문은 이미 단단히 잠궈져 잇었다.
방안에서 풍겨나는 비릿한 피냄새와 채 미처 지우지 못한 피자국들이 그녀들의 여린 눈을 자극하며 그녀들의 공포를 더욱 키워나갔다.
찰론이 술잔을 들고 한모금씩 들이키면서 그녀들 앞에 섰다. 그리고는 손짓으로 그녀들을 불러들였다.
"이리와라, 그리고 내 앞에 서라"
찰론의 말에 그녀들이 주츰 주츰 거리며 몸을 떨어대면서 찰론의 앞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제일 어린 소녀의 얼굴은 바로 울어버릴 듯 하얗게 질려있었다.
그녀들이 찰론의 앞에서자 찰론과 그녀들의 키차이가 더욱 크게 두드러졌다. 찰론은 처녀들 보다 머리통 두 개 쯤 그리고 소녀에 비해서는 그 두배쯤 더 컸던 것이다.
그녀들은 찰론을 바라보지도 못하고 고개만 숙인채 바르르 떨어대고 잇엇다. 찰론이 피식 웃고는 술잔에 든 술을 마져 들이켰다. 새빨간 액체가 단숨에 찰론의 입안으로 사라져 버렸다.
찰론이 빈 술잔을 탁자 위에 내려놓고는 자신 앞에 다가온 그녀들을 잠시 내려 보앗다. 그녀들의 옷은 무슨 일을 위해 왓는지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모두들 얇은 잠옷차림이었다.
찰론이 그중 제일 나이들어 보이는 처녀에게로 다가갓다. 그리고는 두 팔을 그녀의 목 언저리에 올리더니 그녀가 입고 잇던 흰 잠옷을 양 옆으로 찢듯이 내려버렸다. 그녀가 입고 잇던 잠옷이 길게 찢어지며 그녀의 팔 언저리까지 내려졌다. 그러자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이 옷 위로 드러났다.
그녀가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입술 사이로 조그맣게 피가 배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찰론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지 않앗다. 찰론의 시선은 온통 드러난 그녀의 새하얀 유방에만 쓰여져 잇엇기 때문이었다.
찰론이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투박하고 털이 숭숭난 손을 들어 새하얀 그녀의 유방을 잡아 채갔다. 찰론의 억센 손아귀에 그녀의 유방이 이리저리 형체를 잃어가며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아흑"
찰론의 손아귀에 너무 힘이 들어갔음일까? 그녀가 자세를 무너뜨리며 나직한 신음을 흘렸다. 하지만 찰론은 그런 그녀의 신음에 까딱도 하지 않고 고개를 돌려 그녀의 곁에서 떨고 있던 비슷한 얼굴의 처녀를 바라보았다.
"너희 둘 중 누가 언니이지?"
"제..제가 동..동생입니다."
찰론이 고개를 끄덕였다.
"흐윽 제..제발"
찰론이 유방을 잡은 손에 힘을 풀지 않앗음인지 언니 쪽이 고통을 호소했다. 그녀의 손이 차마 찰론의 팔을 잡지 못하고 허공 중에서 갈팡지팡 거렸다.
"꼬마 넌 몇 살이냐?"
찰론이 맨 끝에서 하얗게 질린 얼굴로 부들 부들 떨고 잇는 소녀를 향해 물었다.
"열...열 세 살이요. 다르안...이라고 해요"
"다르안?"
찰론이 소녀의 이름을 한번 되뇌이고는 피식 웃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언니 쪽의 유방을 쥐고 잇던 손을 풀었다. 그녀의 유방이 찰론의 억센 손에 의해 시퍼렇게 손자국이 남앗다.
찰론의 손아귀에서 간신히 벗어난 그녀는 잠시 몸을 비틀 거리다가 곧 바로 몸을 수습했다. 그녀의 얼굴에는 온통 공포와 두려움으로 얼룩져져 잇었다.
"옷을 모두 벗어라 어서"
찰론이 탁자 쪽으로 걸어가며 말했다. 그러자 찰론의 말에 자매와 소녀가 잠시 주춤 거리더니 자신의 몸을 한거플 가리고 잇던 얇은 잠옷을 허물을 벗듯 스르르 벗어내렸다. 그러자 아무것도 걸치지 못한 하얀 나신의 여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찰론이 탁자 곁에서 가느다란 회초리 같은 막대를 하나 집어 들고는 몸을 돌렸다. 그리곤 그녀들이 자신의 팔로 자신의 유방과 아랫도리를 가리고 잇는 것을 보고는 비릿한 조소를 띄며 그녀들에게로 다가갔다.
"누가 팔을 올리라 햇지? 앙?"
찰론이 회초리로 자신의 유방과 아랫도리를 가리던 그녀들의 팔에 매질을 가했다. 촥 소리가 나며 그녀들의 보드라운 팔에는 가느다란 붉은 자국이 아로새겨 졌다.
그녀들이 얼른 자신의 유방과 아랫도리에 가져갓던 손을 떼어선 자신의 옆에 붙였다. 찰론이 회초리로 자신의 장화에 부딪치며 촥촥소리를 내며 똑바로 서있는 그녀들을 감상하듯 그 주위를 맴돌앗다. 그리고 간혹 회초리로 그녀들의 유방이며 엉덩이를 슬쩍 슬쩍 검사하듯 찔르거나 툭툭 건드렸다.
하지만 그녀들은 그런 찰론의 행동에 무어라 말할 수 없었다. 다만 조용히 눈을 내리깔고 스스로 자신의 수치심을 감출 수 밖에 도리가 없었다.
"좋아"
뭐가 좋다는 것인지 찰론이 그녀들의 주위를 빙글 빙글 돌며 말했다. 그리고 찰론의 발걸음이 자매들 옆에 서있는 다르안에게로 향했다.
아직은 여물지 못한 여자의 몸이 찰론의 눈 앞에 드러났다. 가슴도 채 여물지 못해서 겨우 조그맣게 도톰하게 나온정도 였다. 또한 여인의 상징이랄수 있는 아래쪽은 아직 미처 수풀도 조성되지 못한 상태여서 이제 겨우 솜텀 몇 개만이 나 잇는 형편이었다.
다르안이 자신의 몸을 채찍으로 건드리는 찰론의 행태에 그저 몸을 부들 부들 떨어대며 잔뜩 겁에 질려 있었다.
그런 다르얀을 두 자매가 안쓰러운 듯 측은한 눈길이 되었지만 찰론에게 또 다른 빌미를 제공할까 싶은지 얼른 그런 기색을 감추었다.
찰론이 그녀들의 앞으로 나섰다. 그리고는 자신의 손바닥을 회초리로 툭툭건드렸다.
"너희들이 왜 이곳에 온줄 아나?"
그녀들이 아무런 말없이 그저 고개만 숙였다. 행여나 찰론과 눈이 마주칠까 싶어서였다. 찰론이 그런 그녀들을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바라보다 잠시 몸을 돌렸다.
"너희들은 범죄자다. 이제부터 너희들의 죄를 다스리겠다. 만일 너희들이 태도가 불량하다 싶으면 감옥에 갖힌 너희들의 부모님은 내일 바로 사형이다."
찰론이 그렇게 말하고는 고개를 홱 돌렸다.
"알겠나?"
"네..."
찰론의 물음에 그녀들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찰론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회초리로 침대 한켠을 가르켰다.
"모두 저곳에 손을 짚고 엎드려라."
찰론의 말에 그녀들이 주저 주저하며 느린 걸음으로 찰론이 가르킨 침대 한켠으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두려운 얼굴로 침대의 모서리에 손을 올리고는 찰론이 말한대로 엎드렸다. 침대 모서리에 희미하게 배여 있는 피자국이 그녀들의 불안을 더욱 가중 시키고 있었다.
찰론이 회초리로 자신의 손바닥을 탁탁 쳐대더니 천천히 그녀들의 엎드린 뒤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곤 자매들 중 언니 쪽부터 다가가서는 둥굴게 올려진 하얀 엉덩이에 회초리를 내리쳤다.
'촤-악'
"흐읍"
찰론의 회초리가 바람을 가르며 자매 중 언니의 엉덩이에 떨어져 내렸다. 회초리는 하얀 엉덩이에 촥 감기듯 휘어지더니 새빨간 자국을 남기고는 튕기듯 허공 중으로 튀어 올라갔다.
그녀가 자신의 엉덩이 쪽으로 불이 나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몸을 휘청이며 터져 나오려는 비명을 참았다. 하지만 찰론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안중에 두지 않고는 재차 팔을 위로 치켜 올리고는 다시금 세게 내리쳤다.
'촤-악'
"하악"
연속된 매질에 결국은 참지 못하고 비명이 그녀의 입에서 터지듯 새어 나왔다. 찰론이 비웃는 듯한 웃음을 짓고는 군화를 신은 발을 치켜 올려 방금 비명을 지른 그녀의 몸을 가격했다.
"뭘 잘했다고 소리질러? 앙?"
찰론의 발길질에 그녀가 바닥으로 엎어지듯 쓰러졌다. 새하얀 유방이 찰론의 눈 앞에 요동치며 드러났다. 찰론이 쓰러진 그녀에게 다가가서는 작은 징이 박힌 군화로 그녀의 유방을 짓누르기 시작했다.
"크흑"
그녀가 자신의 예민한 가슴에 화끈 거리는 통증과 함께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맛보아야 했다. 찰론이 커다란 군화를 그녀의 유방 위에서 이리 저리 비벼댔다. 그녀의 눈이 치켜 떠지며 입이 잔뜩 벌려졌다.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비명조차 나오지 못하는 듯 했다.
새하얀 그녀의 몸은 유방에서 흘러나오는 피로 금새 범벅이 되었다. 찰론이 자신의 군화발 아래에서 발버둥 치는 언니쪽을 잠시 재미 잇는 장난감을 바라보듯 바라보다가 시선을 이번에는 자매 중 동생 쪽으로 옮겼다.
찰론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동생이 몸을 부르르 떨어댔다. 방금전 그녀의 언니가 당한 고통이 남의 일 같지가 않았기 때문이었다.
"네년은 어떤지 보마"
찰론이 비웃듯 그렇게 말하고는 회초리를 높이 들더니 그녀의 엉덩이를 향해 내리쳤다.
"흐읍"
그녀가 가해진 고통을 입술을 앙다물며 참아냈다. 하지만 찰론의 채찍질은 그저 한두대에서 끝나지 않았다. 연신 자신의 머리 위쪽 까지 들어 올려졌다가 내리쳐지는 회초리는 동생의 엉덩이를 시뻘겋게 만들며 결국은 피까지 배어 나오게 만들었다.
"크흑"
결국 고통을 이기지 못한 동생이 비명을 지르고야 말았다. 찰론의 눈에서 웃음기가 돋더니 언니 때와 마찬가지로 동생의 옆구리를 군화발로 걷어 찻다. 찰론의 발차기에 동생이 허물어지듯 무너지고 말았다.
하지만 찰론이 그 이상의 행동은 하지 않고 이제 다르안에게 시선을 돌렸다. 다르안은 불쌍하게도 너무 공포에 질린 나머지 오줌 마져 지렸는지 바닥이 흥건히 젖어 잇었다.
찰론의 눈에 잠시 불쾌감이 스쳐 지나갔다.
"이 비천한 것이"
찰론이 입술을 살짝 비틀어 말아올리고는 자신이 들고 있던 회초리로 사정없이 다르안을 내리치기 시작했다.
"꺄악"
다르안이 자신에게 가해지는 매질에 비명을 질렀다. 다르안의 몸에 이곳 저곳 붉은 회초리 자국이 배어가기 시작했다. 결국 얼마 못가 다른안의 몸이 무너지듯 바닥으로 뒹굴었다. 하지만 찰론은 바닥을 뒹구는 다르안을 쫓아가며 자신이 들고 있던 회초리로 그녀의 몸을 사정없이 내리쳤다.
"꺄악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다른안이 결국 구석까지 몰려가 잔뜩 몸을 웅크린채 쏟아지는 매에 비명을 지르며 울먹이며 말했다. 하지만 찰론은 그런 다르안의 애원이 들리지 않는다는 듯 연신 다르안의 몸에 매질을 가했다.
결국 다르안의 몸이 완전히 매자국으로 가득차 더 이상 매질 할 곳이 없어지자 찰론이 깊은 숨을 내귀고는 바닥에 회초리를 던지듯 내던졌다.
다른 안의 몸에 난 붉은 매자국에서는 이곳 저곳 핏 물이 배어 나오기 시작했다.
"개만도 못한 년 같으니"
찰론이 그렇게 씩씩대고는 아직 분이 풀리지 않았던지 다시 군화발로 다르얀의 몸을 짓밟기 시작했다.
"아악 살려주세요...엄마"
다르안이 그렇게 찰론의 군화발에 전신을 난타 당하며 울부짖다가 결국 엄마를 부르고는 기절해 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제서야 찰론의 발길질이 멈추었다.
찰론이 공포에 질린 듯 몸을 떨어대고 있는 자매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그녀들 앞에 우뚝 서고는 말했다.
"벗겨라"
찰론의 말에 자매가 무릎 걸음으로 엉금 엉금 다가오더니 찰론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찰론의 옷이 다 벗겨지자 마치 원숭이처럼 온 몸에 잔뜩 굵은 털로 뒤덮힌 찰론의 알몸이 나타났다.
"침대 위로 올라가라"
찰론이 자매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책상에 다가가 손 바닥만 가리게 되어 있는 쇠 장갑을 꺼내 끼었다. 그 장갑의 손바닥 부분에는 날카로운 작은 바늘들이 촘촘히 박혀 있었다.
찰론이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침대 쪽으로 걸어 올라갔다. 그리고는 자신의 앞에 잇는 여인의 나신을 장갑 낀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날카로운 바늘에 그녀의 살갗이 찔리듯 따끔거리면서 살갗이 찢어지기 시작했다.
"흐윽"
그녀가 찰론의 손길에 비명을 질렀다. 찰론의 손길에 닿은 부위는 어김없이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찰론이 그정도로는 성에 안찬다는 듯 이번엔 그녀들의 가슴을 장갑낀 손으로 주물르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작게 생채기가 나면서 그녀들의 가슴 쪽에서 피가 배어 나오기 시작했다.
찰론이 그녀들에게서 배어나오는 피를 잠시 바라보다가 고개를 숙여 흘러나오는 피를 음미하듯 핥아 먹기 시작했다.
찰론의 입이 그녀들이 흘린 피로 새빨갛게 변하며 입술에 묻은 피가 뚝뚝 침대에 흘러내렸다. 찰론이 온통 피투성이가 된 자매를 보고는 만족스러운 듯이 흐릿한 웃음을 짓고는 그녀들의 몸을 차례로 올라타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찰론의 거센 몸놀림과 그가 주는 고통에 밤새도록 자신을 태어나게 한 신을 저주하며 울부짖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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