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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의 교회 --- 14부

작성일 2024.01.09 조회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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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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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의 교회 --- 14부


현철.
아주 듬직하게 생겻고 왠지 위압감을 주었다 고 3
미희
역시 상냥한거 같았고 활발했다 고2
영지 와 지민
둘다 회의에는 관심이 없는듯 한거 같었고 서로 마주 친한거 같았다. 둘다 고1
나영
제일 귀여운 미모에 긴생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고 2

 

비호의 교회 --- 14부


물은 맑으면서도 깨끗했다.
현철이가 찾어낸 샘물... 아니 샘물이라기보단... 바위에 고여 있는 물....
아니.. 고여있다기보다... 흐르고 있는 바위위에 고여 있는 물이였다.
현철이가 어떻게 찾어낸줄은 모르겠지만... 이 바위는 수두룩한 대나무 숲속에 숨어 있었던것이였다.
바위위에 고여있는 물의 양은 그다지 많어 보이지 않었다.
물론 깊이는 알수 없었으나... 그래도 그다지 깊어 보이지도 않었다.
해는 어느세 중천에 떠있었으며 바람 한점없는 날씨... 즉 야외목욕하기 알맞은 날씨였다.
물의 넒이로 보아서 4~5명은 족히 같이 목욕이나 수영을 할수 있을만했다.
' 오빠하구 비호는 저리 가서 망이나 봐!~ '
미희의 말이였다
미희의 말에 여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동의 하는 바람에... 비호와 현철이는 어느새
대나무숲까지 밀려나가게 되었다.
' 숨어서 볼생각하지마!! ' 영지의 목소리였다.
'나를 뭘로 생각하는거얏? ' 비호옆에 있던 현철이가 외쳤다
'..... 오빠니까 하는 소리얏 ' 영지가 받어쳤다
어느덧...
비호와 현철이의 등뒤에는 여자들의 옷벗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 스윽.... ... 스윽... ' 털석...
비호와 현철이는 뒤를 보고픈 욕망과 싸우고 있었다.
후 격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런것처럼 고통이 뒤따르는 일도 드물다..(정신적으로)
필자는 이런 경험이 한번 있었다... 엠티 갔었을때... 선배누나들 옷갈어 입는동안
안절부절 못했던 그때... 푸... 결론은 못돌아봤다였지만.. 일초가 한시간만큼 길었던거 같었음...
다시 본론으로....
어느덧 여자들은 모두다 옷을 벗은듯하였으며...
하나하나 물에 들어가는듯하였다....
' 앗.. 차거 ' 나영이의 목소리인거 같었다.
'뭐 별루 차거운거 같지두 않은걸?... 빨리 들어가자 ' 미희의 목소리임이 분명했다.
비호와 현철이는 이제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둘다 고개를 돌리고프다는 마음이 그들의 충열된 눈빛에서 전해졌다.
비호의 머리에선 어느덧 땀이 한줄 주르륵 내려왔다.
모르는 사람이 봐서는... 지금막 전쟁 치르고 온 듯한 두명의 남자들로 밖에 보이지 않았을것이다.
안절부절 못하는 그들의 몸짓... 비호의 얼굴에 흐르는 땀....
충열된 눈... 모든것이 부자연스럽게 보일수밖에 없었다.
어느덧 여자들은 모두들 아니... 나영이만 뺴고 물속에 들어간거 간거 같었다.
'나영아 빨리 들어와 별루 차갑지 않은걸 ' 미희의 말이였다
그래두 나영이는 들어가지 못하구 우물 주물 서있었다.
'언니 빨리 들어와!~ 쉬원해...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꺼야? '
영지의 외침이였다.
'첨벙... 첨벙... ' 물소리와 여자들의 외침은....
비호와 현철이에게는 ' 빨리 뒤돌아봐!~ ' 라는 소리같이 들려왔다.
'현철이오빠!~ 비호야 빨리 와봐!~ ' 미희의 말이였다.
나영이와 현철이와 비호는 순간적으로 멈짓한후... 각자가 다른 행동을 취했다
나영이는 '꺄아아아.. 하는 소리와 함꼐 물속으로 돌진했으며...
비호는 재빠르게 뒤돌아보며 나영이의 뒷모습을 감상하였으며....
현철이는 쪼그리구 앉어 있다가 급하게 돌려는 마음에 몸이 따라주지 못한관계로 땅바닥을 상면하게 되었다.
비호와 현철이는 번개처럼 물가에 도착하였다.
나영이는 미희의 옆에서 오들거리고 있었으며
미희는 현철이와 비호를 놀리듯이 두손으로 가슴을 감싼채... 허리깊이의 물에 서있었으며
영지와 지민이는 저 뒤편에서 장난치고 있었다.
미희가 말했다 '둘다 엉큼하긴.. 역시 남자들은 다 늑대라구~!~ '
그러면서 혀를 살름 내밀었다가 팽그르 뒤돌아서 천천히 물속에 잠겨 들어갔다.
현철이와 비호는 넉이 나간듯이 미희의 등을 보다가....
드디어 미희에게 약이 올랐던지 서로 수근거렸다.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흘러.
여자들이 나올려고 할떄쯔음....
비호와 현철이는 여자들의 옷과 수건을... 들어서 물가에서 한 10미터쯤 되는곳에다 옮겨 놓았다.
여자들이 이런 저런 비명과 협박을 하였지만 그들은 들은채두 하지 않었다.
현철이와 비호는 펄쩍펄쩍 뛰는 여자들에게 혀를 낼름 내밀면서 놀렸다.
여자들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못한채.... 물속에 몸을 숨긴채 있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물속에 있는 여자들은 추워지기 시작하였다.
미희가 갑자기 앞으로 걸어 나왔다.
' 뭐... 뭐하는거야? ' 당황한 현철이의 물음이였다.
'보면 모르냐?... 옷가지러 나가는거야 ' 미희의 당당한 대답이였다.
어느세 그녀는 물 밖에 나와있었으며... 그녀의 몸매가 햇빛에 비친 물방울들로 반짝거렸다.
미희의 몸매는 과연 좋았다... 여자 고등학생답게... 알맞게 부풀어 오른 유방...
그위에 추워서인지 살짝 성을 내고 있는 유두...
거기서 약간 내려오면... 짤록한 허리....
그 밑에 자리 잡어 있는 검은 숲... 그렇게 무성하지는 않었으나.
그숲에 묻어 있는 한방울의 물은 현철이와 비호의 남성을 자극할수 밖에 없었다.
그와 현철이가 입을 딱 벌린채 있는 동안 미희는 현철이 옆까지 온뒤 옷을 빼앗어 입기 시작하였다.
모두들 얼어붙어 있는 자리에 미희의 옷입는 소리만 들렸었다.
옷을 다입은 미희가 말하였다
'야!~ 다들 나와서 옷입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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