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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스런 날들 2부
사스노는 힘겹게 집으로 향했다. 그의 표정은 무척이나 어두웠고, 희망이 없어 보였다. 퇴학을 당했다는 소리를 가족에게 알리면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그도 무척이나 잘알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집에 도착하였을 때에 자신의 여동생인 이즈미를 발견하였다. 그녀는 검은 교복에 노란색양말과 빨간 구두를 신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그녀는 귀여운 외모의 여자였다. 이즈미는 그를 발견하고는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그러나 사스노는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고, 그표정을 발견한 이즈미는 그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 오빠 무슨일이야? "
" 하... "
" 왜 그러는데? "
" 놀라지 마라... 나 퇴학당했다. "
사스노는 자신의 동생이기에 별뜬끔없이 말을 하였고, 그의 말을 들은 이즈미는 놀랄수 밖에 없는 말이기에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잠시후 이상한 미소를 띄더니 사스노에게 말했다.
" 엄마 아빠 한테 말할거야? "
" 몰라... "
" 내가 말해줘? "
" 아.. 안돼.. 아직은... "
사스노는 평소와 다른 이즈미의 행동을 느꼈다. 그러나 아무렇지 않게 대하였고, 그런그의 생각을 깬 이즈미는 조용히 말했다.
" 말하고 싶은데~ "
" 아직 않된다니깐! "
" 말하고 싶다~~ 말하고 싶다~~ "
" 제길.... 원하는 게 뭐야? 이여우야! "
" 헤헤 오늘밤에 내방으로 들어와 같이 놀자~ "
" 응? "
그리고는 이즈미는 먼저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사스노는 어이 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따라 들어 갔다.
-그날밤-
[똑똑]
" 들어와~ "
사스노는 문열고 들어서면서 이상함을 느꼈다. 벌써 늦은 저녁인데도 이즈미는 옷을 갈아 입지 않은 상태로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 오빠는 여자가 좋지? "
" 그런데...? "
이즈미는 갑자기 자신의 윗옷을 벗고는 그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사스노의 바지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깜짝놀란 사스노는 그녀를 밀어낼려고 애를 썼지만 진드기 같이 붙어대는 이즈미를 떨굴수가 없었다. 갑자기 이즈미는 조용히 말했다.
" 나... 친오빠지만 예전부터 오빠를 좋아 했어... 자꾸 그러면 안돼는 줄알지만 오빠에게 끌리더라구... 그런데 마침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잖아? "
" 어엇? 이러지만 이즈미 정신차려! "
" 쉿 내말 듣지 않으면 엄마 아빠한테 이를거야! "
그리고는 이즈미는 나의 위에 올라타기 시작한다. 사스노는 그녀를 밀쳐낼 힘은 충분히 있었지만 그러지는 않았다. 그녀가 하는대로 그대로 놔줄 뿐이었다. 이즈미는 사스노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고, 꼴린 사스노의 자지를 꺼내기 시작하였다.
" 오빠를 가지고 싶어... "
사스노는 야릇한 기분을 느끼면서 그녀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그리고 사스노는 그녀에게 현혹되더니 돌아서 그녀를 덮쳤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 넣었다.
" 어헉! "
(2)종료~(3)계속
담편부터는 펜덤류를 이어나갈생각인데요 갑작스런 변함에도 놀라지 마세요...
그러기에 스토리도 이상하게 변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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