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이 없습니다.

치욕스런 날들  2부

작성일 2024.01.07 조회수 111

작성자 정보

  • 먹검연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치욕스런 날들  2부


사스노는 힘겹게 집으로 향했다. 그의 표정은 무척이나 어두웠고, 희망이 없어 보였다. 퇴학을 당했다는 소리를 가족에게 알리면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그도 무척이나 잘알기 때문이다. 어느정도 집에 도착하였을 때에 자신의 여동생인 이즈미를 발견하였다. 그녀는 검은 교복에 노란색양말과 빨간 구두를 신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그녀는 귀여운 외모의 여자였다.  이즈미는 그를 발견하고는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그러나 사스노는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고, 그표정을 발견한 이즈미는 그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 오빠 무슨일이야? "
" 하... "
" 왜 그러는데? "
" 놀라지 마라... 나 퇴학당했다. "

 

치욕스런 날들  2부


사스노는 자신의 동생이기에 별뜬끔없이 말을 하였고, 그의 말을 들은 이즈미는 놀랄수 밖에 없는 말이기에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잠시후 이상한 미소를 띄더니 사스노에게 말했다.
" 엄마 아빠 한테 말할거야? "
" 몰라... "
" 내가 말해줘? "
" 아.. 안돼.. 아직은... "
사스노는 평소와 다른 이즈미의 행동을 느꼈다. 그러나 아무렇지 않게 대하였고, 그런그의 생각을 깬 이즈미는 조용히 말했다.
" 말하고 싶은데~ "
" 아직 않된다니깐! "
" 말하고 싶다~~ 말하고 싶다~~ "
" 제길.... 원하는 게 뭐야? 이여우야! "
" 헤헤 오늘밤에 내방으로 들어와 같이 놀자~ "
" 응? "
그리고는 이즈미는 먼저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사스노는 어이 없는 표정을 지으면서 따라 들어 갔다.
-그날밤-
[똑똑]
" 들어와~ "
사스노는 문열고 들어서면서 이상함을 느꼈다. 벌써 늦은 저녁인데도 이즈미는 옷을 갈아 입지 않은 상태로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 오빠는 여자가 좋지? "
" 그런데...? "
이즈미는 갑자기 자신의 윗옷을 벗고는 그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사스노의 바지를 내리기 시작하였다. 깜짝놀란 사스노는 그녀를 밀어낼려고 애를 썼지만 진드기 같이 붙어대는 이즈미를 떨굴수가 없었다. 갑자기 이즈미는 조용히 말했다.
" 나... 친오빠지만 예전부터 오빠를 좋아 했어... 자꾸 그러면 안돼는 줄알지만 오빠에게 끌리더라구... 그런데 마침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잖아? "
" 어엇? 이러지만 이즈미 정신차려! "
" 쉿 내말 듣지 않으면 엄마 아빠한테 이를거야! "
그리고는 이즈미는 나의 위에 올라타기 시작한다. 사스노는 그녀를 밀쳐낼 힘은 충분히 있었지만 그러지는 않았다. 그녀가 하는대로 그대로 놔줄 뿐이었다. 이즈미는 사스노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고, 꼴린 사스노의 자지를 꺼내기 시작하였다.
" 오빠를 가지고 싶어... "
사스노는 야릇한 기분을 느끼면서 그녀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그리고 사스노는 그녀에게 현혹되더니 돌아서 그녀를 덮쳤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 넣었다.
" 어헉! "
(2)종료~(3)계속
담편부터는 펜덤류를 이어나갈생각인데요 갑작스런 변함에도 놀라지 마세요...
그러기에 스토리도 이상하게 변할거에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간 소라넷 순위

최신 소라넷 야설

전체 1,613 / 130 페이지
RSS
  • 비호의 교회 --- 13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1.09 조회 123

     비호의 교회 --- 13부 현철.아주 듬직하게 생겻고 왠지 위압감을 주었다 고 3미희역시 상냥한거 같았고 활발했다 고2영지 와 지민둘다 회의에는 관심이 없는듯 한거 같었고 서로 마주 친한거 같았다. 둘다 고1나영제일 귀여운 미모에 긴생머리를 가지고 …

  • 비호의 교회 --- 12부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1.09 조회 135

     비호의 교회 --- 12부현철.아주 듬직하게 생겻고 왠지 위압감을 주었다 고 3미희역시 상냥한거 같았고 활발했다 고2영지 와 지민둘다 회의에는 관심이 없는듯 한거 같었고 서로 마주 친한거 같았다. 둘다 고1나영제일 귀여운 미모에 긴생머리를 가지고 있…

  • 혹성상인 29 --- 화냥년 스베트나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1.09 조회 164

     혹성상인 29 --- 화냥년 스베트나“어 어 어헝 어 으 으흥, 응 어 어엉 어억 어 어 아 아 아학 아악…”도냐가 끝없이 토해내는 신음소리에 스베틀라나의 얼굴은 자꾸 언니 도냐를 향했다. 한스가 그녀의 보지를 감질나게 툭툭 치고 가끔 꽉 움켜줬지만…

  • 혹성상인 28 --- 쌍둥이 자매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1.09 조회 131

     혹성상인 28 --- 쌍둥이 자매아까처럼 여러 골목에서 끌려 나온 서버들은 바리케이트가 시작하는 쪽에 줄을 지어 앉아있고 앞 줄에 있는 서버들은 차례로 일어나 스커트나 바지와 팬티를 벗고 바리케이트에 올라갈 준비를 했다. 그녀들이 바리케이트에 올라가…

  • 혹성상인 27 --- 화려한 파티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1.09 조회 136

     혹성상인 27 --- 화려한 파티덜컹 덜컹 덜컹…한스가 탄 공격용 장갑차는 천천히 모함을 빠져 나와 줄지어 가고 있는 다른 장갑차들과 함께 공격 개시선으로 굴러갔다.옆에 앉아있는 무장 병사들이 콧노래를 부르며 긴장을 달래고 있었다. 한스는 답답한 금…

  • 아하루전 112 --- 19화 출정(3)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1.09 조회 160

     아하루전 112 --- 19화 출정(3)"보고드립니다."임시로 쳐진 막사 안에 방금들어온 용병이 부동자세를 하고는 말했다. 막상 안은 이미 여남은 명이 탁자한가운데 지도를 펼쳐놓고는 뭔가를 상의하고 잇던 중이었다."오, 하냐냐, 그래 어떻게 됐지?"…

  • 아하루전 111 --- 19화 출정(2)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1.09 조회 146

     아하루전 111 --- 19화 출정(2)목욕을 마치고 나온 아하루는 기분이 상쾌한지 두 팔을 번쩍 들어 앞 뒤로 휘둘러댔다. 뼈마디가 부딪치는 소리가 들렸다.그리고 그 뒤로 훼리아가 조용하게 아하루의 뒤를 따랐다. 그리고는 마른 수건을 집어 들고는 …

  • 아하루전 110 --- 19화 출정(1)
    등록자 먹검연대
    등록일 01.09 조회 167

     아하루전 110 --- 19화 출정(1)그 날 오후 늦게 성문이 닫히기 전에 출발한 용병단 일행은 성문을 벗어나자 마자 전속력으로 남하해 내려가기 시작했다.목적지인 짐보만 영지는 백작령으로 유차레와 카핌 지역에 걸쳐져 잇으며 듀만 대공의 세력하에 잇…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