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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스런 날들  6부

작성일 2024.01.07 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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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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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스런 날들  6부


사스노는 검은색정장의 여자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류토는 이미 다른 여자에게 불려 갔고, 지금은 사스노혼자서 한여자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여자는 하이힐에 살색 스타킹을 신은 섹시한 다리의 여자였고, 옷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었으며 정장의 가운데 부분이 가슴으로 인해서 볼록하게 나와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녀의 얼굴은 보통남자라면 푹빠질만한 얼굴이었다. 검은색의 단발머리로 이즈미와 비슷한 헤어스타일이 었지만 나이차이가 그녀에게는 더욱더 섹시함을 안겨 주었다. 사스노는 어짜피 여자 한명이니 덮쳐버릴까 할정도로 그녀에게 현혹 되기 시작하였다. 그런순간에 그녀가 말했다.

 

치욕스런 날들  6부


" 자 교육을 시작할까? "
" ...... "
사스노와 여자가 있는 장소는 저택의 지하실이었고, 꽤 넓은 장소였다. 가끔씩 옆방에서 남자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걸봐서 여기가 교육장소인 듯했다.
" 자 가만히 있었라! "
그녀는 사스노에게 다가와서는 밧줄로 그의 몸을 묶기 시작했다. 사스노는 묶이면 않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떤 위압감에 움직이질 못했다. 그녀는 사스노의 팔과 다리를 묵고 마지막으로 사스노의 목에 개목걸이 비슷한 줄을 감았다.
" 자~ 지금부터 너는 나의 사랑스러운 뽀삐다! 알겠나? "
" 예? "
" 뽀삐라고! 알겠나? "
" 예... "
그러면서 그녀는 사스노의 목에 묶었던 줄을 잡아당겼다. 팔과 다리가 묶인 사스노는 별수 없이 그자리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그런 사스노에게 그녀는 다가와서는 그의 얼굴을 밟았다. 하히힐에 밟혀서 무척이나 아픈 고통을 느끼던 사스노는 조용히 외치기 시작했다.
" 아아... 왜 이러세요...? "
" 왜 이러세요? 지금 몰라서 묻는 거야? 주인이 줄을 잡아당기면 따라 와야 할거 아냐? "
" 팔과 다리가 묶였는데 어떻게 따라가요? "
" 말이 많은 개군... "
그녀는 발을 떼면서 벽쪽으로 다가갔다. 잠시후 채찍을 꺼내들고서 사스노에게 다가오면서 기분나쁜 미소를 지었다.
[ 쫙! 쫙! ]
" 아...악... "
" 너는 누구지? "
" 뽀삐 입니다... 흑... 흑... "
사스노는 너무나도 아픈 고통에 눈물을 흘렸다. 그런 모습을 보던 그녀는 사스노의 모습에 쾌감을 느낀듯 기분나쁜 미소를 지으면서 사스노에게 말했다.
" 자! 뽀삐? 주인님의 발을 핥아 주겠니? "
그러면서 그녀는 쓰러져 있는 사스노의 얼굴에 발을 가져다가 두었다. 사스노는 이즈미 다음으로 발을 빨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눈물을 더욱더 흘렸다. 그때... 끄때... 선생님을 덮치는게 아니었어... 퇴학만큼은 당하는게 아니었어... 이러한 생각을 하던 사스노는 깊은 후회를 하면서 그녀의 발쪽으로 눈을 감으면서 머리를 옮겼다.
" 그래~ 그래~ 나의 발을 사랑해죠~ "
" 흑... 흑... "
사스노는 계속하여서 눈물을 흘렸지만 그녀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살색 스타킹 때문에 그녀의 발은 예뻐보였지만 냄새만큼은 숨길수 없었다. 사스노는 그녀의 하이힐을 벗겨내면서 그녀의 발을 들어 올렸다. 손이 묶여 있었기에 어렵게 그녀의 발을 잡고서 입쪽으로 잡아 당겼다.
" 내가 도와 주지~ 뽀삐~ "
[쑥!]
그녀는 사스노의 입에 자신의 발을 넣었다. 따끈따끈함과 사스노를 지배하는 쾌감을 함께 느끼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보지가 서서히 젖어 갔다. 그런 와중에 사스노는 심한 냄새와 꺼칠꺼칠한 스타킹의 감촉을 느낄수 있었다. 스타킹은 그의 침을 모두 흡수하였고, 그녀의 발을 사스노의 침에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 아~ 보지에서 물이 계속 나오는군... 뽀삐에게 빨게 해볼까나? "
사스노는 깜짝놀랐다. 그뜻은 당연히 자신에게 보지를 빨라고 하는 뜻이었기 때무이다. 발을 빠는것도 냄새로 인해서 싫고 치욕스러운데 그녀의 보지까지 빨라면 사스노는 도저히 인간이길 포기할수밖에 없었다. 그때 마침 사스노의 발에 느슨하게 묶여 있던 줄은 좋은 타이밍에 풀렸다. 사스노는 빠른 동작으로 일어 나면서 그녀의 발을 빼내었다. 그리고는 그녀를 넘어 뜨리고 면서 그녀를 덮쳤다. 묶여 있던 두손을 그녀의 머리뒤쪽으로 감고서 그녀의 입에 입맞춤을 하고는 자신의 바지를 내리기 위해서 안간힘을 다내었다. 도망갈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사스노도 남자인 탓에 자신의 의지를 밀고 나갈수가 없었다.
" 웁웁! "
사스노와 입맞춤을 하던 그녀는 볼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무언가를 바라는 듯한 표정이었다. 사스노가 입을 떼자 그녀는 기달렸다는 듯이 말했다.
" 몇년쨰 섹스를 못했어... 뽀삐 오늘 함께 놀아 줘~ "
그러면서 그녀는 사스노의 팔을 풀어 주었다. 사스노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자지를 꺼내어서 그녀의 치마밑으로 쑤셔넣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자지가 무언가에 의해서 막히는 기분을 느낄때에 손을 넣어서 그녀의 팬티를 내렸다.
[ 푹! ]
힘찬 소리와 함께 사스노의 자지는 그녀의 팬티속으로 들어 가면서 그녀의 보지를 적중시켰다. 그녀는 적중당한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느끼면서 여느때 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스노를 지배한다는 쾌감을 느낄때 보다도 훨씬더 행복한 미소를 짓던 그녀는 조용히 말했다.
"  실망시키면 벌을 줄테니 제대로 해! "
사스노는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신음소리를 내었다.
" 어~흥~ 아~ "
그때 마침 지하로 내려오는 계단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덜컥]
" 아... 아니? "
미레이였다. 신입생인 사스노의 교육을 감시하기 위해서 온 그녀는 사스노와 검은색 정장의 교육관이 섹스를 하는 관경을 보고는 깜짝놀랬다.
" 미... 미레이님... "
" 요... 요시코 교관? 지금 무엇을 하는 것이죠? "
사스노의 아래에서 신음을 내던 요시코는 사스노를 밀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녀의 표정은 무척 두려워 보였고, 겁에 질려 있었다. 사스노는 멀뚱히 요시코와 미레이를 번갈아 보기 시작하였다... 그때 미레이가 말했다.
" 요시코 교관 내일 아침에 내방으로 오세요! 사스노 넌 오늘은 쉬고 내일 아침에 내방으로 오도록! "
사스노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대답했다.
" 예... "
(7)종료 (8)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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