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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의 교회 --- 6부

작성일 2024.01.06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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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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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의 교회 --- 6부


등장인물!~
정제.
별루 특징없는 전형적인 학생... 고 1
현철.
아주 듬직하게 생겻고 왠지 위압감을 주었다 고 3
미희
역시 상냥한거 같았고 활발했다 고2
영지 와 지민
둘다 회의에는 관심이 없는듯 한거 같었고 서로 마주 친한거 같았다. 둘다 고1
수진
제일 괜찮은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이쁘면서도 청순한 그런 외모를 고 1
나영
제일 귀여운 미모에 긴생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고 2
은성
미인처럼 보였고 참 활발하면서도 리더쉽이 좋았다. 고3

 

비호의 교회 --- 6부


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련회 날이 비호에게 찾어 왔다.
비호는 그 전날 짐을 챙긴다고 참 고생하였다.
왜 그렇게 가지고 가고 싶은 물건들은 많은건지...
또 왜 그렇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가방은 작은건지...
정말 가지고 가고 싶은 옷들도 많앗고... 필요하다 싶은 물건들도 많았다
이윽고 비호가 짐을 다 정리 하고 난후에는....
등산용가방 하나...
학교 가방 2개....
그리구 스포츠용 가방이 하나가 나왔다.
수련회가는날 아침... 비호는 버스에 타면서 참 고생을 마니 했다.
태어 나서 처음으로... 많이 가진자의 슬픔(?) 이라는걸 경험한 비호...
교회에 도착해서는 촌놈 소리를 듣게 되었다.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비호의 눈에 보이는건...
가방 하나... 많어 봤자... 가방 하나 에다 보조가방....
은성이가 웃으면서 와서 던진 한마디에 비호의 얼굴은 붉혀 졌다
' 야 너 집나왔지!~ '
은성이를 시작으로.... 모든 아이들이 비호에게 한마디식 던저 주거나...
아님 웃음으로 마지 해주었다.
덕분에.. 비호는 쉽게 교회 수련회... 라는곳에 적응 하게 되었고...
모든이들이 비호를 기역할수 있게 되었다...
이름이 특이한것도 한목을 했지만... 역시 가방들이였다.
푸.... 인원들이 모이기 시작하엿고
비호역시 바뻐 지기 시작하였다
버스가 오기 전까지 인원 수를 채크 했어야 하고 그리고 또 준비물들을 챙겨야 하였다.
여기 저기 뛰어 다니던 비호와 임원들... 이윽고 거의 다 준비가 되었으며 인원수도 파악이 되었다.
이번 수련회에 오는 인원은... 총 56명... 남자 26명에 여자 30명이 였다.
은성이가 찔러준 말에 의하면... 이상한 숫자라구 했다...
원래 남자가 많은편인데... 쪼금 신기한 현상이였다고 했지만...
비호는 마냥 좋았다... 수련회라는 곳에 가서 3박 4일동안 논다는 생각에....
친구를 만들수 있다는 생각에....
자유롭다는 생각에...
나이별루 버스에 타게 되었고 비호와 임원들은 맨나중에 타게 되었다.
빈자리가 별루 없었기 때문에...
비호의 옆에는 은성이가 앉았고 비호의 앞자리에는 현철이와 나영이가 앉어 있었다.
버스는 출발하였고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옆에 있는 친구들과.. 혹은 앞에 있는 친구들과 이야기 하기 시작하였다
미희가 앞에서 비호쪽으로 올라왔고
앞자리에 앉어 있던 현철이와 나영이가 뒤로 돌아 앉어서 5명이서 놀게 되었다.
' 야 비호얏. 너 제로 할줄알지? ' 미희가 물었다
' 음... 그렇겠지... 할까? ' 비호의 말에 모두가 동의 하였다.
--------------------------  ---------------------------  ---------------------
* 참고 *
제로 라는 게임은 여러 사람들이 하는 겜으로 한사람당 엄지를 2개 다 들수도 있고 하나만 들수도 있고
안들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5명이서 하면 0(제로) 부터 10 까지 외칠수 있다.
한명이 숫자를 외치고 다른 사람들이 올린 손가락 숫자 합이 똑같으면... 그 숫자 대로 맞는다
제로일떄는... 최고의 숫자(5명이면 10) 보다 하나 더 맞는다. (총 11대 ㅎㅎㅎ 5명이면)
떄릴때는 손가락 2개로 팔목을...
-----------------------------  ------------------------------  ----------
' 하나 ' 라구 은성이가 말했다
'째째하긴....' 이라구 현철이가 말하면서 열!~ 이라고 외첬다... 자기는 엄지를 하나든채....
나머지 사람들의 엄지는 모두들 올라와 있엇으며 자기만.. 하나를 들었다...
9개의 손가락이 들려져 있었고
모두... 어이 없는 표정으로 현철이를 바라다 보았고...
역시 한마디식 해주었다
'무식한넘 '
' 음.. 울 교회 수치다 없어져 버려 '
' 오빠.... 솔직하게 말해봐.... 바보지? '
' 너 고 3맞냐? '
' ... 푸하하하핫....'
한참동안 욕을 얻어 먹은 현철이...
아무튼 게임은 계속 되었고 보기보다 힘이쌘... 미희와 현철이의의 페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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