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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광란 1부  서풍 1장

작성일 2024.01.06 조회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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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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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광란 1부  서풍 1장


바람은 서쪽에서 부는가...
날이 밝아왔다. 한 중년의 남자가 숲속에서 걸어 나오기 시작했다... 그의 얼굴은 얼음 같이 차가웠다.
그의 찟어진 옷과 그의 부서진 칼날이 그날밤 무슨일이있었는지 말해주었다. 그는 비틀 거리기 시작했다.
힘에 겨운듯 비틀거리던 그는 쓰러졌다... 그의 등뒤에 삐죽 튀어나온 화살이 에처롭게 보였다. 창백한 얼굴로 나무기둥을 잡으며
쓰러졌다.그가 나무기둥에 무엇을 집어 넣었는지 아무도 못보았다.
얼마후 미친듯이 짓어대는 개를 앞세운 한떄의 사람들이 나타났다.
한동안 이 모습을 믿지 못한다듯이 빙둘어서기만 할뿐 감히 덤비는 자가 없었다.
환도를 가진자들의 그림자가 한 중년의 남자를 덥었다.

 

서풍광란 1부  서풍 1장


" 뭤들 하는 짓이냐? " 한 덥수머리가 소리첬다
" 그놈은 죽은거나 다름없다!~ 그놈이 제아무리 기문방술(奇門傍術)에 뛰어 나다구 해도 그놈은 화연(化戀) 화살에 맞았다. 빨리
뒤지지 않구 무엇들하느냐? "
한때의 인파가 그 중년남자의 시채로 몰려들었다. 다들 어지럽고 질서 없이 뭘 찾는가 싶었지만 자세히 보면 그것이 아니였다.
15명의 인물들은 재빠르게 5개의 조로 나누어져서 자기 할일을했다. 한명이 몸을 뒤지고 한명이 칼로 짜르고 한명이 그것을 주어 담
는거 였다. 순시간에 한 중년의 남자는 없어지고 그자리에는 5개의 주머니와 1대의 화살만 남았다.
" 이대협 아무것도 없음니다. " 그순간 느긋하던 덥수머리의 얼굴이 굳어졌다. " 뭤이라고? ... 그럴수는없다. 여기 부근을
뒤져보거라 " 그는 단호하게 외첬다. 15인형들은 제빠르게 흐터졌다. 덥수머리는 생각에 잠겼다. 그의 반작이는 눈은
별같이 빛을 내고 있었다. 그는 한소리의 기합과 함꼐 그의 쌍수도(雙手刀)를 휘둘렀다. 한차례 살기가 주위를 고요하게했다.
반쪽이 나서 쓰러지는 나무기둥이 그 고요함을 깨었다. 쓰러지는 반쪽의 나무기둥에는 자그만한 철상자가 박혀있었다.
" 빨리 열거라!~ " 덥수머리는 한숨을 쉬며 부하들한테 일렀다. "복명!~" 한소리의 대답과 함꼐 인형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들이 나무기둥에 이르기 전에 한명의 인형이 날듯이 뛰어왔다. 그는 반듯하게 생긴 귀공자같은 남자였다.
그의 머리에는 금비녀가 그의 신분과 그의 미모를 뽐내었고 그의 적의도포는 그의 살기를 들어내었다.
도포를 펄럭이며 다가오는 그는 마치 한자루의 비수같았다.
" 멈추거라!~ 감히 너희가 나 신인명(申仁溟)의 의제를 죽이다니! 너희가 그러고도 살기를 바랬더냐?"
15명의 인형의 얼굴이 굳어졌다.
신인걸!!!!!!!!! 그는 지난 10여년동안 강호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협객이 였다. 별호는 미화도(美花刀) 그의
검술이 그의 얼굴 만큼이나 유연하고 아름다워서 붙여진 이름이였다.
그는 원래 푸줏간집 아들로 태어났었다. 그가 10살되던해 그의집은 무협인의 은원관계에 끼여들게 되었구.
그의 집안은 참화를 입었다. 그떄 그의 가족은 다죽게되고 그만 겨우 한 검사의 도움을 받아서 연명하게되었다.
그가 무림에 출도한뒤 그떄 관련있던 사람들을 찾아내어서 죽이는데 그 방법이 잔인해서 한때는 사도의 인물이라고
소문이 날정도였다. 그렇지만 그에게는 한명의 의제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이철(李澈)... 그와 이철(李澈)은
한몸같이 다니며 서로를 지켜주었다.
지금 신인명(申仁溟)의 눈앞에는 그의 사람하는 아우 이철(李澈) 의 시채가 5갈래로 조각나 있었다.
그는 분노를 터트리며 마치 15인형은 보이지도 않은지 앞으로 내딧기 시작했다.
15인형이 재빨리 앞을 막아섰다. 어느세 그들의 손에도 한자루의 장검들이 걸려있었다.
신인명(申仁溟)은 마치 미친 호랑이 처럼 칼을 휘두르며 뛰어들어가기 시작했다.
15인형역시 만만치 안았다.
그들의 개개인은 신인명(申仁溟)한테 한칼거리였지만 그들은 15명이였다. 숫자적인 우세를 방자해서 그들은.
차륜진법을 펼처서 치고 빠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신인명(申仁溟) 의 검술이 좋다구 해도 15대 1은 무리였다.
여기치고 저기 부딧치던그는 어느세 공세에 빠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미친듯이 공격만 하더니 차츰차츰 공격하는 횟수가 줄어들더니 나중에는 방어 하기 급급했다.
어느세 그의 몸은 피투성이가 되었고 아무도 그가 미화도(美花刀)라는걸 안믿을 정도까지 당하기 시작헀다.
그는 숨을 헐덕이며 생각했다 '이렇게 가다간 죽겠다... 다른 방법을 써야대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에.
3개의 장점이 날라왔다 2개는 머리를 노리고 나머지는 그의 다리를 노렸다.
그는 황급히 몸을 비틀어 피하면서 일천파세(일천파세) 란 일초를 써서 적의 다리를 공격했다.
다리에 칼을 맞은 적은 칼을 놓치고 주저 앉았다. 그떄를 놓치지 않고 다시 나간 일검에 그인형은 원통한 귀신이
되버렸다. 이순간에도 2줄기의 살기와 함꼐 2자루의 검이 그의 가슴과 등을 향하여 날라들어왔다.
미처막을 시간이 없던그는 땅바닥을 구르며 겨우 피했다... 2자루의 칼은 그의 비녀를 찌느는걸로 만족해야만 했다.
겨우 그들과 거리를 둔뒤 그는 자기 형체를 바라보았다.
머리는 풀어혜처진 그대로 였고 몸 여기저기는 칼에 찔린 상처에서 피가 나왔다.
그가 지금까지 죽인 인형은 겨우 한명. 적들은 아직 14명이 남아있었다.
신인명은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가슴에서 한병의 호로병을 꺼내었다. 호로병을 하늘에 던지는 순간 14인형중에 한명이
부르짓었다. "앗 저것은...." 미처 말을 끝내기 전에 호로병은 꺠어졌고 거기서 나온 물을 맞은 14인형은 땅바닥에 뒹
굴기 시작했다. 괴로움을 못참고 자기 얼굴을 막 쥐어 뜯는 사람두 있었고 땅바닥에 개처럼 기어다니는 사람도 있었다.
남인걸은 생각했다 '비록적이지만... 너무 심했었다. 그러나 이철(李澈)을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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