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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티즈  1부

작성일 2024.01.02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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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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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티즈  1부


"예... 말씀들이는 순간 이미진 선수 번개같은 가로채기에 이은 래이업슛 골인!~ "
아나운서의 말이 경기장에서 울렸다.
여기 저기서 응원하고 있는 관중들의 모습이 보였으나 그들은 그렇게 기뻐보이지 않았다.
아니... 기뻐 보이기보다는 기분나빠 보이는 모습이였다.
엔젤 비유티즈 팀의 12연패를 확인하는 순간이였다.
"피..익!~ "
버져가 울림가 함께... 경기는 끝이 나 버렸다.

 

비유티즈  1부


비유티즈 감독 독고탁씨는 기자회견을 자청한후... 모든 책임을 지고 감독에서 사임하기로 하였다.
실상 비유티즈의 성적은 형편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성적은 1승 19패.. 그중에 마지막 12경기는
상대팀에게 양보하는 듯한 플래이
파이팅이란 전혀 찾어 볼수 없는 플래이.
모든 비유티즈 팬들에겐 실망 그 자체 였다.
감독의 사임... 단장의 교채...
내년시즌을 준비한 모든것이 이루어지고 있는 비유티즈 팀이였다.
8위(즉 꼴등) 으로 마친 비유티즈의 팀에도 희망이 없는건 아니였다
센터와 파워포워드의 부재는 여전희 문제 였으나
슈터로써의 자질을 발휘하기 시작한 이수진 선수와
프로로써 신고식을 막 마친 김지민 선수들은 비유티즈팀의 희망이 아닐수 없었다.
신문들과 방송에게 온갖 질타를 받던 비유티즈의 사장은
미국에 유학차 가있던 김신우를 감독으로 임명하면서 비유티즈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신우와의 계약은 세상사람들을 놀라게 할수밖에 없었다.
최소한 김신우감독과 비유티즈팀의 계약 내면을 모르는 이들일수밖에 없는 그들이였기 때문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세상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김신우...
그는 우리 나라 선수 최초로 NBA 진출과 함께
12시즌을 포인트 가드나 슈팅가드로 뛰면서 통산 평균 16.6점 4.1리바운드 8.4 어시스트와 1.6스틸을
기록한 한국에서 배출한 한명의 걸작이였다.
고작(?) 182 밖에 안되는 키로써 미국의 흑인과 백인 장신들의 벽을 드나드는 아시아의 농구 선수들의 우상이나 다름 없었다.
그는 은퇴하자마자 현대, 삼성의 집요한 감독제의를 뿌려친걸로 유명하였다.
그의 감독직 사퇴는 그의 스타일이 한국에서는 안통한다는것과... 감독직에 의미가 없다는것이였다.
3년간 7억의 조건을 거부하고... 삼성의 4년에 12억이라는 파격적인 조건도 거부한 김신우.
그 고고하던 사람이 비유티즈 감독을 2년에 3억 계약을 맺었다는 말에 모든 이들은 놀랄수밖에 없었다.
각 신문사들과 방송국들은 김신우 신임감독의 거취와 코맨트 그리고 계약의 내면을 케기 위하여 충열되었으나
모든것은 미스테리로 묻어짐과 함께 끝이 나버렸다.
김신우 감독과 비유티즈의 내면 계약... 이런저런 약조가 참 많었다.
돈으로 어떻게 할수 없는 감독... 그렇다고 명예를 위해서 온것도 아닌 김신우 감독...
그는 여자 농부단의 감독이 된것이였다.
그가 감독이 됨과 함께 비유티즈 구단은 또 한번 아무도 이혜못하는 일을 벌리고야 말았다.
주전.. 후보를 가리지 않은 연봉인상이였다
그냥 장난 스러운 인상도 아닌 최소 30% 이상식을 인상해준겄이였다
특히 이수진선수는 100%인상율을 보이며 연봉퀸이라는 왕관을 선물한것이였다
우승팀도 아닌 꼴등팀에서 연봉퀸이 나온것...
김신우 감독의 계약과 함께 또다른 이변일수 밖에 없었던것이였다
아무리 돈이 많은 엔젤 이라고 하여도 너무 파격적인 일들이였던것이였다
김신우 감독이 감독으로 들어서자마자 한것이 선수들의 명단 채크와 몸상태 채크였다.
--------------------  ------------------
팀 구성은
<센터>  키  몸무계 나이  연봉
이 은미 185   71    26   5500
김 채리 181   72    24   6500
<포워드>
이 신미 175   56    23   5800
박 수희 177   60    28   6600
이 수진 178   61    25  10000
김 은정 171   58    24   7000
신 혜미 172   59    29   5000
<가드>
김지민 168    50    21   5000
신유리 165    52    23   4500
정상미 170    57    26   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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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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