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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의 교회  1부

작성일 2024.01.02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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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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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의 교회  1부


작가의 한마디 : 음냐 외국에 살면서 외국에 나와있는 유학생 그리고 이민자녀들의 교회생활이야기를 꾸며보았습니다
                   사실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야설은 상상입니다
                    영원히 믿사옵나이다... 아멘!

 

비호의 교회  1부


1998년 11월 첫째주 예베를 마치고 부장선생님께서 나오셔서 광고를 해주시겠습니다.
쪼금 뚱뚱하구 까무잡잡한 부장선생님꼐서 앞으로 나오셨다.
'에... 쪼금있음 있을 수련회 준비를 위해 임원들은 분반공부를 마친후 예볘당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참 세로 나온 학생 있나요? '
'여기 한명 있는데요!!!~ ' 아이들이 외쳤다...
'앞으로 나오셔서 이름과 그리구 자기소개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저의 이름은 정비호라구 하며 고2입니다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온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것이 많게 때문에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
비호는 뉴질랜드로 유학을오게 되었던거였고 하숙집 아줌마를 따라서 교회에 올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비호는 소망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소망교회는 작지만 아담하였고 사람들수 역시 많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았다.
건물은 외국사람들의 건물을 빌려쓰고 있었고 그래서 예볘는 1시에 시작이 되었다
어른들 예베와 중고등구 그리고 유치구 와 아동부로 나누어져 있었다
비호가 편입된 중고등부의 인원은 대략 50~60명 정도의 인원이 있는거 같었다
고등학생의 비율이 쪼금더 많았으며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은 경향이였다
그 떄문인지 회장도 여자가 맡고 있었다 ... 고3 정은성 키는 크지 않았지만 뭔가 특별한 느낌을 주게하는 사람이였따
교사단은 학부모를 주축으로 이룬 교사단이였지만 열정만은 대단하였다
각 학년당 한명식의 교사가 있었으며 부장선생님이라는 정상호라는 선생님이 계셨다
지금은 동계수련회 준비가 한창이였다.
아까 광고에 나온데로 임원들은 모두 들어가고 나머지 아이들은 끼리끼리 놀러 다니고 비호 혼자 남게 되었다
교회를 한번 둘러보던 비호는 어떤 여자를 보게 되었다.
그 여자도 비호를 보고 흠찟 놀라더니 이내 웃으며 말을 걸었다
'얘 너 이번주가 첨이지? 난 미희라구 해... 김미희 앞으로 잘지내자구. 나두 너하구 같은 학년이야. '
'아.. 그렇구나 난 비호라구 한다 정비호... 근데 너 여기서 뭐해? '
'아.... 해해햇... 나 임원인데 임원회의 하는거 정말 재미 없자너 그래서 여기 숨어 있는거지 ! '
'임원? 아... 임원이 몇명정도나 되니? '
'음... 은성이 언니가 회장이구... 부회장오빠... ... ... 한 9명 되는거 같내 '
'음 고등부의 절반은 임원이구나...? '
'응 그런샘이지...해해햇 근데 넌 뉴질랜드에 왜 오게 되었니?'
'음... 형식상으론 공부하루 온거 같네 ... ...'
말못할 사정이 있다는걸 알아차린 미희는 미안한듯이 다른곳을 처다 보았다
비호는 미희라는 여자에를 훎터 보았다
파란 무릎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고 위에는 티셔츠를 입은 그녀는
특히 뛰어나게 예쁘다고 할수는 없었으나 그렇다고 못쌩긴것두 아니였다.
키는 160 정도? 쪼금 통통하게 보이는 아이였다.
성격은 활발하게 보였으며 쪼금 까진거 같은 느낌의 소녀였다.
'나 교회구경쯤 하께 잘숨어 '
'야.. 가지말구 같이 있자 혼자 있으니까 심심타 '
'음... 그래 그럼 뭐하까? '
... ... ...
둘사이에 침묵이 깔렸다...
'야 미희 뭐하는거얏!~ 빨리 들어오지않구!~ ' 회장이 미희를 발견하구 소리쳤다
'컥 들켰다... 이씨... 너두 그냥 같이 들어가자 '
미희는 비호의 팔을 잡고 뛰어가기 시작했다.
희의실(쪼그만한 방)에 들어가니까 아까 비호를 소개시켜주신 부장선생님이 계셨고
남자가 2명 여자가 5명더 있었다.
지금은 서로 잡담을 하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비호와 미희가 들어가자 조용해졌다.
비호는 머쩍인듯 머리를 글적이더니... 말했다 ' 저 나가까요? '
'아니아니 나가지마 안그래도 남자가 부족해서 준비하기가 힘들었다 바쁜일 없으면 와서 도와라 ' 선생님이 말하셨다
비호는 쭈삣쭈삣하게 서있다가 자리에 은금슬쩍 앉았다.
회장인 은성이의 기도로 회의는 시작되었다.
회의를 시작할려던차...
미희가 말했다 '우리 모두 소개는 하자구 비호는 나말구는 아무도 모르잖어? '
' 안녕 난 고 1 이영지라구 해 '
' 난 영지 친구 지민이라구 해 '
' 형 만나서 반가워!~ 난 우리교회 최고의... [퍽] ... 1학년 김정제다 '
정제를 때린 회장이 말을했다 '한번만 더 그딴소리했단 너 무더 버린다 '
'난 은성이구 회장이야 앞으로 잘부탁 '
이런식으로 인사를 돌렸다 높임말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막상 후배들이 처음부터 말을 놓구 들어오니까 기분이 이상하였다
싫은 기분은 아니였지만 묘한 기분이 들은 비호였다
고3에는 은성이 하고 현철이 2명밖에 없었고
고2에는 미희 나영 그리구 비호가 있었다.
고1에는 지민 영지 정제 수진
회의는 회장인 은성이의지휘루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이번 동계수련회 주제는 사랑과 믿음이였고
대충 약 40명정도의 인원이 참석할꺼같은 2박 3일의 수련회인거 같았다.
현철(부회장) 지민 영지 정제는 프로그램 준비를 하러 다른 조그만한방으로 가게 되었고
수진 미희 나영이는 책자 준비를 하게 되었다
은성이가 말했다
'비호야 나쯤 도와줄래? '
'예 누나 '
'야 말놓아... 우리 몇살차이라구... 그러는거니? 불편하니까 말놓아!~ '
'... 예 '
은성이는 다락에 있는 저번수련회 준비물을 채크하는데 무거워서 비호의 도움이 필요하다구 했따
비호와 은성이는 다락으로 가게 되었다.
은성이가 사다리를 타고 다락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은성이가 올라서서 다락문을 여는 사이 비호의 눈에는 은성이의 치마 사이가 보이기 시작했다
은성이는 하얀 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그 사이로 새아햔 허벅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비호는 이러면 안되다는걸 알면서도 다른데로 시선을 옮기지 못했다.
다락문이 열렸고 은성이가 한칸거 올라갈려고 다리를 드는순간..
비호의 눈에는 은성이의 하얀 팬티가 보였다
비호의 남성은 벌써 성을 내가 시작하였고 은성이가 한칸 한칸 올라가는 사이사이에 보이는 은성이의
다리사이는 비호에게 있어서 천국을 구경하는거 같았다
이윽고 은성이는 다락방으로 올라갔고 비호는 아까 있었던 꿈같은 일을 상상하면서
역시 다락방에 올라갔다. 은성이의 허벅지를 만졌으면 하는 욕망과함께
비호가 다락방에 얼굴을 내미는 순간 무언가가 비호의 얼굴을 가렸었고
비호는 그 무엇에 얼굴을 강타 당했다.
은성이의 비명소리가 들렸었고 그리고 비호는 깨닭았다
비호의 얼굴은 은성이의 탐실한 엉덩이가 있었고 자신은 곳 떨어질꺼라는걸....
우당쾅...쾅쾅...
***** 10분후...****
' 야 비호야 미안해.. 아까 나 쥐를 보구 놀라서 뒤로 자빠졌는데 너얼굴에 앉어 버렸나봐...'
'누나 괜찮어...요. 뭐 실수인데 '
'음... 비호야.. 근데... 하나만 물어보자 '
'예? '
' 너 아까... 솔직히 좋았지? 숙녀의 엉덩이? 해해햇!~ ' 은성이는 장난기가 담긴 웃음을 지으면서 비호의 엉덩이를 찰짝 치면서
얼굴이 붉어진 비호를 뒤로하며 회의장 안으로 사라졌다.
참.... 활발한 여자들이 많은 교회라고 생각하며 비호역시 회의장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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