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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과의 사랑2 - 2부

작성일 2024.04.20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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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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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가 그만뒀다.
원래라면 암담해야 정상이나 ...그녀와 둘이 있게된다는 생각에 장사는 뒷전이다.
"민주야 잘 부탁해..."
그녀는 오늘 일찍 부터 출근해서 옷을 보기좋게 정리하고 있다.
"으응..오빠..."
"어허...오빠가 뭐야...사장한테...."
난 실없는 농담을 그녀에게 던진다.
"네...사장님..."

 

처형과의 사랑2 - 2부


그녀도 농담인지 한마디 던지고 얼굴이 빨게 진다.
그녀의 그런 모습이 내눈에는 너무도 순결하고 아름답게 비춰진다.
"민주야 좀 앉아서 쉬어...손님도 없는데..."
"으응...."
쉴공간이라곤...가게 안쪽에 있는 카운터 뒤에 의자두개가 고작이다.
아참...여성들이 옷갈아입는 탈의실도 있구나...ㅎㅎㅎ
그녀는 말은 그렇게 하고도 계속해서 물건들을 정리한다.
난 그녀를 옆에서 쳐다본다.
흰색티셔츠에 무릎까지오는 푸른색 치마가 잘어울린다.
그녀는 유난히 푸른색을 좋아하는것 같다.
그녀가 흘러내리는 머리결을 한손을로 쓸어올린다.
아름답다...어떻게 달리 표현할 말이 떠오르질 않는다.
그때의 난 그랬다.
"이제 그만하고..쉬어...."
난 그녀에게로 가서 그녀의 손목을 잡아 끌었다.
"괜찮은데....오빠..나 안피곤해..."
"자..앉아서..쉬어..아?㎱苟?일어나서 피곤할텐데..."
난 그녀를 카운터 뒤의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그녀가 다시 일어날까봐 그녀의 어깨를 두손으로 가볍게 눌렀다.
그녀의 부드러운 어깨가 내손끝을 통해 전해진다.
그리고 그느낌이 내 등을 타고 전기처럼 흐른다.
조금더 그느낌을 간직하고 싶다.
한 10초 정도를 그렇게 있었던것 같다.
그녀의 어깨에서 손을 때고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그녀도 나와 같은 감정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그 정적을 먼저 깬건 나였다.
"민주야...피곤하지???"
"아니...괜찮아..오빠... "
다시한번 그녀를 만져보고 싶다.
그녀는 늘 나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내손이 다시 그녀의 어깨로 향한다.
그리고 그녀의 양어깨에 살며시 얹어놓았다.
"민주야..피곤할텐데 ..내가 안마해 줄께..."
"으응...괜찮아...."
그녀가 어깨를 살짝비틀어 약한거부의 몸짓을 보인다.
내손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어깨를 주무른다.
열손가락으로 그녀의 어깨를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살결을 참으로 부드럽다.
비록 티셔츠 위로지만 충분히 느낄수 있다.
그녀의 하얀 목선이 너무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살짝드러난 그녀의 어깨...
그녀의 피부에 손을 대 보고 싶어진다.
"시원해???"
"으응...이제..됐어..그만 ..."
내손은 어느새 그녀의 티셔치 홈이 파여진 부위로 드러난 그녀의 목 가장자리를
두손으로 조심스레 주무른다.
말로 형용할수 없는 흥분이 내몸을 감싼다.
얼굴이 화끈거리는것 같다.
그녀의 목부분이 발그레 해진다고 느낀건 착각일까....
"으음..."
그녀의 목부분을 부드럽게 쓰러내린다.
안마라기 보다 애무에 가까운 행동인지도 모른다.
"으음...오빠...그만..."
그녀의 손이 내 두손을 잡는다.
그녀의 손이 내손을 잡고 잠깐을 그렇게 있었다.
"민주야..."
난 허리를 쑥여 그녀의 목옆부분에 입을 맞추었다.
"오빠....안돼...."
그녀가 작은 목소리로 나를 타이르듯 이야기 한다.
내 한손은 내손을 잡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고, 다른한손은 그녀의 손에서 나와
그녀의 티셔츠 파진 홈 속으로 들어갔다.
"오빠 ...안돼..."
그녀가 다시한번 애원한다.
내 손이 그녀의 브레이지어 속으로 들어갈려고 할쯔음 그녀의 손이 다시 나의 손을
잡는다.
"오빠...우리 이럼 안되잖아...."
그녀의 눈에 눈물이 고여 있는듯하다.
"민주야....나도 이러고 싶지 않지만...."
내손은 다시 그녀의 손을 벗어나 그녀의 브레이지어 속으로 들어간다.
그녀의 탐스런가슴을 한손가득히 움켜진다.
중지 손가락에 그녀의유두가 와서 닫는다
"오빠...그만...이러지마.. ."
그녀는 내 팔을 그녀의 가슴에서 때어내려 한다.
"민주야...."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그녀가 고개를 도리질한다.
그때 문쪽에서 벨소리가 울린다.
통유리문을 열고 30대 중반정도 되어보이는 여성두명이 들어온다.
"어서 오세요..."
난 얼른 그녀에게서 떨어져 그녀들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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