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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누나- 1부

작성일 2023.12.21 조회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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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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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누나- 1부

사촌 누나- 1부


나의 이름은 강준혁
나는 현제 S대 1학년이다.
물론 서울대는 아니다.
나의 외모는 키187정도에 얼굴은 장동건과 원빈을 섞어놓은듯 하다고
친구들이 말한다.
약간 문제가 있다면 살이 약간 찐것이다.. 그동안 많이 빠져서 아주 약간
살찐 정도이다.
암튼 외모는 내가 봐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이런 나에게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
(지금 부터 현재형으로 쓰겠습니다.)
나는 오늘 학교를 마치고 사촌 누나 집에 가기로 했다.
오늘부터 이모랑 이모부랑 15일간 제주도 여행을 간다고 했기때문이다.
그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리니지도 못하게 생겼다.
사실 누나 보러 가는게 아니라 나보다 1살 어린
동생을 보러 가는 것이다. 나랑 젤 친한 동생이다
동생의 이름은 성민이다
누나 집에 도착하니 동생이랑 누나가 또 싸우고 있었다.
"야! 김성민 너 설거지 또 안해놨자나!!"
"누나 나 고3이야 설거지는 누나가 좀 해주면 안돼?"
"야 누나 일하느라고 힘들어 죽겠는데 설거지까지 해야 돼냐!!??
그리고 니가 고3이라고 공부하냐? 맨날 컴터나 하고 앉아있으면서!!"
"아 짱나!! 야 그래서 어쩌라고 나 공부하게 설거지는 니가해!!"
끝내 동생이 반말로 나온다...
"어쭈 이게 반말짓꺼리 까지 하네!! 몇대 맞고싶냐 요즘 안맞아서
개김성이 투철해진것 같다!!"
그리고 누나가 뺨을 쳤다.. 성미이도 누나를 밀었다.
누나는 성민이 머리칼을 잡은 다음에 발로 찼다.
성민이가 넘어지자 양 다리를 잡고 오른쪽 발로 성민이의 거시기를
막 누른다. 성민이가 발버둥 쳤지만 이내 "누나!! 미안해 악~~~한번만 봐줘
다신 안그럴께~~"
"한번만 더 그러면 아주 반 죽여버린다!! 알았어??"
"알았어"
이럴줄 알았다.. 누나는 키가 178에다가 몸매도 좋고 헬스를 해서
힘도 쎄다..
여자가 힘이 쎄봤자 얼마나 쎄냐고 묻겠지만은 무시할 정도의 힘은
결코 아니다... 물론 성인 남자에겐 상대가 안돼지만 문제는 성민이가
키가 167에 매우 말랐다는 점이다..
나랑 팔씨름 하면 2손가락으로 팔목걸고 이길 정도니...
남자새끼가 한심하다.. 지금까지 뭘했는지...
내가 보아온 누나는 약간 괴팍하다...
나는 여자한테 지고 사는 성미가 아니라서 중2때 대들었다가
한번 엄청나게 맞았다..나보다 4살이 많기 때문에 그때는 어쩔수 없었다..
그때 나 차고 눞혀놓고 발로 밣고 장난아니었다.. 나도 몇번 쳤지만
끝내 내가 잘못했다고 빌어야 했다.. 중요한건 누나는 어릴때부터
나랑 동생이랑 쌈하면 자꾸 양 다리를 잡고 발로 거시기를 누른다..
정말 아팠다... 어릴땐 그렇다 치더라도 성민이도 고3이고 누나도 어느정도
나이도 있으면서 아직까지 왜 그러는줄 모르겠다...
암튼 그때 한번 맞은후로는 누나한테 덤비지 않았다..
고1쯤에 누나랑 키가 비슷해지고 힘도 누나보다 쎄졌지만 싸우진 않았다..
사촌이고 여자고 누나니까 걍 내가 양보하고 말았다..
'S&M 이란 말을 들어봤는데 설만 누나가 S&M??'
괜한 생각 이겠지 설마....
"누나 성민아 나왔어!!"
"어! 야! 오랜만이다~~1년만인? ? 고3때 공부한다고 1번도 안오더니 왠일이냐?
올 키 많이 컸네~~~ 살도 많이 빠졌네.. 햐~~ 많이 쌈박해 졌는데 대학물이 좋긴
좋은가 보네~~"
"무슨 난 원래 잘생겼었어 단지 고딩때 살이 넘 만이 쪄서 그런거지...
대학다니기도 따분하고 누나랑 성민이 얼굴도 오랜만에 볼겸해서 왔어
근데 누나도 처녀티 팍팍 나네 예뻐졌는데~~"
"형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근데 넘 많이 변했다...길거리에서 만나면
진짜로 못알보겠다"
"그렇냐?? 하하. 야 임마 근데 넌 나이가 몇인데 누나한테 꼼작 못하고 아직도
맞고 사냐?? 남자새끼가 운동좀 해라 몸이 그게 모냐??"
"살 안찌는걸 어떻게?? 키도 안크로 암튼 고민이야~~"
"쯔쯔 그래 형 왔다고 놀지말고 가서 공부나 해 형은 걍 심심해서 온거니까!!"
"알았어 그래도 온김에 스타 한판 어때?" "됐어 임마 공부나 해"
"누나 나 저녘좀 줘 아직 안먹었어"
"그래 기다려"
저녁을 먹고 동생은 공부하고 누나랑 쇼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누나 발이 눈에 들어왔다.. '발 하얗고 예쁘네 저 발로 남자 거시기를...'
낮에 생각이 떠올랐다..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다..
자꾸 누나 발 쪽으로 눈이 간다....
누나랑 눈이 마주치자 얼른 피했다...
"누나 발 예쁘니?" "이..이쁘긴 매니큐어 색깔이 예뻐서 본거야"
나는 얼른 얼버무려 버렸다
1시간 정도 TV를 더 보는데 동생이 졸려서 잔다고 그러면서 방에 들어가
버렷다..
누나도 졸린지 하품한다... "더우니까 거실에서 자자"
나도 졸려서 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혁아? 여자친구 있어?"
"아니 누나는 남자친구 있어?"
"난 헤어진지 꽤 됏어??" "그래? 왜 헤어졌는데?"
"안맞는 부분이 좀 있어서" "그게 먼데?"
"비밀이야 비밀! 묻지마" "자기가 먼저 말해놓고..."
"알았어 잠이나 자자" "그..그래"
자기 위해 5분정도 이런저런 생각하고 있는데...
누나가 느닷없이 발을 내 얼굴에 올려논다...
평소에 여자발에 아무느낌도 없었다.. 그리고 S&M 경향도 전혀 없었고
오히려 여자한테 맞는것 보단 때리는게 좋았다...
그래서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발을 치우려는데
"혁아? 누나가 남자친구랑 왜 헤어졌는지 알려줄까?"
"응?..으응 왜..왜 헤어졌는데?"
"대신 누나말 잘 들을래?" "으응? 먼데?"
솔직히 말해서 여자가 이렇게 먼저 말하는데 어떨결에 대답하지 않을 남자가
얼마나 있을까 나도 얼떨결에 대답했다.
그리고는 나에게 매우 야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누나는 얼굴도 상당히 예쁜 편이라 누나에게 야한 이야기를 듣자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1시간 정도 지난후에 화장실에 가서 몰래 자위를 했다.
오르가즘을 느끼고 내가 정액을 토해내고 있는데 밝은 불빛이 터졌다.
연속해서 5-6방 더 터졌다...
나는 얼른 씻고서 거실로 돌아 왔지만 아무일도 없는듯 했다..
'내가 도께비 장난에 속았나??'
암튼 자위를 한 덕분에 편히 잠들 수 있었다...
그런데 난 꿈에도 몰랐다... 그 때 터진 불빛이 그 불빛이었고
앞으로 나에게 벌어질 끔찍한 일들을....
1부 마침...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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