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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6부

작성일 2023.12.20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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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검연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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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6부

투명인간  6부


...사타구니 쪽으로 살며시 얼굴을 갖다대니 ,향긋한 비누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그
녀의 거뭇한 수풀은 건강한 윤기를 머금은 채, 길게 자라있었고, 그녀의 사타구니에
서 얼굴을 뗀 그는 그녀의 하얀 유방쪽으로 몸을 돌렸다. 큼직하게 물이 오른 유방
은 건드리면 터져버릴듯이, 팽팽하게 부풀어 있었고, 그는 입을 가져가 검붉은 젖꼭
지를 건드렸다. 순간 그녀는 몸을 움찔하더니 눈을 감은채, 가느다란 손으로 자신의
거대한 유방을 감쌌다. 잠결의 무의식적인 반응인 것이다. 조그만 손에 큰 유방이 반
도 안 가려진 모습을 보고 그는 살짝 웃으며 그녀의 작은 손을 천천히 내려놓았다.
다시 그는 혀를 살며시 갖다 대어, 그녀의 젖꼭지 부근을 맴돌았다. 그녀는 다시 손
을 들어 가슴으로 가져가려 하였고, 이번엔 그가 그 손목을 살며시 잡아 버렸다. 그
녀는 아직 잠든 채로 몸을                   비틀었고, 그는 약간 긴장한채 맴돌던 혀를 젖꼭지에 가져
갔다. 순간 그녀는 조그만 입을 벌리며,
"............하.....    .아.........................."    
하는 탄성을 내뱉었다. 그는 그녀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약간 놀라며, 계속 혀를 움
직였다. 그녀는 계속 몸을 이리저리 비틀다 손을 빼내기 위해 팔에 힘을 줬고, 팔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자 그녀는 잠결에 놀라며 눈을 번쩍 떳다. 그는 그녀의 큼직한 눈
망울을 정면으로 바라보았지만, 그녀는 앞쪽의 문을 응시한채, 두리번거리더니 몸
을 일으키려 하였다. 아직 잠이 덜 깨어,눈을 비비려고 손을 들어 올리는 순간 그녀
는 깜짝 놀랐다. 팔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방에 불도 켜져 있다. 그녀는 켜
져있는 형광등보다도 자신의 팔이 움직이지 않는것이 더 당황스러워 몸을 비틀었
다. 그 순간이었다. 갑자기 자신의 입 속으로 무언가가 다가오는거 같더니, 입이 막
혀 버렸다. 그런데 얼굴 앞쪽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귀신에 홀린 듯 놀란 그녀
는 소리를 질렀지만, 입을 틀어막은 것 때문에 소리가 울리지 못했다. 그녀는 순간
고개를 재빨리 돌려 뒤를 쳐다봤지만 아무 것도 없었다. 미친듯이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던 그녀는 그제서야 얼굴을 하얗게 굳히면서,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녀는 일
단 식구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비틀비틀 몸을 일으켰다. 순간, 그녀는 멈칫
움직임을 멈췄다. 누가 살며시 자신의 유방을 움켜쥔 것이다. 머리끝이 곤두선 그녀
는 움직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입을 쩍 벌렸다. 그 때, 수년간 다른 사람의 손이 닿
지 않았던, 예민한 자신의 유방이 서서히 아래위로 출렁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공
포심과 더불어 때 아니게 야릇한 기분이 든 그녀는, 몸을 덜덜 떨며 자신의 출렁이
는 유방이 멈추기만을 기다렸다. 그녀의 앞에 서서 두 손으로 그녀의 하얀 거대한 유
방을 움켜쥐고 있던 그는, 그녀의 얼굴이 사색이 되있는걸 보고, 한쪽 유방을 한 가
득 잡은채 앞으로 당겨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부드럽게 입속에 넣어 우물거리자,
그녀는 눈을 번쩍 뜨고, 입을 크게 벌렸고, 다른 쪽 유방을 빠르게 출렁거리자 그녀
는 몸을 심하게 뒤틀다 뒤쪽으로 넘어져 버렸다. 침대에 벌렁 넘어지는 순간 그녀의
하얀 다리사이에선 붉은 계곡이 살짝 드러났고, 그것을 본 그는, 자신의 물건이 바지
를 찢어 버릴 듯 팽창해 옴을 느꼈다. 그녀는 벌러덩 들어누운채 두 다리를 오무리
고 덜덜 떨고 있었고, 그는 그녀의 두 발목을 슬쩍 잡았다. 발목에 감촉이 느껴지자
그녀는 가느다란 다리를 세차게 바둥거렸고, 잡힌 발목이 서서히 옆으로 벌어지자
그녀는 기겁을 하며, 바둥거렸다. 그녀가 악을 쓰며 몸                      을 비트는 순간 그녀의 다리
는 옆으로 쩍 벌어졌다. 순간 그는 숨을 멈췄다. 눈부시게 하얀 사타구니 사이로 보
이는 거뭇한 수풀 아래에, 붉은 계곡이 부끄러운 듯이 숨어 있던 것이다. 그녀는 어
느새 입을 틀어막은 투명한 결박을 손으로 미친듯이 풀고 있었다. 치욕감을 느낀 것
이다.  마침내 그녀의 입에서 결박이 풀리자 그녀는 소리를 지르기 위해 입을 크게
벌렸다. 그 순간 그녀는 눈을 치켜뜨고, 숨을 들이쉬었다. 젤처럼 물컹물컹한 무엇
이 자신의 계곡을 비집어 들어온 것이다. 입이 크게 벌어진 그녀는 입을 다물지 못하
고 손만 허공으로 내저으며, 뜨거운 숨을 내뱉었다. 3년 동안 닫혔던 계곡이, 순식간
에 열려버린 것이다. 그는 그녀의 하얀 다리를 꽉 잡은 채로, 머리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넣어, 그녀의 민감한 계곡을 집요하게 간지럽혔다. 몇분동안 혀놀림이 계속
되자 그녀는 마침내 고개를 흔들며 울기 시작했다. 기쁨이 울음인 것이다. 그는 향긋
한 그녀의 향기를 맡으며 혀를 바쁘게 놀렸고, 어느새 계곡엔 샘물이 가득히 차올랐
다. 그녀는 공포심도 잊은채 ,봇물처럼 한번 터지기 시작한 욕구에 몸을 비틀었고,
어서 누가 자신의 동굴을 채워주기를 갈망했다. 상기된 얼굴을 세차게 흔드는 그녀
를 흘끗 본 그는, 마침내 얼굴을 다리사이에서 빼내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용수철처
럼 거대하게 튕겨오르는 물건을 잡은 그는, 그녀의 발목을 그녀의 어깨부근까지 끌
어올리고, 형광등불빛을 정면으로 받고있는 그녀의 수풀 아래 계곡을 바라봤다. 이
미 계곡은 샘물로 가득 넘쳐, 부끄러운듯이 붉어졌고, 3년간 남자의 드나듦이 없었
던 계곡은, 지금은 이미 약간 열려져 있었다.
다리를 너무 높이 치켜올려, 큼직하고 하얀 엉덩이가 반쯤 들려진 그녀를 바라보면
서 그는 침을 삼키며, 물건을 들이댔다. 그녀는 치켜 올려진 다리를 세차게 허우적대
었는데, 순간 하늘에서 번개가 쳤다.자신의 좁은 계곡으로 굵은 무언가가 푹 들어온
것이다. 아랫입술을 깨문 그녀는 눈을 치켜뜬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그 순
간, 그녀의 입이 쩍 벌어졌다. 아랫도리에로 불로 지지듯한 통증이 오면서 엄청난 무
언가가 더 깊숙히, 꽉 차 들어온 것이다. 겨우 들어왔던 것이 서서히 빠져나가자 그
녀는 몸을 움직이며 정신을 차렸다. 하지만 그 때, 다시 그녀의 입을 쩍 벌어지더니,
가느다란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갑자기 들어온 것이다. 꽉 조이는 느낌을 받으며
부드럽게 허리를 움직이던 그는, 그녀의 이쁜 얼굴이 망가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
정이 다가옴을 느꼈다. 철퍼덕 거리는 소리가 점점 커졌을 때,그녀는 마침내 침대의
시트를 뜯으며, 미친 듯이 울부짖었다. 그는 그녀의 짐승같은 울부짖음이 절정에 달
했을때 재빨리 물건을 빼냈다. 그녀는 아직도 얼굴에 눈물이 범벅이 된 채, 침대 시
트를 잡고 있었으며, 정신이 없는 듯,눈을 뜨지도 못했다. 다음 그는 그녀의 몸을 휙
돌려, 엎어뜨렸다. 그녀는 아직 가쁜 숨을 내쉬며,침대시트를 움켜잡은 채였고, 그
는 두 손으로 그녀의 양쪽 허리를 꽉 잡아 큼직한 엉덩이를 무겁게 들어 올렸다.그리
곤 작은 등을 아래로 눌러버렸다. 그녀는 갑자기 등이 내려가며 엉덩이가 쭉 뒤로 빠
지자,놀라 몸을 일으키며, 뒤를 쳐다보기 위해 고개를 틀었다. 하지만 뒤에서 철퍼덕
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그녀의 고개는 하늘로 제껴졌다. 그는 그녀의 거대한 엉덩이
를 부여잡고, 미친듯이 허리를 움직였으며 고개를 치켜든 그녀의 입에선 짐승의 울
음소리가 연이어 텨져 나왔다.
".........아...........악......    .아......악....하악.............    ...!  !!  ........... "
어금니를 꽉 깨문 그는 그녀의 엉덩이로 세차게 돌진했고, 그녀는 마침내 머리카락
을 미친듯이 쥐어뜯으며, 비명을 질렀다.
"..............꺄............약..    ......................악....................!!    !......."
그는 그 비명을 들으며 그녀의 몸안에다 폭발했다. 한편, 그 순간 그녀는 자신이 몸
안이 꽉 차오르는 쾌감을 느끼면서 정신을 잃었다. 비명소리가 집안에 울려 퍼졌을
때, 큰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엄마가 깬 것이다. 그는 얼른 방의 불을 끄고, 힘
없이 엎어져 있는 그녀의 큰 엉덩이를 찰싹 내리친 후, 그 방을 빠져 나왔다.
그녀를 정복한 것이다.
<...7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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